페낭 여행지 추천
페낭 식물원
안녕하세요,
파이어족 여행블로거 노마드쌀미입니다😊
오늘은 페낭에서 가장 평화로운 곳,
페낭 식물원을 소개해 드릴게요.
1884년에 조성된 이곳은
1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페낭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열대식물의 보고로 사랑받고 있답니다.
페낭 식물원 위치 및 운영시간 입장료
📍 페낭 식물원
Kompleks Pentadbiran,Bangunan Pavilion, Jalan Kebun Bunga, 10350 George Town, Pulau Pinang, 말레이시아
위치
페낭 식물원은 조지타운에서
그랩으로 20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어요.
버스로 가기에는 위치가 애매하니
그랩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운영시간
매일 06:30 - 19:00
입장료
무료
페낭 식물원 소개


영국 식민지 시절 만들어진 페낭 식물원은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워터폴 가든'으로도 불려요.
폭포수가 흐르는 계곡을 중심으로
29헥타르의 부지에
다양한 열대식물들이 자라고 있죠.
특히 향신료 무역의 중심지였던
페낭의 역사를 반영하듯
다양한 향신료 식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페낭 식물원 둘러보기


페낭 식물원으로 가는 길은
어느 구간 이후로는 차량 통제가 되어 있어요.
그 길엔 차 대신 원숭이들이 지나다녀요.
사람을 공격하거나 하지 않고
자기들 할 일을 하기 때문에
무서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전에 다니다 보면
조깅하는 현지인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우리나라처럼 공원이 많지 않고
인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곳을
조깅코스로 많이 애용하시는 것 같아요.

천천히 둘러보시면
한 시간 남짓 걸려요.
식물원이라기보다
커다란 공원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아요.



멋진 나무들로 둘러싸인 이 건물은
화장실이에요.
화장실도 나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요.


열대기후다 보니
우리나라와는 다른 종류의
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게
가장 흥미로운 점이었어요.


산책으로 방문하시더라도
나무 하나하나가 신기하니
꼼꼼하게 둘러보시길 바라요.
나무 밑에 QR코드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QR코드를 찍으면
그 나무에 대한 설명을 보실 수 있답니다.

이런 이파리도 너무 신기하죠.
꼼꼼히 둘러보다 보면
처음 보는 식물들이 곳곳에 숨어있어
나름 즐거운 산책을 하실 수 있어요.


이런 길을 따라 올라가면
Lily Pond라고 하는
자그마한 연못을 만날 수 있어요.
연꽃도 피어있고 조용해서
한참을 앉아 힐링하고 왔어요.

이렇게 커다란 나무에 둘러싸여 앉아있으니
마치 세상과 단절된 공간에 들어와있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유의할 점은
여기 모기가 많고 습해서 바닥이 미끄러워요.
방문 팁


방문 팁 ①
해 뜨기 전 방문하기
저희는 페낭 식물원을 두 번 방문했는데
첫 번째는 오전 9시쯤,
두 번째는 오전 7시쯤 방문했어요.
식물원 내부에는
그늘이 별로 없기 때문에
해가 뜨고 난 뒤 가면 너무 뜨거워요.
오전 9시에 갔을 때 너무 뜨겁고 더웠는데
7시쯤 방문하니 선선하고 정말 좋더라고요.

방문 팁 ②
벌레 기피제와 긴 바지 필수
페낭 여행하면서 모기를 물린 게
여기가 유일했어요.
아무래도 나무와 풀이 많은 곳이다 보니
모기가 많더라고요.
얇은 긴 바지를 입으시고
모기 기피제를
여기저기 뿌리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쉬운 점

온실이 몇 군데 있었는데
모두 문을 닫아서 안을 볼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나라에서 하는 식물원이라고 하기에는
꾸며진 느낌보다
일반 공원 같은 느낌이 더 강해서
관광지로 보기에
좀 무리가 있는 것 같았어요.
총평

페낭 식물원은
조지타운에서 가까운 위치가 아니고
그랩으로 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짧게 페낭을 여행하신다면
굳이 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희처럼 한 달 살기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른 아침 해뜨기 전 방문하셔서
산책하시거나 조깅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제 포스팅이 여러분들의 즐거운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