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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옹상입니다.
LA 한인타운에서 숙소를 잡으면
아침 메뉴부터 고민하게 되죠.
저도 구글맵을 보다가
평점도 좋고 사진 분위기가
너무 예쁜 Openaire를 발견했어요.
저장만 해두고 있다가
이번 여행에서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음식보다 공간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
브런치집이었어요.
기본 정보

호텔 안에 있지만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분위기 하나만 보고 가도 만족할 정도였어요.
주소
The LINE Hotel 2층
(3515 Wilshire Blvd, Los Angeles)
📍 Openaire
351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미국
주차
발렛 가능 (저는 도보 이용)
운영시간
평일 Breakfast : 07:30 ~ 11:00
평일 Lunch : 11:30 ~ 14:30
주말 Brunch : 10:00 ~ 14:30
저녁 : 수~일 17:30 ~ 22:00
월, 화는 저녁 휴무 (디너 운영 없음)
호텔 레스토랑인데
누구나 갈 수 있습니다

호텔 안에 있으니까
투숙객만 되는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어요.
LINE 호텔 들어가서
엘리베이터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예요.
예약 없이 그냥 갔는데 문제없이 앉았고,
오전 10시쯤인데도
이미 자리가 꽤 차 있더라고요.
투숙객으로 보이는 분들도 있었고,
저처럼 여행 중에 들른 사람들도 많았어요.
한인타운 숙소에서
걸어갈 수 있는 브런치집을
찾는다면 꽤 만족하실 거예요.
Openaire 내부 분위기,
식물원에 온 것 같았어요

내부는 정말 이뻤어요.
들어가자마자 든 생각이
"나중에 집을 짓는다면
뒷마당을 이렇게 꾸미고 싶다."
이거였거든요.

천장까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햇살이 그대로 들어오고,
곳곳에 큰 나무와 식물이 배치되어 있어요.
호텔 안인데도 작은 정원에
와 있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에어컨 바람이 강한 레스토랑 느낌이 아니라,
식물원 안에서 브런치를 먹는 느낌이었어요.
식사를 빨리 끝내고 싶지 않더라구요.
커피 한 잔 더 주문해서
오래 앉아 있고 싶은 공간이었습니다.
'그린하우스 콘셉트'로
유명한 공간이라고 하더라구요.
브런치를 먹는 내내 조용했고,
시간이 천천히 흘러가는 느낌이었어요.
주문한 메뉴는
여러 가지 나눠 먹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일행들과
같이 가서 여러 메뉴를 시켰어요.

에그 베네딕트는 반숙이 잘 살아 있었고,
팬케이크는 생각보다 달지 않아서
부담 없이 먹기 좋았어요.


브리또는 양이 넉넉했어요.
진짜 미국은 음식양이.. 후
세시까지도 배가 안고프더라구요.
음식도 전체적으로 평타는했지만,
솔직히 맛 때문에
다시 가고 싶다기보다는
분위기 때문에 다시 찾고 싶은 곳이었어요.
저는 이번 여행에서 Openaire뿐 아니라
République도 다녀왔는데요.
리퍼블리카도 공간이 정말 이뻤고
인상적이였어요.
LA 브런치 맛집 République 후기도
함께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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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 대충 찍어도
사진이 잘 나와요
여기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자연광이었어요.

창가 자리를 굳이 고르지 않아도
전체적으로 자연광이 잘 들어와서,
어느 자리에서 찍어도 사진이 예쁘게 나왔어요.
인위적인 조명이 아니라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라 그런지,
대충 찍어도 분위기가 살더라고요.
빛은 자연광밖에없었는데
저녁에는 어떤분위기일지
궁금하더라구요.
혼자 가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꺼에요
재밌었던 건 혼자 신문 읽으면서
조식 드시는 분들이 꽤 있었다는 거예요.
혼자 와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였어요.
반대로 데이트 장소로도
잘 어울릴 것 같았고,
친구들이랑 가볍게
브런치 하기에도 딱이었어요.
Openaire 방문 팁
✔ 오전 10시쯤에는 예약 없이도 입장 가능했어요.
✔ 자연광이 전부이다보니 날이 흐리면
이 분위기가 안나올꺼같아요.
✔ 한인타운 숙소라면 걸어가는 것도 추천해요.
옹상 총평
Openaire는
'브런치를 먹으러 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좋은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곳이라는
표현이 더 잘 어울렸어요.
음식도 괜찮았지만,
초록 식물이랑 햇살, 조용한 분위기 덕분에
여행 중 가장 여유로운 아침을
보낸 곳으로 기억에 남아요.
다음 LA 여행에서는 브런치뿐 아니라
저녁 분위기도 꼭 경험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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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Openaire는 LA LINE 호텔 2층에 위치해 있지만, 투숙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LINE 호텔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Openaire의 주말 브런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평일에는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 아침 식사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점심 식사를 제공합니다.
작성자는 오전 10시쯤 예약 없이 방문했으나 문제없이 착석했습니다. Openaire는 자연광이 중요한 '그린하우스 콘셉트' 공간이므로, 맑은 날 오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LA 한인타운 숙소에서 Openaire까지는 도보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차량 이용 시 발렛 주차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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