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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 Rang desert
베트남 사막이 두 개 있는데, 하나가 유명한 무이네이고 그 다음이 요기다.
근데.. 가서 보니까 옆에 바다가 있는 거임.
이게 말이 되나?
바다가 바로 옆인데 어케 생겼지??
싶어서 보니까..
엄밀히 말하면 사구라고 한다.
여튼.
무이네와 비교했을 때 장점을 부각시켜보자면, 일단 접근의 용이성을 들 수가 있다.
훨씬 더 가까움.
그래서 몸이 덜 힘들고, 이동에 쓰는 시간을 세이브할 수가 있다.
그럼, 하나씩 볼까?
나트랑 판랑투어 영어 가이드 투어는 요거 보면 된다.
(이거는 한국어)
먼저 들리는 곳은 항라이 이다.
밀물 때 잘 맞추면 장관이라는데, 사실 거기보다 거기 가는 길이 해안 도로라서 넘 이뻤다.
원래는 판랑사막투어 이동할 때 삭막한 뷰만 계속 반복되서 지루한데, 좋은 경치 보면서 가니까 좋았음.



가는 길에 전망대도 한 번 들리는데, 로컬 투어 코스인듯하다. 현지인들이 열심히 사진 찍고 있음.



직원분이 코코넛도 사주셨다.
요런 배경으로 사진 좀 건지고 시원하게 한 잔.
나트랑 사막투어에서
첫번째로 갈 곳은 항라이 인데,
(내 맘대로) 좀 후딱 넘겨 보겠다.
세세하게 다루면.. 여러 곳을 다뤄야 해서 포스팅이 과하게 길어지기 때문이다.
요점만 간단하게.






이렇게 산책로를 따라 걷고 나서,

더우니까 요기서 발을 담가도 되고 (근데 물 따심...)
여기서 맥주 한 잔 시원하게 들이켜도 좋다.


내가 좀 빨리 움직여서, 여유가 있어서 잠시 휴식 타임을 가졌음.
두번째 목적지는 Trung Son Co Tu 불교 사찰.





요기는 올라가면 근처를 내려다볼 수 있다. 그리고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길이 숨겨져 있어서 그거 찾는 재미도 있음.
(근데 날씨가 쨍쨍하게 덥기에.. 찾다가 짱날 수도 있다 ㅋㅋㅋ)
올라가서 시내 내려다보며 시원한 바람 한 번 맞아주고, 나트랑 사막투어 가기 전 체력적으로 든든하게 대비하기 위한 점심 식사를 하러 가면 된다.

이게 대박이다. BBQ로 가는데, 배 터지게 푸짐했음.
삼겹살부터 (물론 국산은 아님) 굴, 쭈꾸미, 새우, 볶음밥 등등...







결국 다 못 먹음.
이 친구랑 나눠먹었다 ㅎㅎ



디저트로 수박까지 깔끔하게 먹어주고, 이제 드디어 나트랑 판랑투어의 메인, 베트남 사막으로 고고씽.

출발 전 대기하는 곳인데, 카페에서 시원한 거 마시면서 쉬어도 되고, 바깥에 자유롭게 싸돌아댕기는 양과 말들을 구경할 수도 있음.
드디어 출발이다.
요걸 타고 가는데, 스릴 있게 가고 싶으면 요 맨 앞자리에 타면 된다.


배부르게 먹고 나니까 살짝 졸렸는데, 저 오픈되어 있는 지프? 같은 걸 타면 바로 잠이 깬다ㅋㅋ



도착.
다른 사람들은 신발 신은 채로 내렸는데, 나는 속으로
훗, 뭘 모르는 구만. 여긴 맨발이 더 편하다구~
모래 밟는 맛도 있고~
하면서 신발 벗고 내렸다가 바로 다시 돌아와서 신었다 ㅋㅋㅋㅋ
저번에 갔을 때는 11월이었고.. 이번엔 5월...
모래의 온도가.... 장난 없었다 ㅋㅋㅋㅋ

저번에 한 번 경험해서 그런지, 아니면 오늘 바람이 약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저번에는 악! 소리 날 정도로 휘날리는 모래가 따가웠는데, 이번에는 견딜만했음.




화이트 듄과 이곳저곳 스팟들을 충분히 감상하고 사진 찍고 복귀하면...
만신창이다 ㅋㅋㅋㅋ
얼굴이나 팔 등 드러난 곳을 만져보면 모래가 우수수..
다 필요 없고 샤워하고 마사지 받고 싶음.




아까 그 야생 동물원으로 복귀하는 거라서, 아쉽다면 이 친구들이랑 더 놀아도 됨.
건물 뒤쪽 화장실 앞에 간단하게 발을 씻어낼 수 있는 장소도 있다.
(간략하게 쓴다고 썼는데도 벌써 이 정도로 길어지다니.. )
나는 한국어 가이드 투어로 다녀왔는데,
영어 가이드 투어는 요거 보면 된다.
코스 알차게 잘 짠 듯. 예쁜 해안 도로 따라서 드라이브했던 거랑, 푸짐했던 식사가 꽤나 괜찮았다.
다음에는 또 다른 베트남 사막(아니 사구) 무이네를 가져와 보겠음. 나트랑 판랑투어는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판랑 사구는 무이네보다 나트랑에서 훨씬 더 가깝습니다. 이로 인해 이동 시간이 절약되고 몸의 피로도가 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항라이에서는 아름다운 해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산책로를 걷거나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시원한 맥주 한 잔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점심 식사는 BBQ로 제공되며, 삼겹살, 굴, 쭈꾸미, 새우, 볶음밥 등 매우 푸짐하게 나옵니다. 식사 후에는 디저트로 수박도 제공됩니다.
네, 화이트 듄 방문 후 복귀하는 야생 동물원 건물 뒤쪽 화장실 앞에 간단하게 발을 씻어낼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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