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 Trang Weather
바야흐로 하기 휴가의 계절이다. 요새 푸꾸옥과 달랏이 뜨고 있긴 하지만, 역시나 냐짱이 부동의 자리를 지키고 있음.
가기 전에 옷차림 때문에 날씨를 검색해 보는 사람들을 위해 작성하는 포스팅이다.
베트남은 기본적으로 동남아 기후라 덥고 습하다. 나짱이 바다를 끼고 있기 때문에 더 습한 것도 있고.
다행인 점은 여름휴가 갈 때 여기는 건기라는 점.
베트남 나트랑 우기 건기
나트랑 7월 날씨
베트남 나트랑 8월 날씨
베트남 나트랑 우기 건기

일단 우기는 10~12월이다. 즉 7월, 8월은 건기. 나도 꽤나 많이 방문했는데, 나트랑 우기 여행이라 해도 비가 그렇게 자주 오는 편은 아니라서 크게 걱정 안 해도 된다. 스콜성으로 소나기처럼 내리고 그치기도 하고.
그래서 여행하는데 딱히 안 될 건 없었다.
물론, 그 중에는 꽤 오랫동안 비가 내린 적이 한번 있었는데,
그때는 그냥 스파 샵 가서 마사지 받고 호텔에서 쉬는 시간을 가지면 되니까.
우기라고 해도 우리나라 장마처럼 그렇지 않다.
나트랑 7월 날씨

나트랑 7월 날씨는 기온은 대략 22~34도 정도(출처: AccuWeather). 체감 온도는 그보다 살짝 더 올라간다고 보면 되겠다. 건기이기 때문에 비 오는 날이 거의 없음. 근데 겪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한 번씩 비 쏟아지는 것도 은근 괜찮다. 덥기 때문에 그렇게 한 번씩 내려주면 더위도 좀 가시고 나름 기분도 시원해지는 것도 있음.
베트남 나트랑 8월 날씨

8월 나트랑 날씨도 더 더워지거나 하지 않고 7월과 비슷하다. 사실 동남아 가서 오후 햇볕 쨍쨍할 때 밖에 싸돌아댕기는 건.. 못할 일이긴 한데 그렇다고 해외 나갔는데 밤에만 나가기에는 또 아쉽지.
아큐웨더에 따르면 8월 초에는 비 예보가 좀 있는데, 중순 이후부터는 그마저도 거의 없다.

이렇게 깜깜한 밤까진 아니더라도, 오후 느지막이 해 떨어질 즈음에 나가기만 해도 한결 돌아댕길만하다. 더울 때는 카페나 스파에서 좀 쉬다가.
그리고 더워도 며칠 지내다 보면 베트남 나트랑 날씨도 적응이 되어서 나름 지낼만한데, 만약 중간에 달랏 한번 갔다 오면 다시 리셋이 된다. 그쪽이 고지대이고 선선한 편이라서, 거기 갔다가 돌아오면 습하고 더운 바람이 유독 더 강하게 느껴지는 느낌.
그게 아니라면 1~2박만 해도 금방 익숙해지긴 한다. 놀러 간 거기도 하고.
지금까지 나트랑 건기 우기 정보와 예보를 정리해 봤는데,
무엇보다 지금 건기니까 크게 걱정 없이 떠나도 될 듯하다.

자주 묻는 질문
베트남 나트랑의 7월과 8월은 우기인가요, 건기인가요?
나트랑의 우기는 10월부터 12월까지이므로 7월과 8월은 건기에 해당합니다. 7월 기온은 대략 22도에서 34도 사이로 비가 거의 오지 않으며, 8월은 초반에만 비 예보가 조금 있고 중순 이후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습니다.
나트랑 여행 중 고지대인 달랏에 다녀오면 날씨 체감에 어떤 영향이 있나요?
달랏은 고지대라 선선한 편이기 때문에, 그곳에 다녀오면 나트랑의 더위에 적응했던 몸 상태가 다시 리셋됩니다. 이로 인해 나트랑으로 돌아왔을 때 덥고 습한 바람이 유독 더 강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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