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자유여행의 묘미는 목적지 없이 싸돌아댕기다가 맘에 드는 곳 보이면 들어가는 거~
시내 투어랑 잘 조합하면 꽤나 넓게 온전히 경험하는 여행이 가능하다.
도착 첫날, 아무 일정을 잡지 않았고, 그래서 자유롭게 이곳저곳 다녔다.
그러다가 로컬맛집 느낌 나는 곳을 발견.
여행객보다는 현지인이 식사하는 거 같음

이곳이다. 배달 주문도 많이 들어오는 듯.

바로 옆에 전혀 다른 분위기의 간판이 있는데, 자세히 보면 같다.
베트남어는 모르지만 글자가 같음.

아마도 장사가 잘 돼서 확장하지 않았나 싶다.
나트랑 자유여행하려면 벳남어를 알면 정말 좋을 거 같은데.. 성조 6개라고 해서 엄두가 안 난다..
언젠간 배우고 싶음.
이번에 Vpop에 맛 들여서 포스팅하면서 계속 듣고 있다. 팝송이나 제이팝, 그리고 중국 노래랑은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이라 은근 안 질리고 좋음.
(꽂히면 며칠 동안 그 노래만 듣고 그러고 나서 금방 질리는 타입)
지금 젤 꽂힌 두 곡이 있어서 여기 소개할까 말까 망설이는 중이다ㅋㅋㅋ
갑분 Vpop 소개하는 거 같아서 일단 패스.
퍼박당

일단 착석.
쌀국수 집인데, 현지인들이 맛있게 먹고 있었다.
📍 24 Ng. Đức Kế, Tân Lập,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24 Ng. Đức Kế, Tân Lập,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한글로 읽으면 '퍼박당'인거 같다.
구글맵에서 한글로 검색이 되는 걸로 보아, 방문한 사람들이 없진 않은 듯.


동남아 로컬맛집의 특징은 메뉴가 매우 심플하다는 것.
보통 단일 메뉴에, 크기에 따른 구분 만이 있다.
여기도 큰 거, 작은 거, 그리고 음료. 이렇게 가 끝임.
만 동이면 대략 오백원 차이.
라지로 주문함.

비쥬얼은 이런 너낌.
보이는 것과 독같이, 고기가 부드러웠다.
국물도 깔끔하게 맛있었음.
넓적면 가는면 고를 수 있다.
주문 전에 두 가지 면을 보여주심.
넓적면 선택.


나오면서 주방도 한 컷.
일 끝마치고 가볍게 저녁으로 먹고 가는 손님도 있었고, 내 옆에 테이블은 가족 단위로 온듯했다.
막 각잡고 먹을건 아니고 가볍게 요기하기 좋은.
또는 뻔한 나트랑 맛집 리스트에 질렸다면 한번쯤?
맛있고 간단하게 배를 채우고 나옴.
ASD Coffee

퍼박당에서 쌀국수를 먹고 얼마 걷지 않아서, 입구부터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비쥬얼의 나트랑 카페를 발견.

사실 걸었다고 하기도 민망하다.
한 블럭도 안 걸음ㅋㅋ
배도 부르겠다, 좀 더 걷고 싶었지만 걷다가 다시 여기로 돌아오기에는.. 정처 없이 걷는 게 아니라 목적지가 설정되어 버리는 거라서..
(첫날의 나트랑 자유여행은 발길 닿는 데로 가는 컨셉이라)
일단 갔다가 가는 걸로.


안에도 바깥의 목조 느낌을 그대로 가져와서 여러 장식품들이 있다.
전체적으로 우드우드한 분위기에 이런 빈티지 올드 갬성 너무 좋음.


앤티크 함이 물씬.
카메라부터 렌즈, 라디오까지..

카페는 1층인데, 안에 1.5층쯤 가면 이런 독립 공간도 있음. 뭔가 와인 시음회 하기 좋은 공간 같은.
2층은 일반 가정집이다.
그런 거 같았는데 확인차 물어봤고, 맞음ㅋㅋ






메뉴는 매우 단촐하다.
음료밖에 없는 듯.
저녁이라 커피 마시긴 애매하고,일반 과일주스 살짝 식상해서 맨 위에 있는 당근으로 시켜봄.
직접 당근 꺼내와서 만들어주셨다.

맛있어 보이게 한 컷.
맛있었다. 달달한 당근 맛.
배만 안 불렀으면 코코넛 종류의 음료나 다른 것도 시켰을 텐데.

1.5층에서 찍은 전체적인 샷인데..
저 수조가.. 뭔가 자꾸 밟힌다.
수조 자체가 나쁘진 않은데.. 뭔가 카페의 전체적인 분위기랑 좀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이랄까?


아까 메뉴판에 음료밖에 없어서 마실 거 전문인가 보다~ 했는데
나오면서 보니까 푸드 메뉴는 6시까지만 제공되는 거였다. 음식도 나쁘지 않을 거 같은데, 나트랑 자유여행 기간 동안 한 번 더 방문해 보고 싶다.
다만 오늘을 제외하고는 일정이 꽤나 빡빡해서 가능할지는 모르겠음.

나가는 마지막까지 취향 저격.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거 넘 좋다ㅎㅎ
📍 16A Ng. Đức Kế, Tân Lập,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16A Ng. Đức Kế, Tân Lập,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오픈타임은 오전 6:00 ~ 오후 9:00까지.
베트남의 여느 다른 곳처럼 매우 일찍 연다.
맛집부터 카페까지, 나트랑 자유여행 코스 하나 끝.
자주 묻는 질문
나트랑 로컬 맛집 '퍼박당'에서는 어떤 메뉴를 판매하며, 크기에 따른 가격 차이는 얼마인가요?
퍼박당은 쌀국수를 판매하며, 큰 것과 작은 것 두 가지 크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크기에 따른 가격 차이는 1만 동입니다. 음료도 함께 주문 가능합니다.
'퍼박당'에서 쌀국수를 주문할 때 면 종류를 선택할 수 있나요?
네, 쌀국수 주문 전에 넓적면과 가는면 두 가지 면을 보여주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는 넓적면을 선택했습니다.
'ASD Coffee'는 '퍼박당'과 얼마나 떨어져 있으며, 영업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ASD Coffee는 퍼박당에서 한 블록도 채 걷지 않아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ASD Coffee'에서는 음료 외에 음식 메뉴도 제공하나요? 만약 제공한다면 몇 시까지 이용할 수 있나요?
ASD Coffee는 음료 외에 푸드 메뉴도 제공합니다. 다만, 푸드 메뉴는 오후 6시까지만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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