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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디즈니랜드 티켓
퍼레이드 DPA 꿀팁 후기
상하이 여행 마지막 날은 무조건 여기다 싶어서
드디어 꿈꾸던 상하이 디즈니랜드 다녀왔음.
사실 디즈니랜드는 어느 나라를 가도 늘 인기지만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분위기가 좀 달랐다.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주토피아 테마존이 있다는 점도 컸고
트론 같은 스릴형 어트랙션 퀄리티도 생각 이상이라
하루 종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돌아다녔다 ㅋㅋ

처음 가는 분들은 티켓 예약부터
DPA, 퍼레이드 시간까지
헷갈리는 부분이 많을 텐데
직접 다녀와보니 미리 알고 가면
훨씬 편한 정보들이 꽤 많더라.

오늘은 상하이 디즈니랜드 티켓 예약 방법부터
DPA 추천, 퍼레이드 시간, 불꽃놀이 꿀팁까지
한 번에 정리해보겠음.
상하이 디즈니랜드 1+1 골든 위크🌟
목차
1. 티켓
2. 준비물
3. 주토피아
4. 트론
5. 퍼레이드
1. 티켓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긴 한데
성수기에는 매진되는 날이 많아서
미리 예약하고 가는 걸 추천.
나는 출국 전에
마이리얼트립마에서 미리 예매해뒀다.

지금 마이리얼트립에서 중화권 싹쓸이 위크중이라
홍콩, 상하이, 베이징, 대만, 싱가포르 등
중화권 여행을 준비중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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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입장권만 있는 기본 티켓 외에도
2일권이나 DPA 포함 상품까지
다양하게 나와있어서
일정에 맞춰 고르면 된다.
특히 처음 가는 분들이
가장 고민하는 게 바로 DPA인데
이건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라고 해서
인기 놀이기구를 빠르게 탈 수 있는
패스트트랙 개념이다.

솔직히 말하면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사람 정말 많음.
특히 주토피아나 트론 같은 인기 어트랙션은
기본 대기시간이 100분 넘는 경우도 많아서
하루 일정이 짧다면 DPA 하는게 심신이 편함..
나는 트론이랑 주토피아 포함된 세트로 예약했는데
줄 서는 시간이 확 줄어서 체력 아끼기에 최고였음.

특히 하루만 방문하는 일정이면
DPA 있는 게 만족도가 확실히 높다.
그리고 종종 할인 쿠폰까지 같이 적용되니까
입장권이랑 상하이 타워, 황푸강 유람선 같은 투어를
같이 묶어서 예약하는 것도 괜찮다.

상하이 여행 자체가 이동거리도 길고
생각보다 체력전이라
디즈니에서 줄 서는 시간을 줄이는 게 진짜 중요했음.
2. 준비물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제일 중요한 준비물은
무조건 여권이다.
진짜 이건 꼭 챙겨야 함.
입장할 때 티켓 확인만 하는 게 아니라
여권으로 본인 인증까지 같이 진행한다.
입구에서 얼굴 촬영까지 하고 들어가기 때문에
여권 없으면 입장이 어려울 수 있음.

입장 후에는 종이 티켓으로 교환해주는데
이걸 공식 앱에 등록하면 DPA도 자동 연동된다.
이후 놀이기구 탈 때마다 QR 찍고
얼굴 인식하고 들어가는 방식이라
생각보다 시스템이 엄청 최신 느낌이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준비물은
-보조배터리
-선글라스
-작은 우산
-물병
이 네 가지.

공식 앱 계속 보게 되고 사진도 엄청 찍어서
배터리 진짜 빨리 닳는다.
그리고 낮에는 햇빛이 꽤 강해서
퍼레이드 기다릴 때 은근 힘들더라.
대신 날씨 좋은 날 가면 사진은 진짜 미쳤음.

입구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성 앞에서 찍으면
어디서 찍어도 배경이 다 영화 같았다.
그래서 다들 오픈하자마자 놀이기구 안 타고
사진부터 찍는 이유를 알겠더라 ㅋㅋ
3. 주토피아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가장 기대했던 곳은
역시 주토피아 테마존이었다.
진짜 여기는 디즈니 좋아하는 사람 아니어도
들어가는 순간 감탄하게 됨.
애니메이션 속 도시를
거의 그대로 옮겨놓은 느낌인데
건물 디테일부터 음악, 소품까지
몰입감이 엄청나다.

그래서 다들 오픈런 하자마자
여기로 뛰어가는 이유가 있음.
특히 인기 어트랙션인
주토피아 핫 퍼슈트는
대기시간이 정말 길다.
앱에는 80분, 90분 이렇게 뜨는데
실제로 가보면 체감상 더 길게 느껴짐.
줄 규모가 거의 놀이공원 대표급 수준임.

다행히 우리는 DPA가 있어서
전용 입구로 빠르게 입장했는데
이때 시간 아낀 게 최소 1~2시간은 되는 듯했다.
놀이기구 내부는 생각보다 훨씬 퀄리티가 좋았음.

주디랑 닉이 실제로 움직이는 것처럼 연출되고
차량도 레일 없이 자연스럽게 움직여서
진짜 영화 속 추격전에 들어간 느낌이었다.
기술력 보고 놀랐던 어트랙션.

그리고 중간중간 포토존도 엄청 많아서
사진 좋아하면 여기서만 시간 순삭됨.
굿즈샵도 진짜 귀엽긴 한데
가격은 솔직히 꽤 사악했다 ㅋㅋ
인형 하나 들었다가 조용히 내려놓고 나옴ㅎㅎ
4. 트론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던 건
역시 트론 라이트사이클 파워런.
위치는 투모로우랜드 안쪽인데
멀리서 봐도 분위기 자체가 미래 도시 느낌이라
지나가다가도 눈에 확 들어온다.

이 놀이기구는 오토바이 형태로
엎드려서 타는 방식인데
출발하는 순간 진짜 정신없음.

갑자기 튀어나가면서 속도가 확 올라가는데
바람 맞으면서 달리는 느낌이 엄청 강하다.

롤러코스터 좋아하는 사람들은
거의 필수 코스라고 보면 됨.
특히 밤에 타면 조명 때문에
분위기가 더 좋다고 해서
재탑승하는 사람도 많더라.

그리고 같은 구역에 있는
버즈 라이트이어 플래닛 레스큐도 꽤 재밌었다.
레이저 총으로 점수 맞추는 방식인데
생각보다 승부욕 생김 ㅋㅋ
은근 어려워서 다들 점수 경쟁하게 된다.

상하이 디즈니랜드 어트랙션들은 전체적으로
기술력이 좋다는 느낌이 강했음.
단순히 오래된 놀이기구 느낌이 아니라
최신 테마파크 느낌이 확실히 남.
5. 퍼레이드

상하이 디즈니랜드 퍼레이드는
꼭 시간 맞춰서 보는 걸 추천한다.
퍼레이드 시간은 공식 앱에서 확인 가능한데
보통 하루 1~2회 운영된다.

내가 갔던 날 기준으로는
낮 12시대랑 오후 3시대에 진행했음.
근데 시즌마다 조금씩 바뀌니까
입장하면 앱부터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하다.
퍼레이드 시작 전에
더피와 친구들이 먼저 등장하는
미니 퍼레이드가 지나가는데
처음엔 이게 메인인 줄 알았음 ㅋㅋ

근데 진짜는 그 뒤에 나온다.
미키랑 미니부터 시작해서
토이스토리, 라푼젤, 겨울왕국 캐릭터들까지
계속 등장하는데 분위기가 진짜 축제 느낌.

특히 주디랑 닉 나올 때 반응이 엄청 뜨거웠다.
다들 핸드폰 들고 사진 찍느라 바쁨.
퍼레이드는 생각보다 금방 끝나는데
막상 보면 왜 사람들이 자리 맡고 기다리는지 이해된다.

그리고 마지막은 역시 불꽃놀이.
나는 솔직히 체력 때문에 고민하다가
끝까지 남아서 봤는데
안 보고 갔으면 후회할 뻔했다.

성 위로 영상이랑 불꽃이 같이 터지는데
디즈니 특유의 감성이 확 살아남.
상하이 디즈니랜드 가는 분들은
무조건 저녁 쇼까지 보고 오는 거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