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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순에 처음으로
크루즈 여행을 가게 됐어요!
엄마가 평소 크루즈 여행에 관심이 많으셨는데,
어느 날 부산에서 출발하는 크루즈 일정이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동안 크루즈 여행이라고 하면
막연하게 해외에서만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요.
부산에서 출발하는 크루즈가 있다니!
이번 기회에 꼭 한 번 해봐야겠다 싶어서
이번에는 친정 식구들과 함께
크루즈 여행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크루즈 예약 사이트 자체는 무척 많은데요.
제가 이용한 예약처는 폴리트립스라는 곳입니다.
사실 제가 직접 찾은 사이트는 아니고
엄마의 추천으로 알게 된 사이트예요. ㅎㅎ
엄마가 이전에 알아보셨을 때,
폴리트립스가 이용하기 편하다고 하셔서
이번에 가족들 모두 여기에서 예약했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예약한 배는
MSC크루즈 사의 벨리시마 호예요.
저희가 예약한 일정은
부산에서 출발해서
제주와 상하이를 경유한 뒤,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는 4박 5일 일정입니다.
출발일자에 따라서
일본을 방문하는 일정도 있었는데
그 날짜는 진작에 예약이 끝났더라고요. ㅋㅋ
확실히 인기가 많은 듯해요.
크루즈 여행은
다 똑같은 코스만 도는 줄 알았는데
출발 날짜에 따라 기항지가 달라진다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ㅎㅎ
부산 출발 크루즈를 알아보고 있다면
배 이름만 확인하기보다는
내가 원하는 날짜의 전체 일정을
같이 확인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MSC 벨리시마 크루즈 객실은
총 4등급으로
인사이드, 윈도우, 발코니, 스위트
이렇게 준비되어 있어요.
저희는 고민없이
바로 인사이드 객실을 선택했습니다.
일단 인사이드 객실이 가격이 가장 저렴하거든요!

인사이드 객실은 창문이 전혀 없는데
어차피 잠만 잘 거라
저희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크루즈에 타면
배 안도 열심히 돌아다녀야 하고
이것저것 구경하고 놀다 보면
객실에 머무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을 것 같아서
저희는 가장 가성비가 좋은 인사이드 객실을 선택했어요.
저희가 예약한 금액은
인사이드 객실 2인 기준 998달러였습니다.
1인당 499달러인 셈이죠.

저는 2월에 예약해서
다른 등급의 객실들은 얼마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2027년 스케줄은
사진과 같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내년 스케줄은
가장 저렴한 객실도 549달러인 걸 보면
나름 저렴한 가격에 꽤 괜찮게 예약한 것 같아요.

폴리트립스에서 예약한 뒤에는
메일로 예약확정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은
객실을 총 2개 예약했기 때문에
부모님 객실과 저희 객실을
서로 옆으로 붙여달라고 요청해뒀어요.
처음으로 크루즈를 예약해보니
일반적인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저희처럼 처음 예약한다면
최소한 다음 내용은 확인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출발항과 도착항
⚓ 출발 날짜별 기항지 및 일정
⚓ 크루즈 선박
⚓ 객실 타입
⚓ 객실당 이용 인원
⚓ 실제 결제 금액
⚓ 예약확정서에 적힌 객실 및 예약 등급
아직 출발까지는 시간이 조금 남았지만
이렇게 글로 쓰고 나니
정말 크루즈 여행을 가는구나 싶어요! ㅎㅎ
예약만 해뒀을 때는 실감이 안 났는데 말이죠!!
무엇보다 이번 여행은
부산에서 바로 출발할 수 있다는 점이
저희 가족에게는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부산이 고향이라 익숙하기도 하고
크루즈를 타기 위해
다른 나라까지 가지 않아도 되니
첫 크루즈 여행치고는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과연 4박 5일동안
MSC 벨리시마에서
어떻게 먹고 놀고 다니게 될지! ㅎㅎ
직접 다녀온 뒤에는
승선 과정부터 인사이드 객실 후기,
크루즈 놀거리, 먹거리 후기까지
하나씩 기록해볼게요! ㅎㅎ
기사 작성자는 폴리트립스(Polytrips)를 통해 MSC 벨리시마 크루즈를 예약했습니다. 예약된 일정은 부산에서 출발하여 제주와 상하이를 경유한 뒤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는 4박 5일입니다.
기사 작성자는 가장 저렴한 인사이드 객실을 선택했습니다. 2인 기준 인사이드 객실의 예약 가격은 998달러로, 1인당 499달러였습니다.
인사이드 객실이 가격이 가장 저렴하다는 점이 주된 이유였습니다. 또한, 객실에 머무는 시간이 길지 않을 것이라 예상하여 창문이 없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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