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타이베이 호텔 추천, 새벽 체크인 숙소
미스터 랍스터 시크릿 덴
글/사진 ©하이부부
대만 타이베이 여행 경비를 아끼기 위해
새벽 도착 항공편을 이용하셨나요?
이런 경우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숙소 체크인은 될까?'예요.
생각보다 많은 호텔은 새벽 체크인이 안되거나,
체크인이 가능하더라도 숙박비가 비싸
잠만 자기에는 돈이 아까운 경우가 많아요.
오늘은 이런 걱정을 하는 분들이 마음 편하게
0.5박을 할 수 있는 새벽 체크인 가능 호텔,
미스터 랍스터 시크릿 덴을 소개해 드릴게요!

미스터 랍스터 시크릿 덴 (Mr Lobster's Secret Den) |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숙박 요금: 2인 10만 원 초반 특기사항: 24시간 체크인 가능 |
미스터 랍스터 시크릿 덴은
24시간 체크인이 가능하면서,
숙박 요금은 2인 10만 원 초반으로
가성비가 정말 좋은 호텔이에요.
호스텔을 겸하고 있지만, 화장실이 딸린
2인실도 있어 커플 여행객도 충분히 이용 가능해요.
참고로 24시간 체크인이 가능하지만,
✅ 늦은 밤에 도착할 예정이라면 예약하신 사이트에서
미리 도착 시간을 얘기해 주셔야 해요.
(직원분이 객실에 계시면서 체크인을 도와주세요.)

📍 호텔의 위치는 타이페이 버스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이며,
타이베이는 새벽에도 치안이 안정적이라
걸어가더라도 크게 부담은 없을 거예요.

참고로 호텔은 상가 건물에 있기 때문에
상가 출입문을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요.
밤이 되면 정문은 잠기게 돼요.
따라서 새벽 체크인을 하시는 분들은
세븐일레븐 골목으로 들어가셔서
쪽문을 사용하셔야 해요.

들어가서 보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9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숙소예요!
호텔에 대한 조금 더 상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어요!
이어서 호텔을 이용했던 후기를 말씀드릴게요.


로비와 복도는 디귿자 형태로 뻗어 있으며,
우산 대여와 캐리어 보관이 가능했어요.


또한, 로비에는 냉장고와 간이 트레이에
컵라면이나 음료를 넣어 두고 팔고 있었어요.
1층에 나가면 바로 편의점이 있다 보니
아마 이용하실 일은 많지 않을 거예요.

호텔은 호스텔을 겸하고 있기 때문에
공용 부엌과 거실이 있었는데요.
목재 인테리어라 은근한 감성이 있었어요.
저희는 새벽 두 시가 넘어 체크인했는데,
이 시간대에도 이용하는 숙박객이 있더라고요.


토스트기, 전자레인지, 하이라이터, 접시 등
다양한 조리 기구가 있다 보니, 공용 공간은
혼자 여행하는 분들이 이용하기 좋아 보였어요.



또한, 공용 냉장고나 코인 세탁기도 있어
장기 숙박하는 분들도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정수기가 있어 물을 사 마시지 않아도
되는 점이 정말 편리했어요.
호스텔 숙박객은 공용 욕실과 화장실을 사용하지만,
저희는 개인 욕실이 딸린 컴포트 더블 룸을 이용했어요.


복도의 가장 끝부분의 15번 룸으로
위치가 프라이빗하고 정말 조용했어요.


내부는 생각보다 훨씬 넓었는데요.
더블 침대가 있음에도 침대 앞과 옆으로
캐리에 3~4개는 펼칠 공간이 있었고,
더 안쪽에도 여유 공간이 넉넉했어요.
무엇보다 대만의 저렴한 호텔은 방안에
곰팡이가 피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최신식 인테리어는 아니었지만
적어도 곰팡이가 있거나 지저분하지는 않았어요.

화장실 앞쪽에는 작은 테이블과
의자 두 개가 놓여 있어서,
더블룸을 이용하면 야식도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1박에 대형 수건이
하나씩만 제공되는 점이었어요.
또한, 1회용 어메니티는 모두 제공되지 않아
칫솔, 치약 등은 국내에서 가져와야 해요.
(거의 모든 대만 호텔 공통 사항이에요.)


벽면에는 간이형 옷걸이와
다회용 슬리퍼가 있었어요.

화장실은 룸에 비해 조금 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인테리어인데요.
오래되었을 뿐이지 대체로 깔끔했고,
화장실이 넓어 사용하기는 편했어요.


화장실 어메니티로는 액체비누와
바디&헤어 젤 두 가지가 전부였어요.
바디 워시로 머리를 감기 찝찝하거나,
컨디셔너가 필요한 분들은 따로 챙겨 오세요!
미스터 랍스터즈 시크릿 덴은
0.5박으로 잠만 자기 위해 이용한 숙소로,
이런 목적으로 이용하긴 딱 좋았어요.
1819 국광 버스 하차 역과도 10분 거리이고,
주말 숙박비도 10만 원 초반대이니
거리나 숙박비 부담이 그렇게 크지 않아요.
또한, 이 근방에는 로컬 맛집도 많기 때문에
다음날 조식 맛집 투어를 하기도 좋아요.
👉🏻 타이베이 새벽 도착 후 0.5박 숙소를 찾거나,
1인 장기 숙박이 가능한 가성비 호텔을
찾는 분들께 권해드리고 싶은 숙소였어요.
아래에서 호텔을 예약하실 수 있으니
오늘 후기 참고하셔서 이용해 보시기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