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자유여행 5일차 (루앙프라방 맛집발견! 그리고 완벽했던 비엔티엔♥)
라오스 자유여행 5일차이자, 마지막날! 루앙프라방 맛집을 발견했어요 ~~ 그리고 날씨 쨍하니 너무 좋았던 비엔티엔 여행후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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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자유여행 5일차이자, 마지막날! 루앙프라방 맛집을 발견했어요 ~~ 그리고 날씨 쨍하니 너무 좋았던 비엔티엔 여행후기까지!
루앙프라방에 까오삐약맛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아침일찍 부지런히 자전거를 타고 간, xieng thong noodle(씨엥텅 누들 앤 수프)

숙소에서 가깝지는 않았지만
자전거를 타고 가니 갈만한 거리였다.
자전거 타는거 좋아하는 우리는 거리가 멀어도 -
마냥 좋았다ㅎㅎ






돼지고기가 들어간 카오삐약 무 와 계란이 들어간 카오삐약 카이.
돼지고기와 계란 둘다 들어간 메뉴는 카오삐약 무 카이 라고 주문하면 된다 !
면이 중면정도로 두껍고 칼국수처럼 뭉개지는 식감이다.
국물은 약간 설렁탕 ? 칼국수 ? 같은 익숙한 고기국물이라 맛있게 먹었다
위에 올라간 마늘후레이크도 굿굿 !

면을 다 건져먹고 마지막에 누룽지를 국물에 적셔먹으라고했는데
예상가능한 ?존맛? 이었다 ㅎㅎ
📍 Xieng Thong Noodle
V4WV+QHF, Luang Prabang, 라오스

아침식사를 든든하게하고
비엔티엔으로 가는 비행기 시간이 촉박해서
급히 숙소로 달리고 있는데 !


눈앞에 나타난 분위기 좋은 카페 !!
아 이런데는 내가 또 가줘야지ㅎㅎ
(숙소가서 짐도싸서 공항가야하는데)
아저씨가 자꾸 들어오라고해서 ~~ 풉 ㅎㅎ

우리가 있던 동네에서는 느낄수없었던
고급스럽고 서양냄새나는 카페 ㅋㅋㅋㅋㅋ




우리는 크로아상하나와 아메리카노 두잔을 주문했는데
한참이 지나도 안나온다..
주문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주문 누락된거였음.......ㅠ_ㅠ
비행기시간때문에 촉박한데 저게뭐라고 그렇게 먹고싶은지
빨리 내놓으라고 닦달해서 겨우 받아냈다
역시나
커피맛 진하고 (사진은 없지만) 빵도 맛있었다~
일찍 발견했으면 몇번씩이고 왔을것도 같은데 아쉬웠다.
📍 Zurich Bread Factory & Cafe
Sakkaline Rd, Luang Prabang, 라오스

우리는 오늘
오후 1시 30분 비행기로 루앙프라방을 떠나서
비엔티엔으로 간다 !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에서는 계속 날씨가 안좋았어서
여행하기 힘들었는데, 비엔티엔은 맑았으면 좋겠다.
참고로,
루앙프라방 공항은 진짜 좁고 구경할게 없었다.
시내에서 공항까지도 꽤 가까워서, 천천히 출발해도 될 것 같다~



한참 기다리다가 비행기 탑승하러!!
우리가 탈 비행기는 '라오 스카이웨이' 라는 항공사의 비행기였는데,
항공기가 얼~~마나 작은지 귀여울지경이었다 ㅋㅋ
고개숙이고 탑승하는 사람들 모습이 웃겼다

코코넛쿠키와 물을 서비스 해주는 라오스카이웨이 !!
비싸기는 더 비싼데 아~~무 서비스 없던 제주항공보다 나은 것 같다 ㅎㅎ
좌석은 좁긴 했지만
그래봐야 한시간 남짓 이동하는거라 크게 불편하다고 느껴지진않았다. (쿠키 줬다고 유해진듯)

드디어 비엔티안 도착!
오자마자 느낌이 좋다. 라오스여행중에 처.음.만.난 더.위. ㅋㅋㅋㅋ
그간 으슬으슬 추웠던 탓에 쨍한 해가 너무 반가웠다.
한국으로 가기 전, 비엔티안에서의 시간은 약 7시간.
일단 캐리어 보관과 환전, 투어 예약등이 가능한 등대쉼터로 갔다.
택시에 타서 " LIGHT HOUSE "라고 하니 알아서 데려가주셨다.
등대쉼터에 짐을 맡기고, 나오는길에 맛집과 관광지가 표시된
맵을 보여주셔서 찍어왔다.

📍 등대 쉼터(비엔티안)
060, Unit 07, Watchan Village, Chantabuly District, Vientiane Capital, 라오스




라오스에서 가장 신성시 되는 탑, 파탓루앙 에 갔다.
눈부신 황금색 탑이 멋졌다.
간만에 쨍한 날씨라서 사실 다 예뻐보였다 ㅎㅎ

이게 뭔지 ? 모르겠지만 일단 사진을 찍고 ㅎㅎ
아 ! 그리고 전날 루앙프라방에서 산 랩스커트를 입고 다녔는데
넘 편하고 생각보다 예뻐서 기분 좋았다 ~






그리고 여기는
전쟁으로 사망한 라오스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빠뚜싸이 가 있는 광장이다.
빠뚜싸이를 보고 프랑스 개선문을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프랑스 개선문을 모티브삼아서 건설된게 맞다고 한다 !

그리고 빠뚜싸이 위에 올라가서 내려다본 비엔티안 전경 !
확실히 수도라서 그런지 길이 잘 뚫려있었다
오늘은 모든게 만족스럽네 ㅎㅎ
📍 탓 루앙 사원(황금사원)
XJGP+PJ2, Vientiane, 라오스
📍 빠뚜사이 독립기념문
XJC9+6FR, P.D.R, Vientiane, 라오스




그리고 비엔티안 로컬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도가니국수 집에도 갔다 ~
먹자마자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 고기국물맛이 죽여요 ㅎㅎ
흡사 우리나라 도가니탕 ? 갈비탕? 맛 !
수육같은것도 있길래 시켜봤는데
너무너무 맛있었다 술이 술술술~
같이 나온 숙주. 고수 등등 팍팍 넣고 섞어먹으면 더 맛있다 !

📍 도가니국수
XJ84+V39, 여기, Vientiane, 라오스


공항 가기전에 야시장에서 꼬치도 사먹고 ~ 망고도 사먹고 ~~
길거리 공연도 하고 있어서
설렁설렁 돌아다녔다


여기는 야시장 근처의 펍인데
어제부터 같이 다니기 시작한 한국인 친구들과 맥주한잔 했다~
라오스 맥주 이제 질림 ㅋㅋㅋ 블랑이 최고야 !!


맥주를 너무 많이마셔서, 좋지않은 컨디션으로 공항에 갔다ㅠㅠ
수하물 부치고 멍때리고있는데, 방송으로 자꾸 내 이름을 부른다고 했다.
나는 뭔소리지 싶어서 ? 카운터로 돌아가봤는데,
보조배터리를 위탁수하물에 부쳐가지고 ㅠㅠ 카운터에서 한참 내 이름을 방송했다고 !!! 헐 ~
끝까지 못들었으면, 캐리어만 라오스에 남을뻔 ~ㅋㅋ
암튼 수하물을 다시 부치고 제주항공 탑승 !
또다시 고통의 시간 ~ 왜때문에 이번엔 등받이가 고정된 좌석이냐고 ~
아진짜 제주항공.. 좌석도 드럽게 좁고, 등받이 고정된 좌석이면 체크인할때 안내를 해줬어야하는거 아닌가 ;;
라오스여행 기대많이 했는데
물도 무서워하고, 액티비티도 그닥 즐기지 않는 나에게는
썩 좋은 여행지는 아니였던것같다, 게다가 항공사도 한몫한듯 !
이렇게 라오스 여행 포스팅은 끝! 뿅!
'씨엥텅 누들 앤 수프'에서 돼지고기와 계란이 모두 들어간 카오삐약을 원한다면 '카오삐약 무 카이'라고 주문하면 됩니다. 돼지고기만 들어간 메뉴는 12,000낍, 계란만 들어간 메뉴는 14,000낍입니다.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엔으로 가는 오후 1시 30분 비행기는 '라오 스카이웨이' 항공사를 이용했습니다. 이 항공사는 코코넛 쿠키와 물을 서비스로 제공했으며, 항공기는 작고 귀여운 편이었습니다.
비엔티엔에서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약 7시간 동안 캐리어 보관, 환전, 투어 예약을 위해 '등대 쉼터(LIGHT HOUSE)'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맛집과 관광지가 표시된 지도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빠뚜싸이'는 전쟁으로 사망한 라오스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프랑스 개선문을 모티브 삼아 건설되었습니다. 빠뚜싸이 위에 올라가면 비엔티엔의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비엔티엔의 '도가니국수'는 우리나라의 도가니탕이나 갈비탕과 흡사한 고기국물 맛이 납니다. 같이 나오는 숙주와 고수 등을 팍팍 넣고 섞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