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옹상입니다.
LA 파머스마켓에 음식점이
진짜 많죠.
"도대체 뭘 먹어야 하지?"
미국에 메뉴판은 사진 없이
다 글씨로 써있고,
전 선택장애도있어서
정말정말 음식점 고를때 고민 많이하거든요.
제가 직접 먹어본 음식 추천 및 후기
남겨볼께요.
순위는 제 개인적인 취향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순위 | 음식점 | 대표 메뉴 |
1위 | Pampas Grill | 브라질식 바비큐 |
2위 | Pasta Corner | 생면 파스타 |
3위 | The Gumbo Pot | 검보, 잠발라야 |
Pampas Grill

파머스마켓에 왔다면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처음 가면 왜 항상 사람이 많은지 궁금한데,
한 번 먹어보면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브라질식 바비큐 전문점인데
원하는 고기를 직접 골라 접시에 담고
무게를 재서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고기 종류도 정말 다양해요.
저희가 아는 부위인데
영어로 써있으니까 뭐가 뭔지 모르겠죠.
아래 내용 참고하세요!
영어 메뉴 | 한국어 |
Top Sirloin | 소 등심 ⭐추천 |
Spicy Chicken | 매콤한 닭고기 |
Garlic Chicken | 마늘 닭고기 |
Sirloin Cap | 우둔살 윗부분 (브라질식 대표 부위) ⭐추천 |
Sausage | 브라질식 소시지 |
Lamb Leg | 양다리 |
Garlic Beef | 마늘 양념 피카냐 ⭐추천 |
Chicken w/ Bacon | 베이컨 닭꼬치 |
Pork Loin | 돼지 등심 |
저는 소가 젤 좋아서 소만 추천 ㅎㅎ
다른것들도 다 맛있어요!

다만 여기서 하나 팁!
주문할 때
One Slice Please라고 말씀하세요.
고기를 종류별로 조금씩 맛보고 싶다면
한 조각씩만 받아도 충분합니다.
아무 말 안 하면
생각보다 큼직하게 잘라주시는데,
그러면 금액도 은근히 많이 나오고
양도 많아집니다.
그리고 샐러드도 조심하세요.

저는 배가 너무 고파서 이것저것 담았다가
계산할 때 생각보다 금액이 많이 나온적이
여러번있어서, 그 이후로는
조금씩 담습니다 ㅋㅋㅋㅋ
욕심내지 말고 조금씩
담는 걸 추천드립니다.
위생을 위해 그릇 집기전에 장갑도 끼세요!


투고박스에 테이크아웃도
가능합니다!
Pasta Corner

파스타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한 곳입니다.
여행유투버 쏘이님도 엘에이오면
여기 꼭 간다고 영상에서 봤어요 ㅋㅋ
소스 고르고 기본 어울리는 면이 선택되어있는데,
옆에 면 종류들보고 변경도 가능해요.

왼 : Pappardelle al Pesto Burrata
오 : Spaghetti Carbonara

Lumache Pink Vodka Sauce 인데
면을 Pappardelle 이걸로
변경한거에요.

Rigati Arrabbiata
미국에서 파스타를 먹으면
양이 너무 많아서
부담스러운 경우도 있는데,
여행 중 한 끼 먹기에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고기만 계속 먹기 부담스럽다면
파스타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The Gumbo Pot

처음에는 다른 가게들에비해 가게가 커서
여긴 왜이렇게 크지? 하고
호기심에 가봤어요 ㅋㅋ

검보는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여서
직원분께 추천해달라했더니
친절하게 추천해주셔서
그걸로 바로 주문했어요.

Gumbo yaya 콤보를 주문했어요.
실제로 먹어보니 국밥처럼 밥과
함께 먹는 느낌이라
크게 거부감은 없었어요.
여기서 팁!
저는 밥이 안나오는 줄 알고
Red Beans & Rice를 추가 주문했는데,
검보 자체에 이미 밥이 함께 나왔습니다.
처음 드시는 분들은 밥은
따로 추가하지 않으셔도 충분합니다.
사이드로 그린샐러드도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짠 편이었습니다.
처음 먹는 미국 남부 음식이 궁금하다면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한 메뉴였습니다.
토마토베이스라 해장으로도
추천합니다 ㅎㅎ
간단하게 먹기 좋은 곳

배가 많이 고프지 않다면
엠파나다도 추천드립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고기로 가득한
만두 같은 음식이라 간식처럼 먹기 좋았습니다.

맥주 한잔하기 좋은 펍도 있어서
저녁 시간에는 분위기가 꽤 좋았습니다.

옹상 마무리

LA 파머스마켓은 한 번에 모든 음식을
먹기 어려울 정도로 선택지가 정말 많습니다.
아이스크림, 생과일주스 등
디저트 파는곳도 꽤 많더라구요.
처음 방문한다면 저는 팜파스그릴부터
시작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한국에서는 브라질리언 바베큐
먹기 힘들잖아요 ㅎㅎ
미국에도 무한리필집이 많은데
여긴 먹고싶은만큼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