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오사카 교토 여행 #1 I 예약필수 맛집 추천, 만두맛집(HORAI551), 현지인 맛집 이자카야(오니카이)
교토 현지인 추천 맛집과 예약방법

일본 오사카·교토 여행
예약 필수 현지인 맛집 오니카이
사진,글 © 야삐
안녕하세요 야삐에요!
5/21~5/27까지 남편과 함께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여행 기간이 긴 만큼
교토4일 오사카3일을 머물면서
맛집탐방을 했어요!
늦은 오후 비행기라서 공항도착후
하루카 열차를 타고 교토역으로 한방에 왔는데요!
약 80분정도 걸렸답니다.
1. 만두 맛집' HORAI 551'

숙소로 가던 중, 만두 맛집으로 유명한
HORAI 551(호라이 551)을 발견했어요.
가장 대표적인 왕만두 2개를
460엔이라는 착한 가격에 주문!
늦은 저녁이라 배가 너무 고파서
우선 남편과 1개를 나눠 먹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정말 맛있더라고요.

우리나라 만두와 달리 만두피가
달달하면서도 아주 폭신한 편이에요.
마치 옛날 삼각 술빵(옥수수빵)처럼
폭신한 빵 속에 고기소가 꽉 차 있어서
기분 좋게 허기를 달랠 수 있었답니다.

HORAI 551은 워낙 체인점이 많아서
여행 중에 자주 마주치게 되는데요!
일부러 찾아가서 웨이팅 할 정도는 아니지만,
지나가는 길에 보인다면 간식으로
한 번쯤 맛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샤오마이 등 다른 만두도 많았는데,
먹거리가 넘쳐나는 미식의 도시라
다 맛보지 못하고 온 게 아쉽네요.😉
2. 현지인 느낌 낭낭+제철 채소 식당
이자카야 '오니카이'
저희는 교토의 현지식을 많이 먹어보자는
생각을 하고 이번 여행을 준비했는데요!
직접 운영하는 밭에서 제공하는 제철 채소로
요리를 제공한다는 컨셉의 이자카야가
새롭고 재밌어보여서 방문했어요💚
📍 오니카이
388 二階 Komeyachō, Nakagyo Ward, Kyoto, 604-8026 일본

교토는 골목길이 많은편이에요.
구글맵을 보면서 여기가 맞나 싶은
골목으로 들어가다가 1층에 사진과 같은
커튼이 쳐진 입구가 나온답니다!
(저 입구에 있는 천의 명칭이 뭔지 아시는분..?)


가게는 크지 않은편이에요.
2층 홀은 다찌석으로 이루어져있고,
현지인 분들이나 단체손님은
3층으로 안내하는 것 같았어요.


오픈키친이라 한국에서는 느낄수 없는
활기돋는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하고 와서
웨이팅 없이 바로 착석했답니다.😊
(예약필수, 구글맵에서 예약하면 편해요!)
늦은 저녁에 교토에 도착한 터라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방문했는데,


우선 고기말이와 솥밥은 오래 걸려서
도착하면 제일 먼저 주문하라는
블로거님의 팁을 입수! 정말 신의 한 수 였어요!


왼쪽은 푸드메뉴, 오른쪽은 음료 메뉴고
체크한 것들을 먹어봤어요!
Onikai caesar salad with seasonal fruits with prosciutto
프로슈토 샐러드 : 1,100엔
재철채소와 프로슈토를 썰어넣은 샐러드!
감칠맛을 돋우기엔 좋았지만
프로슈토가 짜다는걸 알고있었음에도
제 입에는 많이 짠편이었어요 ㅠㅠ


Lotus root with minced meat sauce
문어다리 숙회 샐러드 : 650엔
프로슈토 샐러드 실패하고
문어다리 숙회 샐러드를 시켜봤는데,
요거는 좀 덜짜고 양도 적당해서 좋았어요.

Seasonal green vegetables
wrapped in beef
재철채소 소고기말이 : 1,850엔
대망의 소고기말이!
제일 처음 주문했지만 주문자가 많아서 그런지
꽤나 시간이 걸렸는데요.
앞서 먹은 샐러드들이 제 입에 짠편이라
소고기말이가 오히려 중화시켜주는 느낌!
간장소스에 노른자 잘 섞어서
찍어먹어도 괜찮지만, 다른 메뉴가 짠편이라
반찬처럼 곁들여 먹는게 더 나은거 같았어요!


중간에 치킨 가라아게와
일본식 피클이라고 적힌 메뉴도 시켰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ㅠㅠ
가라아게는 실패없는 맛! 술안주에 딱이었고
일본식 피클은 계절 나물무침 느낌이었어요.
Gangi : 일본식 사케 900엔
저는 소주를 못먹고 드라이한 사케도
불호인 편인데, 요 사케는 메뉴에 seet라고
적혀있어서 도전해봤어요!
저는 메뉴들이 짠 편이라서 괜찮게 마셨는데
남편은 너무 달다고 하더라구요ㅠㅠ

Takikomi Gohan
삼치 솥밥 : 1,800엔
드이어 나온 솥밥!
직원분들이 음식 먹는 속도를 보고
메뉴를 내어주는데, 저는 오자마자 솥밥을 시켰어서
밥이 되는 시간 맞춰서 내어준것같았어요!


한국은 역시 밥심 아니겠습니까!
저는 여기서 먹은 메뉴중에 요 솥밥이
가장 맛있었어요! 꼬숩고 비린맛 하나도 없는
생선 솥밥이라니🩷


솥밥으로만 먹어도 괜찮고
오차즈케로도 먹을수 있어서
직원분이 오차즈케 해줄까?물어보기도 하는데
먼저 얘기하셔도 흔쾌히 육수를 부어주십니당!
오니카이에 방문하신다면 요 솥밥은
꼭! 먹어보세요😊


든든하게 밥 먹고
여유로운 교토 밤거리를 걸으니
참 행복하더라구요.
현지인 느낌 낭낭한 특별한 이자카야를 찾는다면
오니카이 한번 방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