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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는 두 번 여행 다녀왔을 만큼 좋았던 곳인데,
두 번째 프라하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건
의외로 관광지가 아니라 다크 코젤 흑맥주였다.
첫 여행 때 별생각 없이 마셨던 다크 코젤의 너무 맛있어
"코젤 마시러 프라하 다시 오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대로 코젤 맛집을 찾아봤는데,
까를교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코젤 직영점인
코젤 로브나가 있어 바로 일정에 넣었다.
프라하 맛집, 코젤 맛집을 찾고 있다면 가볼 만한
코젤 로브나의 위치와 메뉴, 식사 후기를 정리했다.
체코 프라하 다크 코젤 직영점 코젤 로브나
흑맥주 맛집 추천 가격
1️⃣위치, 영업정보
2️⃣내부
3️⃣메뉴
4️⃣식사 후기
1. 위치, 영업정보

프라하 맛집 코젤 로브나는
까를교에서 도보 약 3분 정도 거리에 있어서
까를교나 구시가지 광장 관광을 마치고 들르기
정말 좋은 위치이다.
📍 코젤로브나
Křižovnická 4, 110 00 Praha 1-Staré Město, 체코

✔️영업시간
11:00 - 23:00
우리는 토요일 저녁 8시쯤 방문했었는데도
사람이 정말 많아서 바로 입장하지 못했고
약 10분 정도 웨이팅을 했다.
대기 인원이 많아 걱정했는데
회전이 빠른 편이라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다.
프라하는 저녁이 되면 맥주 한잔하려는
현지인과 여행객이 많아지기 때문에
저녁 시간 방문하려면 조금 여유 있게 가는 걸 추천한다.

우리 숙소는 까를교와 코젤로브나 모두 가까운
볼로냐 호텔이었는데,
코젤로브나에서 도보 8분 거리라 맥주 한잔하고
볼타바 강 보며 걸어갈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프라하 레지던스 볼로냐 호텔 | 🔗바로가기 |
#프라하맛집 #프라하맥주
2. 내부


안으로 들어가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공간이 훨씬 넓었다.
체코 특유의 펍 느낌이 잘 살아 있었는데,
너무 시끄럽지도 않고 적당히 활기찬 분위기
맥주 마시기 정말 좋았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코젤로브나가 정말
맥주에 진심인 게 잘 보였다.
진열대에 늘어선 수많은 맥주잔들과
한국에선 먹기 힘든 코젤 맥주 생맥주 기계가 있어서
주문 후 맥주가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기대감이 커졌다!
코젤도 다크, 라이트, 반반이 있어서 신기했다.
3. 메뉴


체코 맛집 코젤 로브나는 맥주뿐 아니라
식사 메뉴도 정말 다양했다.
체코 전통 음식은 물론이고,
맥주 안주로 먹기 좋은 스몰 디쉬 종류도 많았고,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도 따로 준비되어 있었다.
우리는 이미 저녁을 먹고 2차로 방문했었기 때문에
사이드 메뉴만 주문했는데,
꼴레뇨, 고구마튀김, 굴라쉬, 비프 타르타르 등이
인기 많은 메뉴이다.
#프라하코젤 #프라하흑맥주 #프라하다크코젤
4. 식사 후기

우리가 주문한 메뉴
✔️고구마튀김 110코루나
✔️다크 코젤 소 70코루나
✔️라이트 코젤 중 80코루나
총 260코루나로 한화 약 2만 원

라이트 코젤과 다크 코젤을 한 잔씩 주문하고,
안주로 고구마튀김을 같이 먹었다.
사이드 메뉴만 주문하는 것도 가능해
가볍게 맥주만 즐기러 오기에도 부담이 없었다!
고구마튀김은 일반 감자튀김처럼 길쭉한 모양이라
우리나라 고구마튀김이랑 달라서 특이했다.
단짠단짠한 맛이라 맥주 안주로는 잘 어울렸지만,
개인적으로 이 메뉴를 먹으러 다시 갈 정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다크 코젤이 너무 맛있어서
맥주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보통 흑맥주라고 하면 묵직하고 쌉쌀한 맛을 떠올리는데
다크 코젤은 훨씬 부드럽고
은은한 카라멜 향과 살짝 달콤한 맛이다.
한국에서 먹는 다크 코젤 병맥주, 캔맥주랑은 완전 달라서
흑맥주를 안 좋아하는 사람도 맛있게 마실 수도 있다.
남편이 먹은 코젤 라이트도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었다!

체코는 1인당 맥주 소비량이 세계 최고 수준이고,
맥주를 일상처럼 즐기는 문화가 자리 잡은 나라이다보니
생맥주가 정말 신선하고 맛있다.
글을 쓰면서 다시 사진들을 보니
프라하에 있을 때 코젤 한잔 더 먹고 올 걸 싶다...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 건지 맥주가 정말 부드럽다.
프라하에는 분위기 좋은 맥주집이 정말 많지만
다크 코젤을 제대로 마셔보고 싶다면
코젤 직영점인 코젤 로브나는 찾아가 볼 만한 가치가 있다.
🔻체코 프라하 까를교 동상 / 소원비는법🔻
🔻체코 프라하 필수 코스 프라하성 투어🔻

코젤 로브나는 까를교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까를교나 구시가지 광장 관광 후 방문하기 좋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시부터 23시까지입니다.
다크 코젤(소)은 70코루나, 라이트 코젤(중)은 80코루나, 고구마튀김은 110코루나였습니다. 이 세 메뉴를 합한 총 가격은 260코루나로, 한화 약 2만 원입니다.
네, 토요일 저녁 8시경 방문했을 때 약 10분 정도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맥주를 마시러 오는 현지인과 여행객이 많아질 수 있으니 여유 있게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코젤 로브나의 다크 코젤은 부드럽고 은은한 카라멜 향과 살짝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한국에서 접하는 다크 코젤 병맥주나 캔맥주와는 완전히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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