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바에서 타슈켄트 가는 법|우르겐치 공항 국내선 우즈베키스탄항공 HY52 부하라 경유 후기
히바에서 타슈켄트로 갈 때는 우르겐치 공항에서 국내선을 타요. 우즈베키스탄항공 HY52편이 부하라에 잠깐 내렸다 가는 줄 모르고 탔던 경험과, 같은 구간을 예약할 때 확인할 것을 정리했어요.

비행기가 착륙하고 사람들이 내리길래
타슈켄트에 도착한 줄 알았어요.
‘여긴가?’ 싶어서 저도 내리려고 했는데,
그런데 여기가 타슈켄트가 아니라 부하라..?
타슈켄트로 가는 비행기를 탔는데
왜 부하라에 있는 거죠 ㅠ_ㅠ
히바 여행을 마치고 탔던
우즈베키스탄항공 HY52편에서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겼답니다.
01 히바에서 타슈켄트로 가는 날
우르겐치공항으로

히바 숙소를 떠나 우르겐치공항으로 갔어요.
히바에서 타슈켄트로 넘어가는 날이지만,
실제로 비행기를 탄 곳은 우르겐치였어요.
우르겐치와 히바는 다른 지역이니 주의해야 해요!
항공권의 출발지를 ‘우르겐치’로 찾아야 해요.

우르겐치 공항은 국제공항으로
대부분이 타슈켄트로 가는 국내선과
러시아 모스코바로 넘어가는 항공이에요

비행편도 많지않아서 그런지
공항 규모도 큰 편이 아니에요
작은 로비에서 복작복작 사람들이 대기중이에요


체크인하고 안으로 들어가면
더 좁은 공간이 나오는데
의자 눈치싸움이 심하니 빈자리가 보인다면
바로 앉기...ㅎㅎ
02 우즈베키스탄항공 HY52 항공편
항공사·편명 | 우즈베키스탄항공 HY52 |
항공 구간 | 우르겐치 → 타슈켄트 |
출발 | 09:20 |
도착 | 약 12:15 |
중간 경유 | 부하라 체감 약 30분 |
시각은 당시 제가 이용했을 때의 기준이에요.
현재 운항 시간표가 아니라
이날 어떻게 이동했는지 정리한 정보랍니다.
저는 타슈켄트에 도착할 생각만 하고 탔는데,
부하라에 잠깐 멈추는 비행이었어요.

카운터에서 체크인할때도
부하라-타슈켄트가 써있었음에도
별 신경안쓰고 타버린게
이렇게 돌아올 줄이야....
03 타슈켄트인 줄 알았는데 부하라?

비행기가 착륙한 뒤
승객들이 내리기 시작했어요.
저도 도착한 줄 알고 내리려고 했는데,
알고 보니 이곳은 부하라였어요.
타슈켄트까지 가기 전에 잠깐 멈춘 거였죠.
중간에 경유한다는 걸 모르고 탔으니
그때부터 두리번두리번.

어쨌든 사람들이 내리니까 내려야 하나?
잠깐 내렸다가 타야하는건가?
아니면 그냥 기다려야 하는건가?
기내에 있던 승무원에게 물어봤는데
타슈켄트 가는거면 그냥 앉아있으라고 하더라구요
승무원 안내대로 비행기 안에 남아 있었지만
비행기 경유는 처음이라 조금 불안했어요.
버스정류장에 서는 것 같은 느낌 ㅠ_ㅠ

기존 승객들이 내린 뒤에는
새로운 승객들이 탑승했어요.
저는 같은 비행기에 앉아 있는데
주변 승객들이 바뀌는 모습이 신기하더라고요.
부하라에 머문 시간은 체감상 30분 정도.
이후 타슈켄트까지 이동했고,
낮 12시 15분쯤 도착했어요.
다른 비행기로 갈아탄 게 아니라
같은 비행기에 남아 기다렸다가
타슈켄트로 이어서 간 거예요.
비행기도 중간에 멈춰
사람들이 내리고 다시 타는구나!
처음 겪어봐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ㅎㅎ
04 같은 구간을 예약한다면
우르겐치에서 타슈켄트로 가는 항공권을 찾는다면
출발, 도착 시각뿐 아니라
중간 기착 표시와 총 이동 시간도 같이 보세요.
저처럼 중간에 멈추는 걸 모르고 타서
당황하지 마세요 ㅎㅎ
예약할 때 알았다면
사람들이 내리기 시작해도
무슨 상황인지 조금은 이해했겠죠.
그리고 중간에 착륙했을 때
주변 승객이 내린다고 바로 따라 내리지는 마세요.

본인의 최종 목적지를 말하고
내려야 하는지, 기내에서 기다려야 하는지
승무원에게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제가 탄 항공편에서는 비행기에 남아 있었지만,
다른 항공편도 똑같이 진행된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예약한 편의 안내를 따르는 게 먼저예요.

히바에서 타슈켄트로 넘어가는 날,
가장 기억에 남은 건 부하라에서 두리번거리던 순간이에요.
도착한 줄 알고 내리려다가
아직 타슈켄트가 아니라는 걸 알았으니
당황할 수밖에 없었죠 ㅠ_ㅠ

같은 구간을 준비한다면
우르겐치 출발 항공편의 경유 여부부터 봐주세요.
저처럼 착륙했다고 바로 도착한 줄 알지 않도록요!
자주 묻는 질문
우즈베키스탄항공 HY52편으로 우르겐치에서 타슈켄트로 이동 시, 부하라 경유지에서 내리지 않고 계속 탑승해야 하나요?
네, 승무원에게 문의한 결과 타슈켄트가 최종 목적지라면 비행기 안에 남아있어야 합니다. 기존 승객들이 내리고 새로운 승객들이 탑승하는 동안 같은 비행기에서 기다렸다가 타슈켄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히바에서 타슈켄트로 가는 항공권을 검색할 때 출발지를 '히바'로 설정하면 안 되나요?
히바와 우르겐치는 다른 지역이므로 항공권 검색 시 출발지는 '우르겐치'로 설정해야 합니다. 또한, 우르겐치에서 타슈켄트로 가는 항공편을 예약할 때는 중간 기착 표시와 총 이동 시간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즈베키스탄항공 HY52편이 우르겐치에서 타슈켄트로 가는 도중 부하라에 경유할 경우, 체감상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되나요?
기사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항공 HY52편이 부하라에 경유했을 때 체감상 약 30분 정도 머물렀습니다. 이 시간 동안 기존 승객이 내리고 새로운 승객이 탑승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