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여행지 추천 2박 3일 코스 (강진·영암·목포·신안·고창·익산)
자차로 떠난 전라도 2박3일, 강진 한정식·가우도에서 시작해 영암 한옥스테이, 목포 명인집·해상케이블카·빵집투어, 신안 퍼플섬, 고창 청보리밭, 국립익산박물관까지 이어지는 실제 동선을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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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로 떠난 전라도 2박3일, 강진 한정식·가우도에서 시작해 영암 한옥스테이, 목포 명인집·해상케이블카·빵집투어, 신안 퍼플섬, 고창 청보리밭, 국립익산박물관까지 이어지는 실제 동선을 정리했어요.
자차로 떠난 전라도 여행지 추천 코스로, 2박 3일 동안 강진에서 시작해서 영암·목포·신안을 거쳐 고창·익산으로 돌아온 동선을 정리해 봅니다. 전라도 여행지 추천을 찾고 계신 분들께 실제 동선과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저는 3월에 했던 여행이라 날씨가 조금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첫날은 강진 시내에서 한정식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다양한 반찬이 가득 나오는 한정식 한 상이라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다음 코스로 이동할 수 있었어요.
식사 후에는 바로 근처에 있는 가우도를 한 바퀴 둘러봤습니다.
📍 가우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 도암면
가우도는 출렁다리와 짚트랙으로 알려진 작은 섬인데, 다리를 건너면서 바람을 쐬었던 순간이 장시간 이동하면서 쌓였던 여행 피로를 싹 풀어줬던 기억이 나요.
가우도는 산책 위주로 가볍게 즐기기 좋은 코스였습니다.

가우도 출렁다리는 걸을수록 흔들리는 느낌이 은근히 스릴 있었어요.
이후 숙소가 있는 영암으로 이동해서 한옥호텔 영산재에서 2박을 했습니다.
📍 한옥호텔 영산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삼호읍 나불외도로 126-17
한옥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 덕분에 전라도 여행지 추천 코스 중에서도 가장 편안하게 쉴 수 있었던 곳이었어요.
예약은 호텔스닷컴으로 했고, 이틀 연속 영산재에서 머물렀는데, 하루는 독채(Deluxe Suite), 하루는 온돌(Deluxe Ondol)로 룸 타입은 다르게 묵었어요. 이 내용은 다음에 다른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릴게요.

둘째 날은 목포에서 한정식집 명인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정갈하게 차려진 한 상이 인상적이어서 이후 일정을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매일 11시부터 22시(오후 10시)까지 영업하고, 브레이크 타임(15시 30분~17시)이 있으니, 방문 전에 시간 확인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명인집
매일 11시 ~ 22시 운영
브레이크 타임 : 15시 30분 ~ 17시
📍 명인집 본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 하당로30번길 14 명인집 하당점 1층~2층

식사 후에는 차로 신안까지 드라이브를 가게 되었는데, 간 김에 퍼플섬에 들러 구경했습니다.
섬 전체가 보라색으로 꾸며져 있어서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그림처럼 나왔던 곳이라, 걸음마다 셔터를 눌렀던 기억이 나요.
매표소 기준 운영시간은 9시부터 18시(오후 6시)이고, 입장료는 어른 5,000원이에요.
하지만 보라색 아이템을 착용하고 가면 무료 입장할 수있으니 미리 보라색 소품 하나쯤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퍼플섬
매일 9시 ~ 18시
입장료 : 어른 5,000원
※보라색 아이템이 있으면 무료 입장
📍 안좌 퍼플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안좌면 소곡두리길 257-35

지붕부터 다리 난간까지 온통 보라색으로 꾸며진 신안 퍼플섬. 온통 보라보라합니다.
신안에서 다시 목포로 돌아온 뒤에는 목포 해상 케이블카를 탔습니다.
케이블카 위에서 내려다본 목포 바다와 시내 전경이 이번 전라도 여행지 추천 코스 중 가장 인상 깊었던 풍경 중 하나였습니다.
목포 해상케이블카 북항 승강장
운영시간 : 9시 ~ 19시(일~목) / 9시 ~ 20시(금, 토)
왕복 요금 : 일반 캐빈 대인 24,000원, 크리스탈 캐빈 대인 29,000원(바닥이 투명한 케이블카)
📍 목포해상케이블카 북항승강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 해양대학로 240

일몰 시간 확인 후 케이블카를 탑승하면 노을지는 목포 전경을 확인할 수 있어요.
케이블카를 타고 난 뒤에는 저녁으로 중식당 대명춘에서 중깐과 짬뽕을 먹었는데, 중깐의 진한 소스 맛과 짬뽕의 얼큰한 국물이 하루 종일 다녔던 여독을 풀어줬던 한 끼였어요.
식사를 마친 뒤에는 대명춘 근처에 있는 빵집 두 곳을 들렀습니다.
목포에 가면 꼭 들러야 한다는 씨엘비베이커리와 코롬방제과점이었는데, 두 제과점 모두 방문했을 때는 마감 시간 직전이라 많은 종류의 빵들이 이미 매진된 상태였어요.
두 제과점 모두 새우바게트가 유명한데요, 다행히도 그 제품은 남아 있어서 두 제과점의 새우바게트를 직접 비교해 봤었던 게 이번 여행에서 꽤 인상적인 경험이었습니다.
대명춘
매주 목요일 정기 휴무
영업시간 : 11시 ~ 19시 30분
코롬방제과점, 씨엘비베이커리
매일 8시 ~21시
📍 대명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 노적봉길 4
📍 코롬방제과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 영산로75번길 7
📍 씨엘비베이커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 영산로75번길 14 1층
마지막 날은 복귀하는 길에 고창과 익산을 들렀습니다.
고창에서는 청보리밭을 구경했는데, 아직 새싹으로 자라고 있는 초록빛 보리밭이 끝없이 펼쳐진 모습이 장관이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보리가 다 자라지 않은 시기라 아쉬웠지만, 다 자란 청보리밭을 보면 더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밭 걷기 체험은 5,000원(2026년은 5월 25일까지만 운영)에 할 수 있어요. 4월 중순-5월 초에 가면 청보리가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고, 계절이 바뀌면 유채꽃·백일홍·해바라기·메밀꽃·코스모스도 순서대로 핀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고창청보리밭
무료 입장
밭 걷기 체험 : 5,000원(2026년도는 5월 25일까지만 운영)
📍 넓은들 학원농장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길 150

3월이라 아직 새싹 단계였던 고창 청보리밭, 끝없이 펼쳐진 초록빛이 인상적이었어요.
청보리밭을 열심히 구경한 뒤, 고창 시장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올라오는 길에 국립익산박물관에 들러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박물관에서는 익산 지역의 유물과 역사를 차분하게 둘러볼 수 있어서, 활동적이었던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쉬어갔던 코스로 좋았습니다.
국립익산박물관
무료 입장
운영시간 : 9시~18시 (입장 마감은 17시 30분)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개관하고 다음 평일에 휴관
📍 국립익산박물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62 국립익산박물관

자차 이동이라 강진 → 영암 → 목포/신안 → 고창 → 익산까지 동선을 끊기지 않게 짤 수 있었습니다.
영암 한옥호텔 영산재를 베이스캠프로 잡고 2박을 한 것도 전라도 여행지 추천 코스를 편하게 즐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신안 퍼플섬은 사람이 많은 시간대를 피해서 가면 사진 찍기 더 좋고, 목포 빵집 투어는 마감 시간을 피해서, 조금 이른 시간에 가면 모든 빵들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전라도 여행지 추천 코스를 짧게 정리해 보면, 도시마다 분위기가 또렷하게 달라서 짧은 일정 안에서도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여행이었습니다.
신안 퍼플섬의 어른 입장료는 5,000원입니다. 하지만 보라색 아이템을 착용하고 방문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보라색 소품을 미리 챙겨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인 왕복 기준으로 일반 캐빈은 24,000원,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은 29,000원입니다. 일몰 시간을 확인하고 탑승하면 노을 지는 목포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창 청보리밭은 4월 중순부터 5월 초에 방문하면 만개한 청보리를 볼 수 있습니다. 밭 걷기 체험 비용은 5,000원이며 2026년도는 5월 25일까지만 운영됩니다.


자연휴양림의 7월~8월은 연중 가장 인기가 높은 여름 성수기입니다. 시원한 계곡 트레킹과 함께 역동적인 여름 자연 풍경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기록하기에 최고의 스팟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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