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여행 실제 용암을 본다고? 레이캬비크 라바쇼 후기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라바쇼 후기! 약 1,100℃의 실제 용암이 눈앞에서 흘러내리는 특별한 체험. 입장료와 예약 방법, 클래식과 프리미엄 비교까지 소개한다.
본 포스팅은 제휴링크를 통해 수수료를 받습니다.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라바쇼 후기
1,100℃ 실제 용암을 눈앞에서 보다
아이슬란드에서 꼭 해봐야 할
특별한 경험을 꼽으라면
나는 주저 없이 라바쇼(Lava Show)를 추천한다.

무려 1,100℃에 달하는
뜨거운 용암이 눈앞에서 붉게 빛나며 흘러내리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던 용암을 실제로
마주한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다면 직접 경험해 보는 수밖에!!

우리 가족은 이 특별한 경험이 마음에 들어,
아이슬란드 여행 중
레이캬비크와 비크에서 두 번이나 라바쇼를 관람했다!
같은 라바쇼지만 두 곳의 매력은 달랐다.


오늘은 먼저 레이캬비크 라바쇼를 소개하고,
다음 포스팅에서는
두 곳의 차이점도 자세히 비교해 보겠다.
회차당 공연장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원하는 시간에 관람하려면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여행 일정이 정해져 있다면
현장에서 표를 구하기보다
사전에 예약해 두는 편이 안심이다.
아이슬란드 라바쇼(Lava Show)란?
아이슬란드의 라바쇼는
실제 암석을 고온으로 가열해 녹인 뒤,
관람객 앞에서
직접 흘려보내는 이색적인 실내 체험이다.
실내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게 장점이다.

아이슬란드는 화산 활동이 활발한 나라다.
여행하다 보면 검은 화산암과 용암 대지를 비롯해
화산이 만들어낸 다양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굳어버린 용암을 보는 것과
뜨겁게 녹아 흐르는 용암을
직접 관찰하는 것은 전혀 다른 경험이다.


라바쇼에서는
실제 암석을 약 1,100℃까지 가열해 녹인 뒤,
안전하게 통제된 실내 공간에서 흘려보낸다.
붉은 주황빛으로 빛나는 용암이 움직이는 모습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진짜! 큰! 매력이다.
라바쇼에서는 무엇을 볼 수 있을까?
① 실제로 녹아 흐르는 용암
라바쇼의 핵심은 실제 용암이 흘러내리는 장면이다.
공연이 시작되면
먼저 아이슬란드의 화산과 지질에 관한 영상을 보고
진행자의 설명을 듣는다.
(영상 퀄리티가 꽤 좋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설명은 영어지만
요즘 챗GPT 실시간 음성 기능을 이용하면
마치 통역하듯 알아들을 수 있다.


진행자의 설명을 들은 후
보호안경을 착용하고 본격적인 용암 시연을 관람한다.
뜨겁게 녹은 용암은 눈부신 주황색으로 빛나며
매우 천천히 움직인다.
시간이 지나면서 표면이 어두워지고
굳어가는 모습도 관찰할 수 있다.


영상에서만 보던 장면을
눈앞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하다!
단순히 용암 구경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용암이 식으면서 어떻게 변하는지까지 살펴볼 수 있다.
② 용암이 흐를 때 들리는 소리와 열기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뜨거운 용암이 흘러내리는 소리와
식어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용암에서 방출되는 열기도 느낄 수 있다.
(이게 진짜 꼭 봐야하는 이유다!!)
특히 용암이 눈앞에서 움직이는 동안
영상으로 볼 때와는 다른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약 1,100℃에 달하는 용암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실감한 순간!


다만, 뜨거운 용암을 마주하는 체험인 만큼
보호안경을 반드시 착용하고
현장의 안전 지침을 따라야 한다.
③ 아이슬란드의 화산과 지질에 관한 해설
라바쇼는 용암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진행자가 아이슬란드의 화산 활동과
지질학적 특징을 설명해
자연현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공연에는 화산에 관한 짧은 교육 영상이 포함되며,
영어로 진행되는 해설을 통해
화산 지형과 용암의 특징을 알 수 있다.
입장료와 추천 프로그램
레이캬비크 라바쇼는
클래식(Classic)과 프리미엄(Premium)으로 나뉜다.

클래식은
용암 시연과 해설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성인 6,590 ISK,
만 12세 이하 어린이 3,590 ISK다.
프리미엄은 성인 9,990 ISK로,
음료와 라운지 이용, 용암 기념품 등의 혜택이 추가된다.
사실 실제 용암을 관람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클래식만으로도 충분하다.
클래식 티켓이 오히려
용암이 흘러내리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추가 혜택이
꼭 필요한 게 아니라면 클래스를 추천한다.
(공연 시간은 50~1시간 가량 소요)
관람 전 알아두면 좋은 팁

공연 시작
최소 15~20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으로 예약했다면
현장에서 전자 티켓을 제시하면 된다.
공연은 정시에 시작하고,
좌석이 정해진 게 아니라 선착순으로 앉기 때문에
여유 있게 도착하는 편이 좋다.
보호안경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현장에서 입장 전 안전용 고글을 제공한다.
용암이 흐르고 식어가는 동안에
안내에 따라 보호안경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공연장에서는 열기가 느껴질 수 있다.
뜨거운 용암이 들어오면
실내 온도가 올라가므로 옷은 가볍게 입는 게 좋다.


아이슬란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레이캬비크 라바쇼 강추한다!
자주 묻는 질문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라바쇼에서 실제로 몇 도의 용암을 볼 수 있나요?
레이캬비크 라바쇼에서는 실제 암석을 약 1,100℃까지 가열하여 녹인 용암이 흘러내리는 모습을 눈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붉은 주황빛으로 빛나는 용암이 움직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표면이 어두워지고 굳어가는 모습까지 관찰할 수 있습니다.
레이캬비크 라바쇼 관람 시 좋은 자리를 얻기 위한 팁이 있나요?
공연장 좌석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선착순으로 앉기 때문에, 공연 시작 최소 15~20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른 도착은 사진을 찍거나 1열 가운데 명당 자리를 잡는 데 유리합니다.
레이캬비크 라바쇼의 클래식 티켓과 프리미엄 티켓의 가격과 주요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클래식 티켓은 성인 6,590 ISK, 만 12세 이하 어린이 3,590 ISK이며 용암 시연과 해설을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프리미엄 티켓은 성인 9,990 ISK로, 음료, 라운지 이용, 용암 기념품 등의 추가 혜택이 제공됩니다.
레이캬비크 라바쇼에서 용암을 보는 것 외에 어떤 것을 경험할 수 있나요?
뜨거운 용암이 흘러내리는 소리와 식어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용암에서 방출되는 열기도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진행자가 아이슬란드의 화산 활동과 지질학적 특징을 설명하여 자연현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글 공유하기
함께 보면 좋은 여행기

아이슬란드 9월 여행, 오로라 4번 본 현실 꿀팁 (앱·구름 말고 진짜 중요한 이것)
아이슬란드에서 올라 보는 법

아이슬란드 여행은 9월이 최고인 이유 9가지

아이슬란드 여행 준비물ㅣ우산 말고 우비를 필수로 추천하는 이유
아이슬란드 여행 팁, 필수 준비물

아이슬란드 여행 면세점 술 구매, 코스트코 김치 찾아 장보기

아이슬란드 렌트카 제로카 후기, 스포티지로 링로드(풀커버)

아이슬란드 포레스트 라군 온천 후기ㅣ입장료, 이용방법 등 총정리
아이슬란드 북부 아큐레이리의 포레스트 라군! 숲과 피오르를 바라보며 즐기는 온천부터 입장권 가격, 예약 방법, 사우나와 냉탕 이용 팁까지 소개한다. 캠핑카 여행 중 방문한 솔직 후기와 아름다운 아큐레이리 야경도 함께 담았다.


레이캬비크 아이슬랜딕 라바 쇼 입장권 - Kl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