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슬란드 캠핑카 여행을 한 지 열흘이 넘었다.
여행을 떠나기 전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 중 하나
"아이슬란드는 날씨가 정말 변덕스럽다"
하루만에 사계절을 모두 만난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비와 바람 때문에 여행하기 쉽지 않다는 후기도 많았다.



그런데 우리 가족이 만난 아이슬란드는 조금 달랐다.
열흘을 여행하는 동안
이틀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날씨가 맑았다.


파란 하늘 아래에서 폭포를 보고,
햇살을 받으며 캠핑카 여행을 하는 날이 훨씬 많았다.
그래서 '생각보다 날씨가 정말 좋네?'
라는 말을 여러 번 했다.


날씨 요정과 함께하는 아이슬란드 여행이랄까?
친정엄마, 남편, 나, 그리고 아란이 중에
누가 과연 날씨 요정을 데리고 다니는 건지 추리(?) 중

아이슬란드 여행 추천 준비물
: 판초 우비와 방수 운동화(트레킹화)
아이슬란드 여행을 위한 준비물로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다.
아이슬란드에서는 우비와 방수 운동화는 필수다.


단순히비 때문이 아니다.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다 보면 하루에 폭포를
몇~개씩 만나게 된다.
셀랴란드스포스, 스코가포스, 스바르티포스, 그리고
이름도 다 외우기 어려운 수많은 폭포들.



문제는 대부분의 폭포가
가까이 갈수록 더 멋있다는 점이다.
멀리서 바라보는 것도 아름답지만,
아이슬란드 폭포는
바로 옆까지 걸어갈 수 있도록 길이 만들어져 있다.

어떤 폭포는 뒤편으로 걸어 들어갈 수도 있고,
어떤 폭포는 폭포 바로 앞 전망대까지 갈 수도 있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온몸이 젖기 시작한다.
폭포 가까이에 가면 빗방울이 아니라
물안개가 얼굴을 덮는다.
처음에는 안개처럼 느껴진다.



그런데 몇 분만 지나면 머리카락이 젖고,
옷도 축축해진다.
바람이 불면 물안개가 한꺼번에 날아든다.
특히 셀랴란드스포스는
폭포 뒤를 한 바퀴 걸을 수 있는 곳이라
거의 물속을 걷는 기분이다.
스코가포스 역시 폭포 앞 전망대에 서는 순간
엄청난 물보라가 날아온다.
맑은 날인데도 우비를 입어야 하는 이유다.


우산은 거의 소용이 없다
아이슬란드에서는 우산보다 우비가 훨씬 실용적이다.
폭포 주변은 바람이 강한 경우가 많다.
우산을 펴도 바람 때문에 뒤집히기 쉽고,
두 손이 자유롭지 않아 사진을 찍기도 어렵다.
우비는 양손이 자유롭고, 가방까지 함께 덮을 수 있다.
폭포를 여러 곳 다니는 날에는
하루 종일 입고 벗기를 반복하게 된다.
아이슬란드 여행 중 가장 자주 꺼내 입은 옷



그래서, 햇빛이 좋아도 캠핑카에는
항상 우비를 가장 먼저 꺼낼 수 있는 곳에 둔다.
폭포 하나 보고 벗었다가, 다음 폭포에서 다시 입고,
또 벗는 일을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한다.
실제 여행하며 가장 자주 손이 간 여행 준비물이 우비였다.
란 패밀리 여행 팁

트래블에이드 우비로 장만했다.
우리는 출발 전에 트래블에이드 우비를
미리 장만해 왔다.
그리고 생각보다 훨씬 유용하게 사용 중이다.
일반 우비처럼 몸만 덮는 형태가 아니라
배낭까지 한 번에 감싸는 판초 스타일이라
카메라나 가방을 따로 비닐로 감쌀 필요가 없다.

이번에 장만한 우비가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가볍고 휴대하기 좋다는 점.
접으면 파우치 크기로 들어가 캠핑카 문 쪽이나
가방 옆주머니에 넣어두기 좋다.

폭포가 나오면 바로 꺼내 입고,
이동할 때는 다시 접어 넣는 일이 전혀 번거롭지 않았다.
방수 기능도 좋아서 물보라가 강한 폭포에서도
옷이 거의 젖지 않았다.

그리고 방수 트레킹화도 함께 추천한다.
아이슬란드 폭포는 물안개가 생각보다 훨씬 강해서
발도 금방 젖는다.
방수 기능이 있는 트레킹화가 필요할까 싶었는데
장만해오길 매우 잘했다, 싶다.
우비가 상체를 지켜준다면,
방수 트레킹화는 아이슬란드 폭포 여행에서
발을 지켜주는 필수 준비물이다.



자주 묻는 질문
아이슬란드 여행 시 우산보다 우비를 추천하는 구체적인 이유가 무엇인가요?
아이슬란드 폭포 주변은 바람이 강해 우산이 쉽게 뒤집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산은 두 손을 자유롭지 못하게 하여 사진 촬영 등이 어려워 실용성이 떨어집니다.
기사에 언급된 셀랴란드스포스와 스코가포스 방문 시 우비가 필요한 구체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셀랴란드스포스는 폭포 뒤편으로 걸어 들어갈 수 있어 거의 물속을 걷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스코가포스 역시 폭포 앞 전망대에 서면 엄청난 물보라가 날아와 옷이 젖기 때문에 맑은 날에도 우비가 필수입니다.
기사에서 추천하는 '트래블에이드' 우비의 구체적인 장점은 무엇인가요?
트래블에이드 우비는 배낭까지 감싸는 판초 스타일이라 카메라나 가방이 젖는 것을 방지합니다. 가볍고 휴대하기 편리하여 파우치 크기로 접어 보관하기 용이하며, 강한 물보라에도 옷이 젖지 않는 방수 기능이 좋습니다.
아이슬란드 폭포 여행 시 우비 외에 기사에서 필수 준비물로 강조하는 또 다른 품목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비 외에 방수 운동화 또는 방수 트레킹화가 필수 준비물로 강조됩니다. 아이슬란드 폭포의 물안개가 예상보다 훨씬 강하여 발이 금방 젖기 때문입니다.


트래블에이드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