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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마도 여행 맛집 리스트
직접 다녀온 히타카츠 식당 5곳
글/사진 ©하이부부

장기간 해외여행을 갈만한 시간이 없을 때,
짧게라도 해외 감성을 느끼기 위해
대마도 여행을 많이 다녀오실 것 같은데요.

특히 히타카츠의 경우에는 특별한 관광보다
쇼핑과 맛집 투어가 대부분인 경우가 많아요.
이때 어떤 식당을 가야 할지 고민되시죠?
오늘은 일본 대마도 히타카츠 여행 중
가볼 만한 맛집 리스트 5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 첫 번째 맛집은 야에식당으로 낮에는 밥집,
저녁에는 이자카야 느낌으로 운영하는 곳이에요.
대부분 일찍 닫는 히타카츠항 인근 식당과 달리
밤 11시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늦은 밤에도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인데요.

면 요리, 볶음 요리, 튀김요리 등부터
각종 꼬치까지 먹을 수 있으며,
시원한 생맥주나 사케까지 즐길 수 있어요.
게다가 대부분의 메뉴 가격대는 1,000엔 전후에
심지어 자릿세도 받지 않는 이자카야라
정말 만족스럽고 가성비 있는 식당이랍니다!

특히 삼겹살 꼬치와 닭 껍질 꼬치가 맛있으니
시원한 맥주와 함께 주문해 보세요!

📍 두 번째 맛집은 카이칸 식당이에요.
할아버지와 아들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일본 가정식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식당 내부는 오래된 흔적이 절로 느껴졌고,
식기구나 테이블, 좌석까지도
우리나라의 로컬 식당 분위기가 났어요.


메뉴는 돈카츠, 야채볶음, 가라아게 정식 등과
오므라이스, 카레 등의 정식, 면류와 덮밥 등이며,
대체로 1,000엔 전후로 정말 저렴해요.
음식의 모양새는 평이하나 맛은 꽤 준수했고
왠지 시골 할머니 집에서 밥을 먹는 듯한
감성이 느껴져서 만족했던 식당이었어요.

📍 세 번째 식당은 마도로 관광객들에겐
가장 인기 있는 식당 중 하나일 거예요.
히타카츠 항에서 중심지 쪽으로 걸어오다 보면
바로 발견할 수 있는 식당이기도 하며,
오픈 시간이 지나면 대기도 길게 생기는 곳이에요.
특이하게도 메뉴가 많지는 않으며
평범한 일본 음식뿐만 아니라
오키나와 음식들도 판매하고 있어요.
마찬가지로 음식 가격대는 1,000엔 전후로
오키나와 음식들이 조금 더 비싼 편이에요.

저희가 먹었던 건 타코 라이스와 연어 오차즈케로
오차즈케는 따뜻하고 담백한 국밥 느낌이고
타코 라이스는 말 그대로 밥 위에
타코를 얹어 먹는 듯한 독특한 맛이었어요.
마도의 음식도 맛은 평이한 편이었지만
음식의 플레이팅이 감성 있어 만족도는 괜찮았어요.

📍 네 번째 식당은 고고카레로 히타카츠 항 쪽이 아닌
밸류 마트 오우라점 옆에 있는 식당이에요.
고고 카레에는 일본 본섬에도 지점이 있는 체인점으로
가나자와식 카레 전문 식당이에요.
저희는 밸류 마트를 방문한 김에 우연히 발견했는데
독특한 플레이팅에 이끌려 방문했어요.


토핑은 치킨 카츠, 로스 카츠, 새우튀김 정도로,
저희는 사람의 얼굴을 닮은 모양으로 플레이팅한
고리에몬 카레와 로스 카레를 주문해 봤어요.
스테인리스 접시에 밥과 양배추가 담긴 게 특징이었고,
카레의 색은 약간 황갈색 톤이었어요.

로스 카츠는 얇지만 겉이 바삭해 맛이 괜찮았고,
고리에몬 카레의 토핑인 소시지와 계란은
특별할 것 없이 평범한 맛이었어요.
카레도 부드럽고 가볍게 한 끼 먹기 좋았고,
밸류 마트에 방문한 겸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마지막 다섯 번째는 포에무 빵집이에요.
관광객들에게 워낙 유명한 빵집이며,
특히 야키소바 빵이 인기 있는 곳이에요.
인기 빵은 오픈 시간대에 모두 팔리기 때문에
웬만하면 오픈런을 하는 편이 좋아요.

저는 조금 늦은 오전 시간대에 방문했는데
인기 빵은 매진되고, 샌드위치나 햄버거,
크림빵이나 도넛 같은 평범한 빵만 남아 있었어요.
빵 가격대는 200엔 내외로 우리나라 빵집과
비슷한 가격대였으며, 빵 종류도 20개가 넘을
정도로 규모에 비해 종류는 다양했어요.

할머니께서 운영하고 계시기 때문에
시골 빵집 느낌이라 뭔가 따뜻함이 있었고,
빵들도 화려하지 않고 레트로한 느낌이라
더욱더 정겹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만 전반적인 빵의 맛은 정말 평범하기 때문에
너무 큰 기대를 하고 방문하시기보다는
감성을 느끼러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제가 느낀 대마도 히타카츠의 식당들은 대체로
화려하기보다는 작은 동네에 있을 법한 분위기,
소박하지만 가성비 좋게 먹기 좋았어요.
이러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무언가
그리운 옛날 감성을 자극하는 곳들이 많았어요.
오늘 소개해 드린 다섯 곳의 히타카츠 맛집을
참고하셔서 맛과 감성 두 가지를
모두 느끼는 대마도 여행 다녀오시기 바랄게요!
야에식당은 히타카츠항 인근 대부분의 식당과 달리 밤 11시까지 영업합니다. 낮에는 밥집, 저녁에는 이자카야 느낌으로 운영되어 늦은 밤에도 식사나 이자카야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고고카레는 히타카츠 항 쪽이 아닌 밸류 마트 오우라점 옆에 위치한 가나자와식 카레 전문점입니다. 치킨 카츠, 로스 카츠, 새우튀김 등의 토핑을 얹은 카레를 맛볼 수 있으며, 스테인리스 접시에 밥과 양배추가 담겨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포에무 빵집의 야키소바 빵과 같은 인기 빵은 오픈 시간대에 모두 팔리기 때문에, 웬만하면 오픈런을 하는 편이 좋습니다. 늦은 오전 시간대에 방문하면 인기 빵은 매진되고 샌드위치나 햄버거 같은 평범한 빵만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마도 식당에서는 평범한 일본 음식 외에 오키나와 음식도 판매합니다. 기사에서는 밥 위에 타코를 얹어 먹는 듯한 독특한 맛의 타코 라이스와 따뜻하고 담백한 국밥 느낌의 연어 오차즈케를 맛보았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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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충분하다"는 말만 믿고 대마도 가셨다간 낭패 볼 수도 있어요! 히타카츠 vs 이즈하라, 어디로 입출항하느냐에 따라 당일치기냐 1박2일이냐가 완전히 갈리거든요. 출국세 인상 정보까지, 대마도 여행 전 꼭 알아야 할 것들 총정리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