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포역에서 기차 타기 전,
시간이 넉넉하지 않을 때
들르기 좋은 구포역 맛집을 다녀왔어요.
구포역 출입구 바로 앞에 있는
구포손칼국수라는 식당입니다.
역이랑 정말 가까워서
이동 동선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더라고요.

구포역 바로 앞 맛집이라
구포역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바로 구포손칼국수 간판이 보여서
길 찾기 어렵지 않았어요.


저는 신랑이랑 저녁 먹으러 가서
칼국수 두 그릇에 충무김밥 하나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각각 7,000원이었는데
요즘 물가 생각하면
한 끼에 10,000원도 안 되는 금액이라
부담이 적었습니다.

음식은 주문하고 약 5분 정도 지나니까
바로 나왔던 것 같아요.
기차 시간 때문에 마음 급하신 분들께는
꽤 큰 장점일 것 같습니다.

칼국수는 멸치 육수가 진한 편이라
국물 맛이 꽤 깊었어요.
면 익힘 정도도 적당해서 무난하게 잘 넘어갔습니다.


같이 나오는 다진 땡초를 살짝 넣으니
국물이 칼칼해져서 제 입맛에는 더 잘 맞더라고요.

충무김밥은 같이 나오는 오징어무침이랑
어묵무침 양념이 맛있어서 계속 손이 갔습니다.
칼국수만 먹기에는 조금 아쉽다 싶을 때
둘이서 나눠 먹기 딱 좋은 조합이었어요.

참고로 충무김밥은 포장도 된다고 하니,
식사할 시간이 정말 부족하거나
기차 안에서 드실 분들은
포장해 가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구포역 숙소 호텔티티 구포 후기 도보 5분 거리 깔끔하고 조용한 가성비 숙소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