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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라운지 저녁 식사 후기
N 스카이허브 라운지
글/사진 ©하이부부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동남아, 대만 등의
항공편은 야간 항공편이 대부분이에요.
항공편 시간대가 20시 ~ 22시에 몰려있고,
대부분 기내식을 제공하지 않는 LCC이기에
따로 저녁식사를 해결해야 하는데요.
저희는 이런 항공편을 이용할 때마다
매번 N 스카이허브 라운지를 이용해요.
오늘은 라운지 이용하는 방법과
돈값은 하는지 후기를 공유해 드릴게요!
(참고로 2026년 6월 말 기준이에요.)

김해공항 N 스카이허브 라운지 |
운영시간: 매일 06:30~22:00 위치: 2~3번 게이트 반대편 가격: 성인 45달러, 어린이 19달러 |
김해공항에는 기존 스카이허브 라운지와
비교적 새로 생긴 N 스카이허브 라운지까지
총 두 개의 라운지가 있어요.

이중 N 스카이허브 라운지는 탑승구
2~3번 게이트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격은 성인 45달러, 어린이 19달러예요.
전반적인 시설이 기존 스카이허브보다
더 신식이고, 구성된 음식도 다양하기 때문에
저는 항상 이쪽 라운지를 이용하고 있어요.
이어서 라운지 이용 방법을 설명드릴게요.
스카이허브 라운지는 더 라운지 제휴카드나
PP카드를 소지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반면, 대부분의 라운지 카드들의 경우에는
소유자 본인 1인만 이용할 수 있고,
가족 카드는 허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만약 가족과 두 명이서 방문하는 경우에는
나머지 한 명은 입장권을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데요.
현장에서 구매한다면 성인 45달러로
약 6만 원 수준이지만, 아래에서 예약하신다면
1인당 3.4만 원에 이용하실 수 있어요.
위에서 예약하면 카카오톡으로 1분 정도 만에
라운지 입장권 QR을 받으실 수 있어요.

라운지 입장권 혹은 라운지 카드 이용권을
발급하셨다면 라운지 입구 카운터에서
QR코드를 스캔하고 바로 입장할 수 있어요.
이때 항공기 탑승권을 보여줘야 하거나,
라운지 카드 실물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준비해 두시는 걸 추천드려요.

라운지 내부는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였고
의자나 테이블도 모두 깔끔했어요.
무엇보다 내부나 좌석 간의 간격이 넓어서
조금 더 여유 있게 이용하기 좋았어요.




일부 좌석 아래에는 콘센트가 연결돼 있었고,
입구에 아기의자도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들과도 이용하기 괜찮아 보였어요.
혼자 온 분들을 위한 프라이빗 소파도 있고,
단체 가족을 위한 패밀리 룸도 있어서
확실히 라운지 시설 구성이 잘 되어 있어 보였어요.

라운지 안쪽에는 LP 판이 놓여 있는
뮤직 존이라는 공간도 있었는데요.
사용하는 사람이 한 분도 안 계셨지만
LP 판으로 노래를 틀 수 있는 것 같았어요.
라운지는 편히 쉴 수 있는 공간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음식료도 중요한 요소인데요.
이어서 어떤 종류의 음식과 음료가 있었는지,
맛은 어떤지 소개해 드릴게요.

음식 공간은 라운지 반대편 끝에 있었고,
공간이 넓어서 여러 명이 이용해도
붐비지는 않을 것 같았어요.

가장 앞쪽에 있던 건 디저트 코너로
두 가지 맛의 요거트와 토핑,
젤리와 오렌지 정도가 있었어요.
디저트 종류는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마무리 입가심용 요거트는 있어 괜찮더라고요.



다음은 한국인들 필수 코스인 한식 코너예요.
비빔밥 재료인 무생채, 김, 당근과 소스로는
고추장, 간장이 준비되어 있었고,
김치나 장아찌, 무말랭이 등의 반찬도 있었어요.
여기에 새로 생긴 음료인 미숫가루도 있어서
완전히 한국식으로 식사하기도 괜찮았어요.



밥은 백미와 흑미 두 종류가 준비되어 있고,
국물은 육개장 한 종류가 있었어요.
참고로 육개장이 꽤 얼큰하니 주의하세요.

샐러드 코너가 은근히 다양했는데요.
그린 샐러드와 단호박, 시저, 두부 샐러드,
푸실리 파스타 샐러드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껏 먹을 수 있어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푸실리 파스타와
두부 샐러드의 두부 튀김이 정말 맛있었어요!

다음으로 얼마 전부터 N 스카이허브 라운지에는
한강 라면 기계가 새로 도입되었는데요.
아쉽게도 이날은 기기 고장으로 이용이 불가했어요.
봉지 라면은 진라면 매운맛과 약간 매운맛
두 가지 종류가 있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컵라면도 종류가 기존에는 튀김우동과 육개장
두 가지 종류가 있었는데요.
요즘은 진라면 매운맛과 순한 맛으로,
전체적으로 라면 종류가 바뀌었어요.

시리얼은 콘푸로스트와 첵스 두 종류로
초창기부터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어요.
첵스가 있다 보니 어린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빵 종류로는 모닝빵과 식빵,
팬케이크와 쿠키가 있었는데요.
이중 쿠키가 두툼하면서도 부드러워 맛있으니
하나씩 드셔 보시는 걸 권해드려요.



다음으로 메인메뉴들도 종류가 많이 바뀌었는데요.
옥수수 버터구이와 김말이, 볶음밥,
떡갈비 로제 파스타, 소 불고기, 떡볶이로
일부 메뉴들이 계속해서 조금씩 바뀌더라고요.

떡볶이는 부산식이라 달달하니 먹을만하고,
소 불고기도 부드러워서 반찬으로 딱 좋아요.


눈에 띄는 변화는 맥주 코너였는데요.
테라 생맥주에 변화가 있는 건 아니지만
맥주에 섞어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생겼어요.
토마토와 홍초 두 가지가 있어서
거의 음료수처럼 마실 수 있게 해놨더라고요.

특히 토마토 맥주는 거의 토마토주스처럼
달콤하게 맥주를 즐길 수 있었고,
홍초 맥주는 달달하면서도 상큼해서
여성분들도 쭉쭉 들이킬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이외에 탄산음료 세 종류와 탄산수,
이디야 커피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어요

재미있는 건, 추가 음식 코너였는데요.
이쪽에 있는 음식은 방문하는 시간에 따라서
메뉴가 자주 바뀌는 것 같더라고요.

저녁 시간대에 방문하니 맥주와 먹기 좋은
나초, 알새우칩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소스까지 제공되다 보니 생각보다 맛있어서
배가 부른데도 맥주와 계속 먹게 되었어요.

오늘은 김해공항 출국장에 있는
N 스카이허브 라운지를 소개해 드렸어요.
음식을 매번 변경하기도 하고,
새로운 음식이나 음료를 도입하는 등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는 라운지였어요.
음식 맛도 꽤 괜찮은 편이고요.


만약 두 명이서 방문하며, 모두가 라운지 입장권을
구매해서 이용하기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한 명이 라운지 카드를 이용하고,
다른 한 명만 구매해서 이용한다면
충분히 이용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라운지 입장권은 아래에서 공식 입장가 대비
저렴하게 예약하실 수 있으니
오늘 후기 참고하셔서 라운지 이용해 보시길 바랄게요!
김해공항 N 스카이허브 라운지는 2~3번 게이트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매일 06:30부터 22:00까지입니다.
더 라운지 제휴카드나 PP카드를 소지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가 없는 경우, 현장 구매(성인 45달러) 대신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하면 1인당 3.4만 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식 코너에는 비빔밥 재료, 김치, 장아찌 등의 반찬과 미숫가루, 백미/흑미, 육개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라면은 봉지 라면으로 진라면 매운맛과 약간 매운맛이 있으며, 컵라면은 진라면 매운맛과 순한 맛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네, 테라 생맥주 외에 토마토와 홍초를 섞어 마실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토마토 맥주는 달콤하게, 홍초 맥주는 달달하면서 상큼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네, 라운지 입구에 아기의자가 마련되어 있으며, 단체 가족을 위한 패밀리 룸도 있습니다. 좌석 간 간격이 넓고 첵스 시리얼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도 있어 가족 단위 이용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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