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중앙시장 곱창버거
Da Nerbone
피렌체 여행 준비하면서 여긴 꼭가야지 했던 곳 중 하나가
중앙시장의 곱창버거 가게입니다.
시장 구경도 하고 유명 맛집도 갈 수 있다니 일석이조라
신나게 가서 야무지게 먹고 온 후기 간단히 남겨봐요.
1. 오랜 맛집 Da Nerbone
📍 Da Nerbone
Piazza del Mercato Centrale, 50123 Firenze FI, 이탈리아
운영시간 | 오전 8시 30분 - 오후 3시 |
휴무일 | 일요일 |
예약 필요 여부 | x |

피렌체 중앙시장은 피렌체 여행을 가면 한번쯤 들를만한 곳입니다.
이런 저런 구경도 하고, 유명한 Lampredotto 일명 곱창버거가 유명한 곳이 있어서 들르게 될텐데요.
여기 단점이 시장이 오후 3시면 끝나서 서둘러서 가야합니다.
이것때문에 일정 짜면서 좀 신경쓸 수 밖에 없었는데, 중앙시장이 말이 중앙이지 시내에서 약간 동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서 시간을 내서 가야하거든요. 오히려 기차역에서 가깝기 때문에 다른 도시에서 도착하거나 할 때 들르면 동선상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1872년부터 영업했다고 하니, 아주아주 오래된 곳인데요.
시장안에 줄 서있는 곳을 가면 그냥 이집이예요.
2. 피렌체 곱창버거 람프레도토

우리가 곱창버거라고 부르는 람프레도토는 소의 네번째 위를 채소와 함께 오래 삶아 만든 피렌체 전통음식입니다.
잘게 썰어서 빵 사이에 넣고 보통은 초록색 소스를 곁들여 먹어요.
사실 저는 잡내에 아주아주 예민해서 한국에서도 고기 냄새 나거나 하면 아예 입도 못대는 편인데요.
여기는 잡내가 거의 없는 수준이더라고요.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고기도 되게 부드러운 편이고 소스가 들어가니까 느끼함도 잡아주고 괜찮았어요.
빵과 함께 먹는 내장요리라니...꽤나 어색하긴 한데 어찌보면 또 익숙한 요리 같기도 하고...
아무튼 평소 잡내 같은거 예민하신 분들도 도전해볼만한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3. 다시 갈만 할까?

거진 늘 줄서서 주문하는 곳으로 알려진 곳인데, 그만한 가치를 하느냐...는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어요.
피렌체까지 왔다면 한번쯤 먹어볼만한 지역 음식인건 맞지만 또 말도 안되게 맛있고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줄이 너무 길다면 그냥 포기하고 다른거 먹는게 어떨까....조심스레 제안해봅니다. 저는 줄이 엄청나게 긴건 아니었는데 이게 또 줄만 기다리는게 아니라 음식도 살짝 기다리긴 해야하니까..
여행 일정이 바쁘다면 포기하는게 좋지 싶어요. 스테이크 한번 더 먹는게 낫습니다 ㅋㅋㅋ
아니면 식사시간 피해서 오픈런해서 간단히 먹는 방법도 좋고요.
둘이 간단히 하나 나눠 먹고, 중앙시장 안의 다른 음식들을 조금씩 먹는게 좀 더 만족도를 높이지 않나 싶습니다.
저희도 치즈, 프로슈토 이런거 파는 가게에서 아페롤스프리츠 한잔해서 먹는게 더 좋더라고요.
아무튼, 피렌체의 전통음식 람프레도토.
Da Nerbone의 곱창버거는 내장요리에 예민해도 도전해볼만 하지만, 배를 채우는 것보다는 살짝 경험하는 정도로 먹어보는데 의의를 두는게 좋다!
이정도로 정리해봅니다. ㅎㅎㅎ
자주 묻는 질문
피렌체 중앙시장 Da Nerbone 곱창버거 가게의 운영 시간과 위치적 특징은 무엇인가요?
Da Nerbone은 피렌체 중앙시장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시내에서 약간 동떨어져 있지만 기차역에서 가까워 다른 도시에서 도착할 때 들르면 동선상 효율적입니다.
Da Nerbone의 곱창버거 '람프레도토'는 어떤 재료로 만들어지며, 잡내에 예민한 사람도 먹을 수 있을까요?
람프레도토는 소의 네 번째 위를 채소와 함께 오래 삶아 잘게 썰어 빵 사이에 넣고 초록색 소스를 곁들여 만듭니다. 잡내가 거의 없는 수준이라 평소 잡내에 예민한 사람도 거부감 없이 도전해볼 만합니다.
피렌체 중앙시장 Da Nerbone의 곱창버거를 효율적으로 즐기기 위한 팁이 있나요?
줄이 너무 길다면 포기하고 다른 음식을 먹는 것을 고려하거나, 식사시간을 피해서 오픈런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둘이서 곱창버거 하나를 나눠 먹고 중앙시장 내 다른 음식들을 함께 맛보는 것이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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