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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에 가면 한국인들만 잔뜩 마주쳐서
여기가 한국인지 베트남인지 헷갈릴 때가 있잖아요.
이번 여행에서는 진짜 해외에 온 것 같은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서
푸꾸옥 숙소를 어디로 할지 엄청 고민했어요.
그렇게 고민하다가 고른 곳이 바로
푸꾸옥 두짓 프린세스 문라이즈 비치 리조트인데요.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았어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조식 후기를 꼼꼼하게 남겨볼게요!
01. 푸꾸옥 두짓 프린세스 위치 및 체크인
체크인 오후 3시 / 체크아웃 오후 12시

베트남 푸꾸옥 여행을 다녀와 보니
숙소 위치가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두짓 프린세스 문라이즈 비치 리조트는
중부에 있어서 이동하기가 진짜 편했어요.
공항에서 차로 10분도 안 걸려 도착할 수 있었거든요.
근처에 킹콩마트, 마사지, 유명 식당들이 가까워서
여행 내내 돌아다니기 참 좋았어요.
저는 친구랑 둘이서 가든뷰 디럭스 트윈룸으로
예약해서 1박 이용했어요.
트윈룸 가격은 1박에 10만 원대 초반이었는데,
4성급 리조트 치고는 가성비가 꽤 훌륭하다고 느꼈어요.
머무는 내내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서 만족스러웠어요.
🔻🔻🔻
02. 바다와 이어진 인피니티 풀

이곳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수영장이에요.
대형 리조트에 비하면 아담한 규모지만,
바다와 맞닿은 오션뷰 인피니티 풀이
정말 환상적이거든요.
리조트 앞 롱 비치 해변과 바로 연결되어
프라이빗하게 해수욕을 하거나
일몰을 감상하기에도 그만이에요.

수심은 1.5M이지만 파도가 있는 유수풀이 아니라
수영을 잘 못해도 편하게 놀 수 있었어요.
저는 우기에 푸꾸옥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사실 비가 계속 오진 않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비가 내렸다가 금새 그치고 다시 맑아져서
사실 여행하는데는 그렇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수영장에서도 놀다가 비왔는데 비 맞으며 놀다보니
다시 또 해가 쨍쨍 뜨더라고요 ㅎㅎ
03. 푸꾸옥 두짓 프린세스 조식 후기

조식 운영시간 : 오전 6시 30분~10시
평범 6:30 ~ 8:30
혼잡 8:30 ~9:30
조용 9:30 ~ 10:00

개인적으로 제일 만족스러웠던 건 조식이었어요.
수영장 옆에 있는 팜 키친에서 먹을 수 있는데요.
8시 30분에서 9시 30분 사이가 사람이 제일 많으니까
조금 여유롭게 드시고 싶다면 일찍 가시는 걸 추천해요.

조식 메뉴는 신선한 과일, 빵, 소시지, 치즈부터
다양한 베트남식 요리까지 알차게 준비되어 있어요.
특히 에그 라이브 스테이션에는
계란후라이, 오믈렛, 스크램블에그를 주문할 수 있고요.


베트남식 비프롤, 파파야 샐러드 등
동남아식 음식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두짓 리조트 호텔이 태국 브랜드라서 그런지
파파야샐러드 쏨땀처럼 태국 음식도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웜푸드들은 따뜻하게 계속 서빙될 수 있도록 해두셔서
따뜻하고 맛있게 음식 가져다 먹을 수 있었어요.

베이커리 빵 코너에는 작은 바게트가 있는데요.
이건 무조건 드셔야 해요.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해요.
베트남이 19세기 중반에 프랑스 지배를 받아서
프랑스 제빵 기술이 베트남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바게트가 베트남 빵 문화의 시초가 되었는데요.
그런데 베트남에서는 밀가루에 쌀가루르 섞어서
빵을 만들어서 프랑스 정통 바게트보다
겉은 두께가 얇고 바삭한데
속은 또 부드럽고 쫄깃 촉촉해요.
개인적으로는 프랑스 바게트보다
베트남 바게트가 더 먹기 좋고 맛있는 것 같아요!

다른 호텔, 리조트 조식에도 나오는
소시지, 베이컨, 계란도 다 있어서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치즈 종류도 다양하고, 햄도 다양한 편이라
베트남식 바게트랑 함께 곁들여 먹으니 꿀맛!

베트남 푸꾸옥 여행 왔으면 과일은 선택 아닌 필수.
두짓 프린세스 문라이즈 비치 리조트 조식에도
과일이 다양하게 있었어요.

수박, 로즈애플, 파파야, 람부탄 등등
과일 콩포트도 많아서 요거트랑 같이 먹었어요.
진짜 동남아 과일은 사랑입니다..🧡

특히 한국인을 위한 비빔밥 코너가 따로 있더라고요.
김치돼지제육 같은 퓨전 한식 메뉴도 있었는데,
솔직히 큰 기대 안 했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꽤 맛있어서
아침부터 든든하게 챙겨 먹었어요.
쌀국수는 매일 메뉴가 조금씩 바뀌는 것 같은데,
제가 방문했을 땐 닭고기 쌀국수가 나왔어요.
국물이 너무 시원하고 맛있어서
두 번이나 가져다 먹었답니다.
이건 꼭 드세요 제발~~

디저트처럼 먹기 좋은 빵, 도넛, 케이크류도
많아서 마지막에 커피랑 마무리했어요 >,<
점심 먹어야 하는데 조식 넘 맛있어서 포식함..


베트남식 커피는 따라 마시면 되지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같은 커피는
따로 주문하면 자리로 가져다주셔서
편하게 마실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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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푸꾸옥 리조트 추천 총평


푸꾸옥 여행하면서 다른 유명 숙소도 이용해봤지만,
진짜 리조트에서 푹 쉬면서 해외 휴양지 느낌을 가득 나고
가성비도 좋아서 여기가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 덕분에 푸꾸옥에서
한국인이 너무 많은 곳을 피하고 싶은
분들에게 딱 맞는 숙소라고 생각해요.
전 객실에 프라이빗 발코니가 있어서 저녁에
바닷바람 맞으며 여유를 만끽하기에도 참 좋더라고요.

훌륭한 수영장과 맛있는 조식을 여유롭고
가성비 좋게 누리고 싶은 커플이나 친구,
부부 여행객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나중에 다시 푸꾸옥에 가게 된다면
꼭 다시 머물고 싶을 정도로 기억에 남는 곳이에요.
베트남 푸꾸옥 숙소 고민 중이시라면,
두짓 프린세스 문라이즈 비치 리조트 어떠실까요?
🔻🔻🔻
📍 Dusit Princess Moonrise beach resort
Tran Hung Dao, Street, Group 2, Village, Cửa Lấp, Phú Quốc, An Giang, 베트남
두짓 프린세스 문라이즈 비치 리조트
Dusit Princess Moonrise Beach Resort
리조트의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 체크아웃 시간은 오후 12시입니다. 공항에서는 차로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 푸꾸옥 중부에 위치해 있어 이동이 편리합니다.
가든뷰 디럭스 트윈룸은 조식을 포함하여 1박에 10만 원대 초반으로 예약 가능합니다. 4성급 리조트임을 감안하면 가성비가 훌륭하다고 평가되었습니다.
이곳의 수영장은 바다와 맞닿은 오션뷰 인피니티 풀로, 리조트 앞 롱 비치 해변과 바로 연결됩니다. 수심은 1.5M이지만 파도가 있는 유수풀이 아니라 수영을 잘 못해도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조식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운영됩니다. 특히 오전 8시 30분에서 9시 30분 사이가 가장 혼잡한 시간대이므로, 여유로운 식사를 원한다면 이 시간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식에서는 쌀가루를 섞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베트남식 바게트와 시원한 닭고기 쌀국수가 추천됩니다. 또한, 한국인을 위한 비빔밥 코너와 김치돼지제육 같은 퓨전 한식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