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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뉴델리에 들른 목적은, 타지마할 투어를 위해서였다.
뉴델리 공항에는 밤 10시 넘어서 도착했고,
다음날 새벽 일찍 투어 출발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
그래서 뉴델리 공항 근처 호텔에서 숙박하려고 알아보다가, 하나 골랐다.
처음에는 공항 내부...는 아니고 뭐랄까
그 바운더리 안에 있는 호텔에 묵을까도 고민했었는데,
잠깐 눈만 붙이는데 좋은 곳에서 묵을 필요는 없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다음날 투어 픽업이 그 바운더리 안에 있는 호텔들은 불가능했다.
즉, 새벽에 걸어서든, 교통수단을 통해서든 꽤 걸어가야 돼서, 그럴 바에는 아예 픽업 되는 곳 중에 공항 근처 가까운 곳으로 고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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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항 픽업

처음부터 꼬였는데,
미리 공항 픽업 신청을 했었다.
미리 메시지 주고 받고 확인까지 했었는데,
결국 도착해서 다시 연락하니,
그제야 보내주었다.
그리고 무료로 지원되는 서비스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유료였음. 게다가 꽤 비싼.
아니 이럴거면 애초에 신청안했지...
(근데 뉴델리 공항에 인파가 진짜.. 장난없어서
거기서 우버나 택시를 잡는 건 아마도 어려웠을 거 같긴하다. 여튼)
1,500 루피를 요구했고,
샌딩은 필요없고 픽업만으로 충분하고 말하니
픽업은 1,000루피고 샌딩은 500이란다.
미리 예약했는데 누락 돼서 오래 기다린 건 어떻게 할 거냐고 하니 (실제로도 꽤 오래 기다림)
100루피 깎아준단다.
그래서 900.
노노. 그 정도는 안되지.
결국 800루피로.
2. 체크인

암튼 그래서 약간 유쾌하지 않게 시작해서
어찌어찌 체크인까지 마무리.
미니 생수병 2개를 줬는데,
방에도 있었다. (이건 좋네)
3. 내부 객실

방은..
음.
솔직히 기대 이하였다.
사실 바라나시에서 가성비로 숙박 후에,
이제 앵간한데는 무리 없이 잘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기분도 별로였고 체력도 딸려서 그랬는진 몰라도 객실이 상당히 만족스럽지 못했다.
방 타입은 디럭스 더블룸이었음.




생수 2병이 더 제공되고,
화장실에 기본적인 어메니티와
샤워시설, 타월이 있었다.
4. 잠깐 눈만 붙이고..

만족스럽지 않았던 서비스와 퀄리티에 비해,
잠은 잘 잤다 ㅋㅋ
워낙 피곤했기도 했고, 꿀잠잤음.
아니 근데..
포스팅하느라 다시 찾아보다 보니까
여기 4성급이었네??
맙소사..ㅋㅋㅋㅋ
뉴델리 0.5박 숙소로,
잠깐 눈만 붙이려던 공항 근처 호텔은
바로 요기다.
공항 근처 호텔인데 그 바운더리 외곽이라서
투어나 그런 거 픽업이 가능한 장소다.
(그 바운더리 안에 있는 호텔 고르면 픽업 장소로 지정이 불가능해서, 바운더리 밖까지 나와야 되었다)
시간이 있었다면
좀 더 잘 찾아보고 예약했겠지만,
갑자기 결정돼서 급하게 예약하다보니
이런 결과가 되었다.
뭐 그래도
원래의 목적은 잘 달성했다.
잠깐이었지만 잘 자고, 다음날 요 투어 갔음.
공항 내부 바운더리에 위치한 호텔은 다음 날 진행할 타지마할 투어 차량의 픽업 장소로 지정하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새벽에 픽업이 가능한 장소까지 직접 걸어가거나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피하고자 픽업이 가능한 공항 외곽 숙소를 선택했습니다.
숙소 측에서 처음에는 픽업과 샌딩 비용으로 1,500루피를 요구했고, 픽업만 진행할 경우 1,000루피를 제시했습니다. 예약 누락으로 공항에서 오래 대기한 점을 항의하여 최종적으로 800루피에 합의하고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체크인 시 받은 미니 생수 2병 외에 객실 내부에도 생수 2병이 추가로 제공되었습니다. 화장실에는 기본적인 어메니티와 타월, 그리고 샤워시설이 갖춰져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