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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편에서는 매진된 스카이캡슐을 ‘3일 전 취소표 매커니즘’으로 극적 예매하는 꿀팁을 공유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그 어렵다는 예약 전쟁에서 승리해 직접 타고 온 스카이캡슐 실제 탑승 솔직 후기와 블루라인파크의 전체 정류장 라인 노선을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릴게요!
👇 블루라인 파크 예매 꿀팁 이전 포스팅 참고
막상 가보니 정거장 간의 거리와 열차 노선 시스템을 미리 모르면 현장에서 몸이 엄청나게 고생하는 구간이 있더라고요. 땀 찔찔 흘리고 직접 겪은 실전 팁까지 싹 털어 가세요!
미포 정거장 출발! 스카이캡슐과 해변열차 탑승 솔직 후기
저희는 1편에서 추천해 드린 정석 코스대로
'미포 정거장 출발 ➡ 청사포 정거장 도착' 오후 1:30 회차로 탑승했습니다.


- 프라이빗하고 아늑한 내부: 캡슐 하나에 딱 우리 일행(최대 4인)만 독립적으로 타기 때문에 주변 눈치 볼 필요 없이 가족끼리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 최고였습니다.
- 시속 4km의 힐링: 생각보다 속도가 아주 느립니다. 미포에서 청사포까지 약 30분 정도 소요되는데, 창밖으로 펼쳐지는 에메랄드빛 해운대 바다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으면 그 자체로 힐링이 됩니다.



정류장에서 시간표를 확인하셔도 되고, 해변열차 안내해주시는 분한테 물어보세요!
블루라인파크 정류장 라인 및 코스 소개
블루라인파크는 생각보다 구간이 길고,
'스카이캡슐'과 '해변열차'가 다니는 정거장이 다르므로 노선을 반드시 먼저 이해하셔야 동선이 안 꼬입니다.
저는 처음에 이걸 이해못하고 가서 조금 헤맸어요.. ㅠㅠ
1. 미포 정거장 (시작점)
: 해운대 해수욕장과 가장 가까운 메인 출발지입니다. (스카이캡슐, 해변열차 모두 탑승 가능)
2. 청사포 정거장 (중간지점)
: 미포에서 출발한 스카이캡슐의 종착지이자, 슬램덩크 감성 철길로 유명한 곳입니다. (스카이캡슐은 딱 미포-청사포 구간만 운행합니다!)


3. 다릿돌전망대 / 구덕포 / 송정 정거장
: 청사포를 지나 만날 수 있는 구간으로, 스카이캡슐은 갈 수 없고 오직 '해변열차'로만 이동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실전 팁! 청사포에서 다릿돌 전망대 갈 때 걷지 마세요!
제가 정류장 노선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ㅠㅠㅠ
바다 데크길 조성이 잘 되어 있으니 다음 코스인 다릿돌전망대까지 슬슬 걸어가 볼까하고 도보 이동을 선택했는데......... 정말 개고생할뻔했어요 ㅎㅎㅎㅎㅎㅎ
청사포에서 다릿돌전망대까지는 생각보다 거리가 꽤 되는데다 햇빛을 피할 그늘이 전혀 없습니다. ㅠㅠ
저희도 멋모르고 걸어갔다가 찌는 듯한 더위와 지치는 체력 때문에 온 가족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기억하세요! 청사포에서 다릿돌전망대, 그리고 송정 정거장까지는 '해변열차'가 아주 시원하고 빠르게 운행되고 있습니다. 예매하실 때 처음부터 패키지(스카이캡슐+해변열차)로 끊으셔서 청사포에서 다릿돌전망대로 넘어갈 때는 무조건 해변열차 에어컨 바람을 쐬며 편하게 이동하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해변열차 시간표를 물어봐서 그 시간만큼 청사포에서 놀다 오면 됩니다!!!!!!


청사포 정거장 포토존 명당 위치
힘들게 다릿돌전망대까지 걸어가기 전, 청사포 정거장 주변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킬러 포토존이 있습니다.
SNS에서 일본 가마쿠라 철길 감성으로 난리가 난 바로 그 스팟인데요.
📍 정확한 포토존 위치: 청사포 정거장에서 내려 외부 도로 쪽(청사포 등대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 내려오면, 바다를 배경으로 해변열차가 지나가는 '철길 건널목'이 나옵니다.
인생샷 타이밍: 땡땡땡 소리와 함께 초록색이나 빨간색 해변열차가 철길을 스치듯 지나갈 때, 바다와 열차를 한 앵글에 담아보세요.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아련하고 청량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 차가 다니는 도로이니 촬영 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합니다!)


저도 인생샷을 찍고 싶었으나.....
저희는 아이가 이미 지쳐있어서 사진 찍느라 기다리지 못했어요.
해변열차는 자주 지나지 않으니 대기가 필요합니다!


예매하기는 정말 힘들었고 몸으로 부딪치며 배운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막상 탑승해 보니 왜 부산 여행의 필수 코스라고 하는지 단번에 이해가 가던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제가 알려드린 전체 정류장 시스템을 꼭 머릿속에 넣고 가셔서
저처럼 뙤약볕에 걷는 고생 없이 스마트하고 쾌적한 여행을 완성하시길 바랄게요.ㅠ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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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캡슐은 미포 정거장에서 출발하여 청사포 정거장까지 운행합니다. 시속 4km로 이동하며, 미포에서 청사포까지 약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스카이캡슐은 미포 정거장과 청사포 정거장 구간만 운행합니다. 다릿돌전망대, 구덕포, 송정 정거장으로는 오직 해변열차로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청사포에서 다릿돌전망대까지는 거리가 꽤 되며 햇빛을 피할 그늘이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도보 이동보다는 해변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쾌적하고 편리합니다.
청사포 정거장에서 외부 도로 쪽(청사포 등대 방향)으로 조금 걸어 내려가면 바다를 배경으로 해변열차가 지나가는 철길 건널목이 포토존입니다. 초록색이나 빨간색 해변열차가 지나갈 때 바다와 열차를 한 앵글에 담으면 좋습니다.


여름에 한국에서 대중교통으로 가기 쉬운 여행지 TOP5를 소개해드립니다!

부산 사하구에서 가볼만한 곳 중에는 감천문화마을이 있어요. 알록달록한 작은 집들이 모여 마치 포르투갈 포르투에 방문했을 때 느낌이 드는 곳이었어요.


부산 광안리 수변 민락회센터에 위치한 길수횟집은 탱글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회도 물론이거니와 함께 나오는 다양한 음식들이 너무나도 맛있어요. 한상에 다 들어가지 않을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양의 음식이 제공됩니다. 광안대표와 바다 바라보면서 회 드시는건 어떠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