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그라나다 여행 위치 좋은 호텔 숙소 추천 Boutique Hotel Luna Granada
그라나다에서 위치나 룸컨디션, 친절도 모든면에서 마음에 들었던 호텔입니다.
본 포스팅은 제휴링크를 통해 수수료를 받습니다.

Boutique Hotel Luna Granada
안녕하세요. 스페인 여행 블로거 멜리사입니다.
대부분 그라나다는 2박이 최대일 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도시기도 하고
중간에 근교 도시도 가고 할 겸
그라나다에서만 3박을 하고 왔습니다.
3박 일정을 세우다 보니 숙소가 너무 중요했는데요.
이상하고 마음에 안 들면 내내 기분 안 좋고
컨디션 난조..여행에 아주 최악일 테니
심사숙고해서 호텔을 고르고 골랐습니다.
너무 추천하고 싶은 그라나다 호텔
Boutique Hotel Luna Granada
사진 많이 찍어왔으니 같이 보실까요?
1. 그라나다 호텔 위치는 어디로?
그라나다 숙소 추천 위치
📍 Boutique Hotel Luna Granada Centro
C. Acera del Darro, 44, Centro, 18005 Granada, 스페인

그라나다는 살짝 길쭉한 형태의 도시로 도시 북부 쪽에 버스 터미널이 있고 중심가는 도시의 가운데보다 살짝 남쪽에 있습니다. 대성당 근처가 중심 상권이기 때문에 그 근처로 숙소를 잡으셔야 해요.
TAPAS TOUR는 필수인데 밤늦게 운영하는 곳들 여러 군데 돌려면 숙소가 무조건 중심가에 있어야 합니다.
*물론 중심가에서 살짝 멀리 있는 유명 BAR들도 있긴 합니다
그라나다의 경우 버스를 타고 근처 도시로 이동하거나 혹은 버스를 타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버스터미널이 대성당에서 거리는 있지만 두 곳을 연결하는 시내버스가 자주 다니므로 그거 타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위의 지도에서 제가 묶은 Boutique Hotel Luna는 별표 표시 해둔 곳에 있었고, 대성당까지는 도보 10분 거리였어요.
2. 위치, 가격, 인테리어 모두 최고였던 호텔

그라나다는 전반적으로 옆 도시 세비야보다는 호텔 가격은 살짝 저렴한 편입니다. 이런 곳에서는 바르셀로나나 세비야 같은 곳에서 쉽지 않았던 4, 5성급 호텔을 노려보시는 것도 좋아요.
Boutique Hotel Luna Granada는 대성당에서는 10분 거리에 위치한 중심가에 있는 호텔로 오래된 건물을 완전히 리모델링했습니다.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 했기 때문에 건물 높이는 3층밖에 안되지만 내부는 신상 호텔 그 자체예요.
호텔 입구는 대로변에 있고, 로비에 작은 리셉션과 쇼파 공간이 보이네요.

(로비가 따뜻한 갬성으로 너무 인테리어가 예쁘다. 우리 집도 이랬으면..)
로비 모습입니다. 색감 너무... 예쁘지 않나요? 호텔 찾으면서 이미 로비 모습에 반함..
소파 뒤쪽은 불꽃이 잘 안 보이는데 벽난로예요. 따스한 느낌의 호텔 로비!
작은 리셉션 공간에는 2명의 직원이 앉아계셨고 매우 친절하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고작 1층 올라가는 거지만 캐리어가 있으니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톤 다운된 핑크가 주로 쓰인 호텔 모습 정말 지금 봐도 예뻐요. 카드 키로 문을 열면 됩니다.
3. 부티크 호텔 루나 스탠다드 더블룸 후기
저는 기본룸인 스탠다드 더블룸에서 3박 묶었는데 여기 방 구조가 특이합니다.

방 들어가면 바로 왼쪽에 세면대가 있고 오른쪽은 화장실입니다. 욕실이 아니고 진짜 그냥 화장실이에요.


왼쪽에 있는 세면대와 화장실. 이 호텔에서 유일하게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방의 구조입니다.
일단 이쪽 구역 설명부터 해볼게요.



세면대 쪽에는 드라이기가 있고요. 어메니티도 같이 있습니다.
기본으로 주는 로션 같은 어메니티는 대세에 맞게(?) 1회용은 아니었지만 향이 아주 좋았어요. RITUALS라는 브랜드인데 보니까 네덜란드 브랜드이고 스페인에는 샵도 따로 있고 그렇더라고요.

입구에서 한 발짝 더 들어가면 정말 넓은 방! 바닥이 타일인 점도 깔끔해서 마음에 들고 넓어서 캐리어 두 개 다 펼쳐도 불편하지 않았어요.
위 사진 오른쪽에 문이 하나 보이죠? 거기가 샤워하는 공간입니다.

딱 샤워만 할 수 있는 샤워실(?). 사진이 없는데 앞쪽 공간이 꽤 넓어요. 거기에 협탁 같은 거 하나 놓여 있었어요.
화장실과 샤워 공간이 따로 분리되어 있는 게 각자 이용할 땐 편할 수 있지만 또 한 사람이 둘 다 이용하고 싶을 땐; 불편하고 그렇습니다.
또 세면대가 욕실 밖에 따로 있는 호텔은 가끔 있기는 하지만 샤워공간과 아예 동떨어져 있으니 세수/양치는 샤워와 별개처럼 해야 돼서 좀 그렇더라고요.


침대는 꽤 편해서 푹 잘 잤던 기억
넓은 침대와 깔끔한 베딩! 베개가 두 개씩 있는데 하나는 엄청 폭신한 것 하나는 아주 살짝 높고 단단한 것. 큰 차이는 없었지만요.
양옆에는 협탁과 스위치, 코드 각각 있습니다. 너무 맘에 드는 부분!



스마트 TV가 있고, 그 밑에 넓은 테이블 그리고 살짝 보이는 옷 거는 공간! 문 달린 옷장 대신 선반과 옷걸이가 같이 있는 개방형으로 된 가구가 있었는데, 꽤 넓어서 쓰기 편했어요.
TV 아래 공간에는 전기포트와 캡슐커피 머신이 있었고, 생수 두 병 그리고 지역 특산 견과류 간식도 놓여있었어요.(이거 맛있더라고요!)

옷걸이 옆쪽 선반 공간에는 금고와 큰 샤워타월도 있고 이 아래쪽은 작은 냉장고가 있었습니다.
4. 호텔 부대시설들
앞에 로비 뒤편에 있는 식당 소개해 볼게요.
식당 입구 쪽에는 투숙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커피 머신과 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바빠서 물만 마시고 다녔어요 ㅎㅎ



밤에 본 식당
한쪽에는 골목길에서 볼법한 물이 졸졸 나오는 음수대 같은 구조물이 있고(마시는 것은 아님)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공간이 쫘락 나옵니다. 그렇게 많이 넓지는 않아요.
제가 밤에 도착해서 식당 모습이 좀 어두컴컴 한데요. 대충 찍고 낮에 빛 들어올 때 다시 찍었는데 고것은 아래에서 한 번 더 봅시다.


루프탑에는 작고 소중한(!) 수영장이 나름 있고요. 앞쪽에 분수대가 있는 광장이 보여요. 밤늦게까지 활기차고 밝아서 걸어 다니기도 너무 좋았어요. 기분이 좋아진다고 해야 할까요?

식당으로 사용되는 중정
짠!!!!!!!!!!!!
아침에 조식 시간쯤에 찍은 식당 모습입니다. 룸에서 보이는 뷰라 살짝 위에서 찍혔는데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저는 아침부터 움직이는 일정이 많아서 조식은 신청하지 않았어요.

깔끔한 조식 모습. 멀어서 자세히 보이진 않지만 과일과 빵, 콜드컷햄류와 씨리얼, 요거트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공간 디자인 누가 했는지 너무 제 맘에 쏙들어요.
오늘 소개한 Boutique Hotel Luna Granada(부티크 호텔 루나 그라나다)는 무려 3박을 할 계획이라 엄청 고심해서 고른 곳입니다.
구글 기준 4.8이라는 높은 평점과 좋은 위치, 호텔 컨디션 대비 매우 좋은 가격이라 정말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무엇보다 호텔 리뷰에 보면 직원들이 친절하다는 평이 정말 많은데, 이번 유럽여행에서 투숙한 모든 호텔 통틀어 가장 친절했습니다.
다른 곳이 친절하지 않은 게 아니라 이곳이 특히나 누가 봐도 친절하다는 말부터 나올 수밖에 없는 접객이었어요.

맛집, 갈만한 곳을 지도에 엄청난 설명과 함께 알려주었는데 진짜 너무 친절합니다.
장/단점을 짧게 정리하자면,
✔️장점
중심가에 위치함
버스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음
호텔 건너편에 백화점
예쁘고 깨끗한 룸 컨디션
적당한 가격
최고의 접객
✔️단점
룸 구조가 다소 불편
가격은 역시나 시기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평일 기준 1박 15만 원 선의 가격대입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확연하게 아고다가 저렴하게 나오는데, 아고다는 검색할 때 가격이 이랬다저랬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확인하셔야 해요.
150,939원 | 기간 한정 특가/기간 알 수 없음 | |
147,563원 | ||
129,286원 |
5. 그라나다 호텔 추천 리스트
마지막까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호텔들도 꽤 괜찮은 곳들인데요. 거의 비슷한 가격대이면서 중심가에 위치한 호텔들이니 함께 비교해서 보시면 숙소 고르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Roommate Leo
여기는 마지막까지 엄청 고민했던 곳 입니다.


방도 맘에 들고 루프탑에서 보이는 뷰도 제가 묶었던 곳보다 마음에 들어요. 근데 리뷰도 보고 구글맵 이리 봤다 저리 봤다 해보니 방에서 앞에 건물이 너무 가깝고, 꽉 막힌 방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그 부분 말고는 다 괜찮은 호텔이라고 생각해요.
✔️Sercotel Granada Suite
신상 레지던스형 숙소입니다.



지금 봐도 깔끔하고, 룸 사이즈 가장 큰! 오피스텔한 채 쓰는 것 같은 숙소입니다.
취사도 가능해서 장기 숙박하기 좋아 보이고, 여러모로 마음에 들었어요. 가격은 조금 더 비싼 정도
✔️Barcelo Carmen Granada
루프탑에서 작게나마 알람브라가 보이는 호텔입니다.


모아놓고 보니 제가 선호하는 룸 인테리어가 눈에 보이네요 ㅎㅎ
딱히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은 없고, 다 괜찮았는데 더 저렴한 곳으로 고르다 보니 제외되었어요.
루프탑 뷰는 제가 묶은 곳보다 훨씬 좋고, 방에 작게나마 테라스 공간도 있어서 더 트여있는 느낌입니다.
오늘 포스팅이 참 길어졌습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좀 더 성심성의껏 포스팅을 써봤어요.
이외에 궁금한 점은 댓글 달아주시고, 모두 즐거운 그라나다 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
Buen Viaj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