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타파스 맛집 현지인들이 모이는 Bar Joan
바르셀로나에서 저렴하게 타파스를 즐길 수 있는 bar joan입니다. 단골로 보이는 현지인들이 가득한 곳이예요. 로컬 분위기에서 맥주한잔에 맛있는 타파가 먹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현지인들의 사랑방 Bar Joan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유명한 타파스 맛집은
라플라우타, 비니투스 이런 곳들이 있겠지만,
사실 대부분 관광객들이 오는 곳입니다.
오늘은 그냥 현지인 사랑방 느낌이었던
Bar Joan을 소개해 볼게요.
1. 바르셀로나 타파스 Bar Joan 정보
📍 Bar Joan
Av. de Francesc Cambó, 16, Ciutat Vella, 08003 Barcelona, 스페인
운영시간 | 오전 7:30 - 오후 3:30 |
휴무일 | 일요일 |
예약 필요 여부 | 필요 없음 |
Bar Joan은 산타 카테리나 시장 안에 있습니다.
람블라스에 위치한 보께리아 시장은 한 번쯤 찾아보셨을 텐데요.
(바르셀로나 여행 준비 중이시라면...)
사람 진짜... 진짜 x100000 많습니다. 너무너무 많아요.
언제 가도 많습니다.
저는 이제 보께리아는 가지 않아요.
정신이 쏙 빠짐..
대신에 산타 카테리나 시장에 가서
과일도 사고, 하몽도 사고 그러는 편이에요.
안 가면 아쉬울 것 같아서...그런 마음이 드는 경우를 제외하고
보께리아 시장보다는산타 카테리나 시장을 추천합니다.
그냥 과일 사러 갔다가 현지인 타파스 맛집까지 즐길 수 있으니
너무 좋잖아요? 😉
2. 시장속의 타파스바 맛집
*산타카테리나 시장구경 갈겸 가보자

지붕이 멋진 산타 카테리나 시장으로 향합니다.
실내형 시장이라 한여름에도 시원해요.



현지인들이 대부분이기는 하지만 꽤나 규모 있는 시장이니까
이쪽으로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꽤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보께리아보다는 훨씬 여유롭게 시장 구경이 가능합니다.
저는 시장 가면 하몽 제일 높은 등급도 구매하고
초리쏘나 로모도 사는 편이에요. 시식도 조금씩 할 수 있어요.


스페인 오면 과일 또 빼놓을 수 없어요.
다들 유럽에서 무슨 필수로 먹고 와야 된다고
소리치는 납작 복숭아.
여름이면 저렴하게 많은 곳에서 팔고 있습니다.
맛있어요.
3. 바르셀로나 현지인 타파스 맛집 Bar Joan
배가 고파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가장 사람도 많고, 바도 크길래
몇 바퀴 돌다가 당첨.
사람이 가장 많이 있는 곳이었어요.

유럽 가면 오래된 로컬 느낌 바에서 맥주 한잔하는 로망 있으신 분!
여깁니다!

직원분들 나잇대가 꽤 많은 편이었어요.
사실 이런 모습은 스페인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기는 하죠 :)

바르셀로나가 속한 까딸루냐 주의 언어인
까딸란과, 영어가 적힌 메뉴판
적당히 메뉴판 보다가 추천을 받았어요.
타파스 아주 잔뜩 시켰답니다.

(바르셀로나 타파스 현지인 맛집의 멸치 튀김 짱맛)
맥주 우선 주문하고, 추천받은 멸치 튀김
아, 여기 가면 이걸 무조건 드세요.
튀김과 생선을 선호하지 않는데
이거는 진짜.. 너무 맛있습니다.
다음 바르셀로나 여행 때 여기 이거 먹으러 갈 거예요.
진짜 진심.
남편이랑 둘이 눈이 휘둥그레 ㅇ.ㅇ

남편은 몸이 약간 안 좋았던 이슈로
무알콜 맥주를 마셨어요.


멸치 튀김 짱맛이니까 사진 한 번 더 넣고
옆에는 patatas bravas(빠따따스 브라바스) 입니다.
약간 매콤한 소스가 곁들여진
감자튀김요리예요.
소스는 가게마다 차이가 있는데 조금 매콤한 곳도 있고
정말 1도 매콤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조금씩 달라요.
유럽 감자가 한국 감자보다 조금 더 맛있거든요.
감자튀김 요리중에 하나 드셔보세요.



맨 왼쪽은 cod, 대구요리인데요
추천해 주셔서 먹었는데
막 맛있지도 않고 맛없지도 않고...그냥 그랬습니다.
중간은 스페인 미트볼, 그리고 올리브
제가 올리브를 좋아해서 꼭 한 접시씩 시키곤 해요.

가게가 바 자리만 있는 것은 아니고
사진 기준 오른쪽에 엄청 넓은 테이블 자리가 있어요.
가족단위로 오거나 하면 거기 많이 앉으시더라구요.
여기 무슨 동네 사랑방인지 할아부지 할무니들 한가득 ㅎ
바르셀로나 현지인들 오셔서는 직원분들이랑 대충 인사 나누고
자리로 능숙한 듯 들어가십니다.ㅎ
사진에도 보시면 평일 낮이기도 하지만
손님들 나이 지긋한 동네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한국인은 없었고
영어 쓰는 외국인 관광객 한두 팀 본 게 전부입니다.
다음에 가면 멸치랑 다른 거 또 시켜보려고요!
초리쏘 튀김이랑 크로켓도 먹어보고요.
컨트리 소시지 궁금해서 시켜봐야겠습니다.
다른 타파스 많이 먹어보고 또 후기 남기러 올게요 :)
다들 즐거운 스페인 여행 되세요!
Buen Viaj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