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제휴링크를 통해 수수료를 받습니다.
불러오는 중...
보홀 호핑투어 현지? 여행사? (발리카삭, 버진아일랜드)
사실, 이번에는 호핑투어 생각이 없었다.
어차피 수영 배우기 전에는
찍는 영상이나 사진도 좀 건질게 적을 거 같아서
배우고 나서 다시 오려고 생각했는데,
어제 숙소로 타고 가는 툭툭이 아저씨가
가격을 너무 정직하게 불러서
그 아저씨가 권하는 건 해볼 만하다고 생각해서
급 예약 ㅋㅋㅋㅋ
나처럼 현지에서 바로 예약해도 되지만,
바가지 위험도 있고..
또 만나고 싶어도 저렇게 권하는 현지인을 못 만날 수도 있어서..
사실 미리 예약하고 가는 편이 제일 좋긴 하다.
이왕이면 로컬 현지 투어로.
>> 팡라오 버진 & 발리카삭 아일랜드 스노클링 반일 투어 - Klook
>> 팡라오 섬 호핑 및 돌고래 관찰 반일 투어 | 보홀 - KKday
계획에 없던걸 하니까.. 없던 스케줄이 추가되어
거의 2시 다 돼서 잤는데, 6시에 일어났다...
(툭툭이 아저씨는 1시간 주무셨다고 함..)
직접 해본 후기는, 매우 만족.
보라카이와 다르게 가격 대비 상당히 괜찮았다.
(보라카이는 로컬 호핑 그저 그랬음 ㅋㅋㅋㅋ)
버진아일랜드 입장료 빼고는 추가 금액도 없었다.
그리고 스노클링이나 거북이 보는 것도
발리카삭에서 어차피 개별 보트로 나눠서 가서
정말 괜찮았음.
인원이 적어서 그런가?
보라카이 때는 거의 30명 남짓 되었고,
보홀 호핑투어 때는 11명이었다.
이번에 11명 밖에 없어~ 라고 말한 걸로 봐서,
이번이 적은 편에 속하는 듯.
인원 구성은 한국인 나 혼자,
영국인 커플 2명,
나머지 필리핀 사람 8명 이렇게였다.
코스는 먼저 돌핀 워칭과
발리카삭 스노클링, 거북이 워칭,
버진 아일랜드로 마무리된다.
>> 팡라오 버진 & 발리카삭 아일랜드 스노클링 반일 투어 - Klook
>> 팡라오 섬 호핑 및 돌고래 관찰 반일 투어 | 보홀 - KKday
한국 여행사와 로컬의 차이
로컬에서 진행할 때의 장점은
역시 저렴하다는 것.
한국 여행사가 8~90 달러인데 비해서,
현지 보홀 호핑투어는 1,000페소였다.
(대략 12만 원 vs 2만 5천 원)
물론, 음식이랄지 케어랄지 등등은
당연히 한국 여행사가 압도적으로 좋다.
다만 로컬로 한 이유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혼자 여행할 때는 현지 투어가 더 편하다 ㅋㅋ
>> 팡라오 버진 & 발리카삭 아일랜드 스노클링 반일 투어 - Klook
>> 팡라오 섬 호핑 및 돌고래 관찰 반일 투어 | 보홀 - KKday
돌핀 워칭
돌핀 워칭은 돌고래를 보긴 봤는데, 잘 없었음 ㅋㅋ
이런 적이 없었는지 몰라도
뱃사공 아저씨 표정에
얘네 대체 다 어디간거야 하는 당혹감이 ㅋㅋ
아니 근데 돌고래가 소리에 예민한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멀리서 돌고래가 보이면 엔진을 켜서
그쪽으로 가는 방식인데,
엔진 소리가 정말 시끄럽다 ㅋㅋㅋㅋ
나라도 도망갈 듯 ㅋㅋㅋ
그래도 보긴 봤다 ㅋㅋㅋㅋ
>> 팡라오 버진 & 발리카삭 아일랜드 스노클링 반일 투어 - Klook
>> 팡라오 섬 호핑 및 돌고래 관찰 반일 투어 | 보홀 - KKday
발리카삭 스노클링 + 거북이

발리카삭 스노클링과 거북이 워칭은,
정말 만족스러웠다.
조그만 보트에 2~3명씩 나눠타고 가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었음 ㅎㅎ
다만.. 같이 간 두 분이 수영을 못하셨는데..
(나도 못하는데...ㅋㅋ)
첫 스노클링 포인트에서 들어가셨다가..
두 분 다 패닉이 오셔서는
그다음부터 보트에서 다시 나오시지 않으셨다..
그래서 그냥 나 혼자 단독 투어처럼 했는데,
아무래도 그러다 보니 시간은 좀 짧게 했다.

아, 그리고 스노클링 포인트가 너무 좋다.
딱 깊어지는 경계선에서 하는데,
진짜 물 색깔이 확 달라짐.
저기는 바닥이 안 보인다.

거북이 쫓아다니는 게 너무 재밌었다 ㅋㅋ
수영 배우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 듯!
거북이 한 마리 출몰하면,
다들 달라붙고 난리 난다 ㅋㅋ
그래서 막 뒤엉키기도 하는데,
대부분 사진이나 영상 건지고 나면
하나 둘 떨어져 나감 ㅋㅋ
나 혼자 신나서 정신줄 놓고 끝까지
따라다녔다 ㅋㅋㅋㅋ
프리다이빙인가?
그런 것도 있다던데 그거까지 배우면
금상첨화일 듯싶다...!
일단은 수영부터...ㅎㅎ
>> 팡라오 버진 & 발리카삭 아일랜드 스노클링 반일 투어 - Klook
>> 팡라오 섬 호핑 및 돌고래 관찰 반일 투어 | 보홀 - KKday
스노클링하고, 거북이 쫓아다니기 하고 난 뒤에는
발리카삭 섬에서 쉬는 동안 밥을 먹는데,
비싼 편이므로 굳이 안 먹어도 된다.
필수는 아님.
망고주스는 맛있더만.




나는 필리핀식 아침과 망고주스를 시켰는데,
저거 망고주스 안 같고 커피 비스무리하게 나왔는데
망고주스 맞다 ㅋㅋㅋ
>> 팡라오 버진 & 발리카삭 아일랜드 스노클링 반일 투어 - Klook
>> 팡라오 섬 호핑 및 돌고래 관찰 반일 투어 | 보홀 - KKday
버진 아일랜드

버진 아일랜드도 이쁘고 좋았음.
여기 물 빠지면 섬에도 올라가고 한다던데,
내가 갔을 때는 물이 차 있을 때라..
그냥 여기서 놀았던 게 전부 다였다.
물이 매우 투명하고 맑았다.
아, 그리고 여기는 입장료가 별도다.
아마도 한국 여행사에서는 다 포함해서 해줄 듯.
뭐 비싼 건 아니고,
현지인은 30페소, 외국인은 100페소였다.
>> 팡라오 버진 & 발리카삭 아일랜드 스노클링 반일 투어 - Klook
>> 팡라오 섬 호핑 및 돌고래 관찰 반일 투어 | 보홀 - KKday

이쁘긴 한데,
사진 찍는 거 말고 딱히 별다른 할 건 없는 듯.
난 블로그용 사진만 찍고
스노클링 연습했다 ㅋㅋ
아니 이상한 게 나는 분명히
입으로만 숨을 쉰다고 쉬는데
자꾸 코로 물이 들어가고 눈이 따갑다...
어찌 된 영문인지 모르겠음ㅠㅠ
그런데 또 이런 잔잔하고 얕은,
바닥에 발이 닫는 곳에서 해보면 잘 된다 ㅋㅋㅋ
약간 깊은 곳, 파도치는 곳,
발 안 닿는 곳에서 하면
마음속의 두려움이 뭔가 방해를 하는 듯 ㅋㅋㅋ
>> 팡라오 버진 & 발리카삭 아일랜드 스노클링 반일 투어 - Klook
>> 팡라오 섬 호핑 및 돌고래 관찰 반일 투어 | 보홀 - KKday
현지 보홀 호핑투어 후기
매우 좋고 만족스러웠다.
다만,
이동시간이 너무 길어서 상당히 지루했다.
진짜 꽤나 김ㅋㅋㅋ
한국 여행사 끼고 하면 비싸도
이런 때 막 음악 틀어놓고 파티도 하고,
현지 직원분들이 준비한 댄스도 보여주고 하면서
심심하지 않게 해주긴 할 거다 ㅋㅋㅋ
음식도 더 잘 챙겨주고(망고랄지, 라면이랄지)
분명히 비싼 만큼 그 값을 함.
(근데 넘 비쌈....ㅋㅋ)
친구들이나 일행이 있이 보홀 호핑투어를 한다면
여행사 끼고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니 가격 빼고는 매우 좋다 ㅋㅋㅋㅋ
>> 팡라오 버진 & 발리카삭 아일랜드 스노클링 반일 투어 - Klook
>> 팡라오 섬 호핑 및 돌고래 관찰 반일 투어 | 보홀 - KKday
다만 이번에 나는 혼자 여행이어서,
그리고 비교도 해볼 겸 현지 걸로 해봄 ㅎㅎ
현지에서 예약할 경우 약 1,000페소(한화 약 2만 5천 원)입니다. 한국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면 80~90달러(한화 약 12만 원)로 가격 차이가 큽니다.
네, 버진 아일랜드는 입장료가 별도입니다. 외국인은 100페소를 지불해야 하며, 현지인은 30페소입니다.
발리카삭 스노클링과 거북이 워칭은 조그만 보트에 2~3명씩 나눠 타고 가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거북이가 출몰하면 다들 달라붙어 함께 관찰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저자가 경험한 현지 보홀 호핑투어는 총 11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 여행사 투어는 음식이나 케어 면에서 압도적으로 좋지만, 현지 투어는 이동 시간이 길고 지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