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환전소 환율 비교
(ICM, 알로나비치)
보홀 환전은 탁빌라란 항구 쪽에 ICM이나,
알로나 비치 에서 할 수 있다.
혹시, 세부를 거쳐서 온다면,
거기서 하는 편이 환율이 더 좋은 것 같다.
하지만 여행경비 정도 환전은
큰 차이가 없으므로,
환율을 위해 무리해서 스케줄이나 동선을
꼬이게 만들 필요는 없을 듯함.
대략적 비교를 위해,
세부에서는 달러 페소 환율이 58.74였고,
같은 날 보홀 환전소에서는 58.30 이었다.

일단 탁빌라란 항구 근처 ICM몰.
거기에는 보홀 환전소가 두 개 있는데
더 알려져 있는 곳은 지하 1층의 이곳인듯하다.



하지만 이곳의 환율은 58.20.....
제일 위층에 하나 더 있는데,
같은 날 같은 시간 거기는 58.30이다.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긴 하지만 ㅋㅋㅋ)


같은 날은 아니지만.. 알로나 비치 근처
Mlhuillier 보홀 환전소에서는 58.52이다.



현재 보홀 날씨가 매우 더우므로
몇 안 되는 차이를 위해
굳이 찾아다닐 필요는 없을 듯.
(내가 대신해주고 있.......)
아니 근데 필리핀 돈은
잔돈으로 바꿔도 바꿔도 늘 잔돈이 부족하다.
대체 왜 그런지 모르겠네 ㅋㅋㅋㅋ
대형 쇼핑몰이나, 프렌차이즈 갈 때마다
1,000페소짜리 깨서 잔돈 만드는데
잔돈이 늘 부족하다...
여담으로,
내가 표방하는 여행이 되려면
다양한 걸 할 줄 알면 좋을 것 같다.
일단 당장은 돌아가서 수영부터 배울 예정
스노클링을 해도, 다른 블로거처럼
환상적인 사진을 뽑아낼 수가 없다.
구명조끼를 벗어던지고
밑을 잠수해 들어가서 거북이든, 정어리 떼든
쫓아가면서 찍어야 하는데,
내가 할 수 있는 건.. 먼 곳에서 그냥 바라보는 것..
또 하나,
지금은 DJ의 도착을 기다리며
바에서 이 글을 쓰는 중인데,
(전혀 모르고 갔는데,
숙소에서 타코 파티한다고 함.
DJ도 온대서 기다리는 중)
왜 혼자냐고 와서 말 거는 사람이 있다.
이게 혼자 여행의 장점 중 하나인 거 같다.
외국인 친구 사귀기가 압도적으로 쉬워진다.
친구들이나 일행과 같이 나오면,
보통 말을 잘 안 거는데,
혼자 있으면 쉽게 말을 걸고, 친해지기도 쉽다.
대화를 나누다가 자기는 이제 포켓볼 칠 건데
나보고 할 줄 아냐고, 같이 치자고 했으나..
나 칠 줄 모른다고, 괜찮다고 가보라 했다 ㅋㅋ
(숙소 바 내에 포켓볼 치는 곳이 있다)
뭐 당구도 아니고 포켓볼이야
그냥 치면 되긴 하지만
지금은 포스팅을 좀 하고 싶어서 ㅋㅋㅋ
여튼, 이거든 수영이든.. (그리고 춤도..)
할 줄 알면 더더욱 여행이 풍성해지는 거 같다.
아니 근데 온다던 디제이는 대체 언제 오는 거야
내 최애 알로나 비치에서 라이브 들으면서
맥주 홀짝 거리기를 포기하고 여기 있는 건데!!!
주량이 약해서
여기서 많이 홀짝거리면
이따 거기 가서 못 마신다고.......ㅋㅋㅋ

일단 호가든 위트로 체인지.
요새 집에서 홀짝거리던 건데 있길래 시켜봄.
이곳 오너인 듯한 서양인 아저씨 등장 ㅋㅋ
동남아 쪽 서양인들한테 인기 있는 펍이나 바,
음식점, 숙소의 오너는 보통 서양인인듯하다.
그러고.. 디제이는 결국 9시 20분에 옴.
말 그대로 진짜 디제잉이었고
뭐 같이 참여하거나 그런 게 아니라
구석에서 리듬 타면서 혼자 잘 즐기심ㅋㅋㅋ
이쪽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럴 거면 그냥 음악 틀어놔도 되는 게 아닌지,
꼭 디제이를 초빙해야 하는지 궁금하다ㅋㅋㅋ
한 가지 대단한 건.
진짜 열심히 디제잉하심.
손님들 다 자러 가고 숙소 직원들만 남을 때까지.
내가 열두시 넘어서 숙소 돌아왔는데,
그때까지 디제잉에 심취해계셨다ㅋㅋㅋ
손님들은 이미 다 돌아가고,
직원분 4~5분이서만 바에서 마시고 있었음.
그리고..
그게 그들의 회식이었던듯하다ㅋㅋ
직원분들은 그때부터 시작인..ㅋㅋㅋ
나보고 같이 마시자고 했지만..
이미 너무 많이 마셔서 그냥 방으로..
아, 보홀 환전소 얘기하다가
옆으로 새 버렸다.
뭐 결론은 환전 잘하자! 이거인걸로...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