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음식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슈바인 학센
예전에 독일여행 했을 때
야외석이 예쁜 식당에서 학센을 시켜 먹고는
너무 딱딱하게 질겨서 맛없는 음식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 뮌헨여행에서 뮌헨에 살고 있는 친구가
현지인들만 가는 맛집이라며 데리고 가 준
안덱스 수도원에서 먹은 슈바인 학센은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다.
뮌헨 중심에서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거리에 있는데
가는 길도 예쁘고 수도원이라는 특수한 장소여서
뮌헨여행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뮌헨맛집 안덱스 수도원 가는 방법과
주문 방법, 식사 후기 등을 정리했다.
뮌헨 현지인 로컬 맛집
슈바인 학센 안덱스 수도원
1️⃣가는 법
2️⃣주문 방법
3️⃣식사 후기
1. 가는 법

뮌헨맛집 안덱스 수도원은 중심지에서
1시간이 조금 넘는 거리에 있지만
가는 방법은 정말 쉬운 편이다.
중앙역에서 S-Bahn을 타고 종점에서 내린 뒤
버스를 타고 15~20분 정도 가면 된다.

구글지도에는 "안덱스 수도원"을 검색하고 가면 된다.
S-Bahn은 S8, S6 모두 가능하니,
중앙역에서 탑승할 때 방향만 헷갈리지 않게
조심하면 된다.

S-Bahn 종점에서 내리니 하늘이 정말 맑았다.
뒤로 보이는 빨간색 기차도 너무 예뻐서
정말 여행 온 게 확 실감 났던 순간!

높은 건물이 많은 뮌헨시내와 달리
안덱스 수도원 부근은 독일 시골마을 분위기다.
나중에 나이 들면 이런 데서 조용히 살고 싶다 생각 드는
한적하고 예쁜 동네이다.

버스를 타고 가는 길에는 예쁜 호수도 보인다.
시간이 여유로웠다면 내려서 호수에서
산책하고 가고 싶었다.
뮌헨맛집 가는 길인데 풍경도 너무 예뻤다.

드디어 도착한 뮌헨맛집 안덱스 수도원!!
버스에 탄 대부분의 사람들의 행선지가
수도원이기 때문에
정류장에서 내린 후 사람들 따라서
졸졸 걸어 올라가면 된다.
#뮌헨맛집 #슈바인학센 #안덱스수도원
2. 주문 방법
자리는 비어있는 곳으로 하면 되고
내부에도 자리가 있고 야외에도 있다.
주문은 음식 주문하는 곳과
음료 주문하는 곳으로 구분된다.

음식 주문은 이 공간에서 하면 된다.
학센, 감자 샐러드, 소금에 절인 양배추,
통삼겹구이(Wammerl)을 주문했다.

음료는 주문하는 곳은 뒤쪽에 있다.
흑맥주도 있고, 무알콜 맥주도 있어서
취향에 맞게 주문할 수 있다.
물론 맥주 말고 콜라, 스프라이트 등 탄산음료도 있다.

늘어선 맥주잔만 봐도 독일인들이
얼마나 맥주를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 ㅎㅎ
뮌헨맛집에서 맥주가 빠지면 섭섭하지!
3. 식사후기

날씨가 조금 추웠지만, 우리는 야외석을 택했다.
야외석에서 앉아서 보는 풍경은
정말 윈도우 배경화면 같은 풍경이었다.
푸른 잔디가 저 멀리까지 펼쳐져 있어서
아무거나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 풍경이다.

뮌헨맛집 안덱스 수도원에서 주문한 메뉴
감자샐러드 3.5유로
양배추 절임 3.5유로
슈바인 학센 23.81유로
통삽겹 구이 4.33유로
여기에 맥주 2잔과 콜라를 주문했는데
넷이서 먹기에 충분히 배부른 양이었다.
학센도 정말 맛있었지만
저 양배추 절임이 우리나라 묵은지랑 비슷한 맛이라
느끼할 때 한입씩 먹으니
기름기가 쫙 내려갔다.

학센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정말 촉촉하고 부드러웠다.
학센을 자르는데 바사삭 소리가 날 정도로
껍데기가 크리스피해서
껍데기 부분만 먹어도 맛있었다.
예전에 먹었던 학센은 정말 질기고 맛없었는데
학센이 이렇게 맛있는 요리였다니!
게다가 수도원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예쁜 풍경을 보고 먹는 경험을 하는데
가성비도 정말 훌륭하다.

뮌헨 사는 친구가 프렛첼도 하나 사줬는데
소금 있는 부분은 너무 짜서
소금을 좀 털어내고 먹었다.
같이 나온 스프레드랑 같이 먹으니
진짜 맥주 안주로 최고였다.
학센 시킬 때 같이 주문했던 감자샐러드랑
같이 먹어도 조합이 아주 좋다!!

맥주까지 너무 맛있어서 술도 잘 못하면서
나름 벌컥벌컥 맥주를 마셨다 ㅎㅎ
예쁜 풍경에 좋아하는 친구들과
맛있는 학센 먹으니 천국이 따로 없었다.

식사를 마치고 나서는 수도원 건물 구경도 하고
주변 산책하며 소화시켰다.

조금 위쪽으로 올라가면 마을이 내려다보이고
저 멀리로는 만년설 쌓인 알프스산맥도 보인다.
우리는 모두 도이칠란트 티켓이 있어서
별도의 교통비도 안 들었기 때문에
경비, 음식, 풍경 모든 측면에서 완벽했던 뮌헨맛집이다.

슈바인학센은 독일여행하면 꼭 먹어봐야 할
독일의 대표 음식이니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뮌헨맛집
안덱스 수도원에 가서 먹는 거 추천!!
⬇️뮌헨 근교 잘츠부르크 가는 법/가볼만한 곳⬇️
⬇️뮌헨공항에서 시내 가는 방법⬇️

자주 묻는 질문
뮌헨 중심지에서 안덱스 수도원까지 가는 방법과 소요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뮌헨 중앙역에서 S-Bahn(S6 또는 S8)을 타고 종점에서 내린 후 버스로 환승하여 15~20분 정도 이동하면 됩니다. 뮌헨 중심에서 총 1시간 조금 넘게 소요됩니다.
안덱스 수도원 식당에서 음식과 음료는 어떻게 주문해야 하나요?
음식 주문하는 곳과 음료 주문하는 곳이 따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각 코너를 방문하여 학센 등의 음식과 맥주 등 음료를 별도로 주문해야 합니다.
안덱스 수도원에서 판매하는 슈바인 학센과 주요 사이드 메뉴의 가격은 얼마인가요?
슈바인 학센은 23.81유로이며, 곁들여 먹기 좋은 감자샐러드와 양배추 절임은 각각 3.5유로입니다. 통삼겹 구이는 4.33유로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안덱스 수도원 식당에서 식사 외에 즐길 수 있는 주변 풍경이나 볼거리가 있나요?
야외석에 앉으면 푸른 잔디가 펼쳐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식사 후 수도원 건물 주변을 산책할 수 있습니다. 조금 위쪽으로 올라가면 마을 전경과 만년설이 쌓인 알프스산맥도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