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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시먼딩 맛집
재방문한 시먼누들 음식 추천
글/사진 ©하이부부
대만 타이베이를 여행하시는 분들은
시먼딩 인근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실 거예요.
그렇다 보니 최소 하루 한 끼 이상은
시먼딩에 있는 맛집에서 식사를 하실 텐데요.
오늘은 제가 대만 타이베이 여행을 할 때마다
재방문하는 시먼딩 맛집, 시먼누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시먼누들(Ximen Noodle) 西門麵店銷魂豬腳飯 |
영업시간 : 24시간 휴무일 : 없음 위치 : 시먼역 1번 출구 4분 거리 |
📍 시먼누들은 시먼역 1번 출구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한 맛집으로,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네이지앙 호텔의
바로 건너편에 있는 식당이에요.
휴무 없이 24시간 영업하는 식당이기 때문에
시먼딩에 있다면 언제든 방문할 수 있어요.

저도 평일 밤 12시가 다 된 시간에 방문했는데
여전히 많은 직원분들이 일하고 계셨고,
현지인 위주로 손님도 정말 많았어요.
저는 2024년 10월에 첫 방문한 후
2025년 12월에 재방문하였는데요.
1년 만에 시먼누들은 내부 인테리어부터
주문 방식까지 정말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먼저, 바뀐 주문 방법부터 말씀드릴게요.
테이크아웃을 하실 분들은 줄을 설 필요 없이
QR코드를 통해 주문한 후, 카운터에서 결제하고
음식을 찾아가시면 돼요.
실내에서 식사하실 분들은 가게 오른편에
두 줄로 줄을 서서 대기하다가,
QR 주문 후 자리를 안내받으면 돼요.
식사 시간대는 웨이팅이 긴 편이기 때문에
테이크아웃을 하시는 걸 권장 드려요.

실내에서 식사하는 경우, 몇 가지의
추가적인 주의 사항이 있어요.
한 명당 최소 100TWD 이상 주문해야 하며,
식사 시간은 30분으로 제한되고,
외부 음식과 음료는 반입이 불가해요.
1년 전에만 해도 없었던 조항들인데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으며
이런 엄격한 조항들이 생겨난 것 같아요.


주문 방식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도 완전히 바뀌었는데요.
주방도 모두 스테인리스 재질로 바뀌었고,
청결도도 정말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요.
이전의 로컬 분위기는 완전히 사라졌어요.



입구에서는 대표 메뉴인 족발을
계속해서 졸여내며 음식을 준비하고 계셨어요.
이미 맛을 알고 있다 보니,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 정도로 맛있어 보였어요.

현재는 2층에 취식 장소가 있기 때문에
주문 및 결제 후 2층의 안내해 준 자리로 이동했어요.



밤 12시 경의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거의 만석이었고, 계속해서 손님이 들어왔어요.
저희는 12번 테이블로 안내받았는데, 잔여석이
많지 않아 다른 분과 합석하게 되었어요.


2층 식사 장소 반대편에는 다양한 소스와
수저, 앞 접시 등이 있으니 필요하시다면
가져다가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2층에는 주문 키오스크도 있었는데요.
여기에 나온 메뉴 몇 개만 간단히 소개 드릴게요.
시먼누들 대표 메뉴 | |
대만 돼지고기 덮밥 | 60TWD |
우육면 | 250TWD |
완탕탕 | 50TWD |
계란탕 | 40TWD |
족발 덮밥 | 120TWD |
족발 단품 | 100TWD |
조림 두부 | 15TWD |
대만 냉면 | 60TWD |
매운 완탕 | 70TWD |
우육면을 제외한 대부분의 메뉴는
100TWD 전후 수준이라 저렴해요.
식사 메뉴만 먹으면 다소 퍽퍽할 수 있으니
작은 국물을 함께 주문하는 걸 추천드려요!
다음으로 저희가 먹은 음식 후기를 말씀드릴게요.


저희는 족발 덮밥, 계란탕, 매운 완탕을 주문했고,
건너편의 현지인 테이블을 보니
대만 돼지고기 덮밥과 조림을 주문했더라고요.
현지인들도 덮밥과 국물 조합으로
많이 드시는 것 같았어요.


가장 먼저 먹어본 메뉴는 족발 덮밥으로
저희가 방문할 때마다 주문하는 메뉴에요.
족발은 고기 부분과 근육 부분 중 선택 가능한데,
저희는 근육 부분으로 주문했어요.
야들야들하고 쫀득하면서도 달달한 간장맛이라
밥과의 궁합이 정말 잘 맞아요.
게다가 조금 질릴 때 즈음 채소 절임을 먹어주면
중화되어 계속해서 손이 간답니다!


계란 국은 맑은 채소탕에 계란이 든
정말 간단한 구성의 국이에요.
작게 한 그릇 나오는데 계란의 담백함과
채소의 시원함이 느껴지는 국물이라
짭조름한 밥과 먹기 딱 좋아요!


마지막은 신메뉴라 주문해 본 매운 완탕이에요.
훈뚠과 채소를 매콤한 소스에 비빈 음식이었는데,
이거는 생각되는 맛 그대로였어요.
생각보다 짭짤해서 먹을 만했어요!

대만 시먼딩 인근에 위치한 시먼누들은
갈 때마다 저의 기대를 만족시켜준 식당이에요.
족발 덮밥의 달달한 소스와 쫀득한 식감,
밥과의 조화가 좋아, 한국에 돌아와서도
계속해서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에요.
이외의 다른 음식들도 대체로 비싸지 않고,
맛도 준수한 편이라 이번에도 만족했어요.
대만 여행 중 시먼딩에서 식사를 하실 분들은
시먼누들에 한 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대만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맛볼 수 있고,
24시간 영업이라 언제 방문해도 식사가 가능해요!
참고로, 식사 시간대에는 대기가 길 수 있으니
이런 때에는 테이크아웃을 추천드리며,
대기 줄이 짧다면 점내 식사를 해보세요!
그럼, 참고하셔서 맛있는 한 끼 드셔보세요!
▼ 대만 시먼딩 맛집 더 알아보기 ▼
시먼누들은 휴무일 없이 24시간 영업합니다. 시먼역 1번 출구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하며,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네이지앙 호텔 바로 건너편에 있습니다.
2025년 12월 기준, 시먼누들은 QR코드를 통해 주문하며, 실내 식사 시에는 1인당 최소 100TWD 이상 주문해야 하고 식사 시간은 30분으로 제한됩니다. 외부 음식과 음료 반입은 불가합니다.
족발 덮밥은 120TWD이며, 고기 부분과 근육 부분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야들야들하고 쫀득하면서 달달한 간장 맛이 특징이며, 밥과 잘 어울리고 채소 절임과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식사 시간대에는 웨이팅이 길 수 있으므로 테이크아웃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테이크아웃 시에는 줄을 설 필요 없이 QR코드를 통해 주문한 후 카운터에서 결제하고 음식을 찾아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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