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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야로그입니다.
도쿄 여행에서 쇼핑만큼 중요한 게 바로 맛집이죠.
특히 도쿄는 워낙 선택지가 많아서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되는 도시이기도 해요.
저는 여행에서 한 끼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그날 하루가 아쉬워지는 편이라
이번에는 식당 선택에 더 신경 써봤어요.
직접 다녀온 도쿄 맛집 5곳,
지역별로 정리해 볼게요.
1. 코시탄탄
영업시간
월-금 : 오전 11:30 ~ 14:00
오후 18:00 ~ 23:00
토, 공휴일 : 17:00 ~ 22:00
일요일 정기 휴무/ 현금 결제만 가능
시부야 맛집으로 유명한 코시탄탄
치킨난반 맛집으로 유명해서 일부러 찾아갔어요.
시부야 파르코, 휴먼메이드 방문 후
함께 들르기 좋은 동선이에요.

런치는 평일에만 운영하고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로 웨이팅이 즐비한 집이에요.

대표 메뉴인 치킨난반 정식(1,300엔)은
겉바속촉의 정석이에요.
타르타르 소스가 듬뿍 올라가 있는데도 느끼하지 않아
왜 인기 있는 도쿄 치킨난반 맛집인지 알겠더라고요.
한국 이자카야에 파는 치킨난반이랑은 차원이 달라서
저는 치킨난반 차원달라병이 걸려왔어요.

하라미 정식(1,400엔)도 숯 향이 살아 있고
와사비를 살짝 곁들이니 깔끔하게 마무리돼서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
치킨난반 정식이 가장 유명하지만
다른 메뉴들도 기본기가 탄탄한 편이에요.
재료 소진으로 일찍 마감하는 경우도 많으니
여유 있게 방문하는 걸 추천드려요.
2. 큐슈 장가라 라멘 하라주쿠점
영업시간
매일 : 10:00 ~ 22:00
카드, 현금 결제 가능
하라주쿠에서 유명한 도쿄 돈코츠 라멘 맛집이에요.

가수 성시경이 유튜브에 소개 뒤
한국인 방문객도 많은 편이에요.
웨이팅이 있어도 회전이 빨라
대기 시간이 길지는 않았어요.

대표 메뉴인 명란 라멘은 진한 돈코츠 육수에
명란이 더해져 감칠맛이 살아 있어요.
명란 라멘이라는 조합이 흔치 않고,
규슈식 돈코츠 라멘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는 명란을 좋아하지 않아
기본 돈코츠 라멘으로 주문했어요.
명란이 부담스럽다면
기본 돈코츠라도 충분히 맛있었으니 추천드려요.
3. 돈카츠 야마베
매일 : 오전 11:00 ~ 14:45
오후 17:00 ~ 21:00
현금결제만 가능
구글 리뷰 수 3,583개,
평점 4.3점을 유지하고 있는 곳으로
현지인들도 줄 서서 먹는 도쿄 돈카츠 맛집이에요.
아키하바라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이고,
식사 후에는 우에노 아메요코 상점가와
함께 둘러보기 좋은 위치예요.

우에노 오카치마치역 도보 2분 거리로
저희는 오픈 30분 전에 도착했는데도
이미 대기 줄이 있었어요.

저는 기름기 있는 부위를 좋아해서
로스(등심)카츠 정식을 주문했어요.
두툼한 등심에 육즙이 살아 있고
정석에 가까운 스타일의 돈가스로
후회 없는 한 끼였어요.

남자친구는 히레(안심)카츠 정식을 주문했어요.
히레는 지방이 적어 더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에요.
기름진 게 싫다면 히레로 주문하는 걸 추천해요.
TIP
정식 구성은 돈가스·양배추·밥·미소된장국이에요.
밥과 돈카츠 양이 꽤 많은 편이라
일반 정식으로 주문하는 걸 추천해요.
식사 후 옷에 냄새가 배는 점은 참고하세요.
4. 라멘 타츠노야 신주쿠 오타키바시도리점
영업시간
매일 : 11:00 ~ 22:00
카드, 현금 결제 가능
신주쿠역 근처에서 유명한 도쿄 츠케멘 맛집이에요.

라멘 격전지답게
에비소바 이치겐, 멘야 무사시 등
유명 라멘집이 모여 있는 거리 안에 있어요.
신주쿠역 서쪽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라
접근성도 좋은 편이에요.

제가 주문한 건 이곳에서만 판매하는
곱창 츠케멘 스페셜 세트였어요.
쫄깃한 면을 진한 돈코츠 베이스 육수에
찍어 먹는 방식이에요.
검은 츠케멘 스프에 곱창이 들어간다는 점이
처음엔 조금 낯설 수 있지만,
저는 도쿄에 갈 때마다 꼭 들르는 곳이에요.
5. 츠키시마 몬자 다루마 아사쿠사점
영업시간
매일 : 10:30 ~ 22:30
카드, 현금 결제 가능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츠키시마 몬자 쿠우야가 유명하지만,
이번에는 일본 친구와 함께
몬자 다루마 아사쿠사점으로 다녀왔어요.
맛잘알 친구가 평소에도 자주 가는 집이라고 해서
믿고 따라간 곳이에요.
센소지와, 스카이트리 근처라
아사쿠사 관광 후 들르기 좋아요.


현지인 손님이 대부분이었고,
저희가 식사하는 동안 웨이팅도 생길 정도였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더 만족스러웠던 곳이에요.
비주얼은 처음 보면 조금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셋이서 나눠 먹기에도 충분할 만큼 양도 넉넉했어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아사쿠사 몬자야키 맛집을
찾는다면 꼭 가보시길 추천해요.
이번 도쿄 자유여행에서는
시부야 치킨난반, 하라주쿠 라멘,
우에노 돈카츠, 신주쿠 츠케멘,
아사쿠사 몬자야키까지 골고루 다녀와봤어요.
도쿄 자유여행 중
지역별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저장해두셨다가 동선에 맞게 방문해 보세요.
코시탄탄의 치킨난반 정식은 1,300엔이고, 하라미 정식은 1,400엔입니다. 이 식당은 현금 결제만 가능하며, 평일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로 웨이팅이 길고 재료 소진으로 일찍 마감할 수 있습니다.
돈카츠 야마베의 큰 로스카츠 정식은 1,150엔이고, 큰 히레카츠 정식은 1,400엔입니다. 로스카츠는 두툼한 등심에 육즙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며, 히레카츠는 지방이 적고 담백하며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큐슈 장가라 라멘의 명란 라멘은 1,340엔입니다. 진한 돈코츠 육수에 명란이 더해져 감칠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츠키시마 몬자 다루마 아사쿠사점은 센소지와 스카이트리 근처에 위치하여 아사쿠사 관광 후 들르기 좋습니다. 이곳은 현지인 손님이 대부분이며, 식사 중에도 웨이팅이 생길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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