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가볼 만한 곳 도쿄 여행 근교 관광지 추천
직접 다녀온 도쿄 대표 관광지부터 후지산·가마쿠라 근교 여행까지, 실제 방문 후 좋았던 곳 8곳 총정리.
본 포스팅은 제휴링크를 통해 수수료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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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다녀온 도쿄 대표 관광지부터 후지산·가마쿠라 근교 여행까지, 실제 방문 후 좋았던 곳 8곳 총정리.
본 포스팅은 제휴링크를 통해 수수료를 받습니다.

이제까지 도쿄로 여행을 다니면서
유명 관광지부터 근교 여행지까지
여러 곳을 직접 방문해 봤는데요.
유명한 장소를 나열하기보다
제가 직접 다녀온 곳 중 인상 깊었던 여행지를
중심으로 어땠는지 정리해 볼게요.
1. 시부야 스카이, 스크램블 교차로

첫 번째로는 도쿄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예요.
저는 어느 지역을 여행하든
전망대나 타워에서 야경을 보는 걸 좋아해서
도쿄에서도 시부야 스카이를 방문해 봤어요.


저는 오후 4시쯤 입장해서
해 질 녘 풍경부터 야경까지 보고 내려왔는데요.
일몰 시간에 가까운 시간대 예약은 경쟁이 치열해서
미리 입장해 기다리는 편이 나았어요.
낮과 밤 분위기를 모두 보고 싶어서
저는 한 번 올라간 김에
해가 저무는 과정까지 보고 왔어요.

야외 공간은 바람이 강해
해가 진 뒤에는 꽤 쌀쌀하더라고요.
한여름이 아니라면 겉옷 하나 챙기길!
시부야 스카이 티켓은
온라인 매진시 현장구매는 힘들다고해서
온라인에서 미리 예매는 필수인데요.
클룩 | 29,600~ 30,300원 | |
트립닷컴 | 30,586원 |
최저가는 2만 원대로 나와있긴 한데
그 가격은 오전이나 이른 오후 시간대더라고요.
방문일 기준으로 비교해 보고 예약하는 걸 추천해요.
※입장권은 2주 자정에 구매 가능,일몰시간대는 경쟁 치열!


요즘은 경쟁이 좀 덜해서 당일 예약도 가능한데요
인기 있는 시간대는 제외되어 있었지만
가격은 23,900원으로 더 저렴했어요.
반대로 2주 뒤 날짜로 예약하면
선택할 수 있는 시간대는 좀 더 여유로웠지만
가격은 30,000원으로 더 비쌌으니 참고해 주세요.

시부야 스카이를 둘러본 뒤에는
건물 아래로 내려와 스크램블 교차로를 가봤어요.
영상으로 자주 보던 도쿄 대표 풍경이라
직접 보니 신기하긴 했지만,
스크램블 교차로만 보러 방문하기에는 아쉬워서
시부야 쇼핑이나 전망대를 갈 예정일 때
같이 들러보는 정도가 좋을 것 같아요.
2. 도쿄타워, 시바공원

도쿄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도쿄타워도 보러 다녀왔어요.
전망대에 올라가진 않았고
타워 아래에서만 올려다봤는데,
멀리서 볼 때보다 훨씬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시바공원은 도쿄타워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기 좋은 포토존이에요.
타워 바로 아래에서는 전체 모습을 담기 어려웠는데,
시바공원에서는 잔디밭과 도쿄타워가
한 화면에 들어와 사진 찍기 좋았어요.
3. 팡메종, 아사히그룹 본사,
아사쿠사 센소지

아사쿠사 일정에서는
센소지는 낮과 밤에 각각 방문해 봤는데요.
도쿄를 대표하는 인기 관광지답게
카미나리몬 앞부터 관광객이 정말 많았어요.


센소지에서 제일 사람이 많았던 오미쿠지(운세뽑기)
재미 삼아 100엔 주고 뽑아봤어요.



센소지로 이어지는 상점가에는
기념품과 먹거리를 판매하는
가게가 줄지어 있어 천천히 구경할 수 있는데요.
저희도 상점가를 둘러보면서
눈에 띄는 먹거리를 하나씩 사 먹어봤어요.

상점가 구경과 먹거리가 목적이라면
낮에 방문하는 걸 추천,
밤에는 조명이 켜진 카미나리몬을 볼 수 있지만
상점가가 이르면 오후 5시부터 문을 닫기 시작해
낮보다 볼거리는 적은 편이었어요.

일본 하면 유명한 팡메종!
긴자점은 웨이팅이 너무 많아서 아사쿠사도리점으로 갔는데,
제가 방문했을 때는 웨이팅이 하나도 없어서
바로 사 먹을 수 있었어요.

구입한 빵은 매장 안에서 바로 먹어볼 수 있고,
팡메종이 궁금한 분들은 아사쿠사 일정이 있다면
아사쿠사도리점으로 방문하는 걸 추천해요.

팡메종에서 빵을 먹은 후에는
아사히그룹 본사로 이동했어요.
아사히그룹 본사 22층에 있는 전망 라운지에서
스미다 강과 도쿄 도심을 바라보며
아사히 생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이라
맥주 러버로서 꼭 방문해야 하는 곳 중 하나였어요.


예약제는 아니고 제가 방문했을 때는
입장까지 약 30분 정도 기다렸는데요.
지정 좌석제가 아니라 창가에 앉고 싶다면
앞사람이 나가는 타이밍을 보고
자리를 이동할 수 있어요.
다만 400ml 맥주 한 잔이 780엔이라
특별히 맥주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비추천해요.

아사쿠사를 둘러보다 쉬면서 맥주 한잔하고 싶거나
전망을 보며 쉬어갈 곳을 찾는다면
겸사겸사 들러보기 좋은 곳이에요.
4. 신주쿠교엔, 가부키초 타워
오모이데 요코초
신주쿠교엔 운영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른데요.
봄·가을은 09:00~18:00,
여름은 09:00~19:00,
겨울은 09:00~16:30까지이며
입장은 마감 30분 전까지 가능해요.
입장료 성인 500엔
65세 이상, 학생은 250엔
15세 이하 무료


신주쿠에서는 가장 먼저 신주쿠교엔을 방문했어요.
도심 한가운데 있지만 공원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잔디밭과 나무가 이어져
숲속에 들어온 듯해서
날씨 좋은 날 산책하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규모가 꽤 크니 편한 신발 필수!

제가 방문한 시기는 11월 중순이었는데
단풍이 절정에 이른 시기는 아니었지만
나무마다 조금씩 색이 들기 시작해
가을 분위기를 느끼며 한적하게 걷기 좋았어요.

공원 안을 여유롭게 걸을 수 있어
사람이 붐비는 관광지보다 조용한 곳에서
산책하거나 사진을 찍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신주쿠 교엔은 현장에서도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지만
관광객이 많은 곳이라 줄이 길 때도 있는데요.
현장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온라인 예매가 저렴해서
저는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클룩 | 4,500원 | |
트립닷컴 | 4.454원 |
플랫폼 가격은 거의 비슷해서
평소 사용하는 플랫폼이나
편한 쪽으로 예약하면 돼요.

신주쿠교엔을 둘러본 뒤에는
가부키초 거리로 이동했어요.
치안이 안 좋다는 말에 걱정됐지만
제가 방문했을 때는 관광객이 많아
별다른 일 없이 거리를 둘러봤는데요.
다만 늦은 시간에는 분위기가 별로기도 하고
호객하는 사람이 말을 걸어도 응하지 않는 게 좋아요.

거리 안쪽에 있는 가부키초 타워도 들러봤는데요.


1층에는 커다란 장식과 네온사인으로 꾸며진
음식점 구역이 있어 일본 축제처럼 화려하더라고요.
2층에 인형 뽑기나 오락기계도 있었지만
그 외에는 크게 둘러볼 만한 곳이 많지 않았어요.

신주쿠역 근처에 있는
오모이데 요코초에도 들렀어요.
좁은 골목을 따라 작은 이자카야가 붙어 있어
화려한 가부키초와는 또 다른
오래된 일본 골목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좁은 골목 양옆으로 작은 이자카야들이 모여 있고,
꼬치 굽는 연기와 사람들 소리,
기차 소리까지 섞여 독특한 분위기였는데요.
저희도 골목을 걷다 끌리는 가게에 들어가
꼬치와 술을 간단히 먹었는데,
가게는 대부분 협소하고 관광객이 더 많았어요.
위생, 흡연에 민감한 분들은 비추천이지만
일본 이자카야 골목 분위기를
경험해 보고 싶다면 들러볼 만해요.
5. 긴자 거리

긴자는 명품 매장과 백화점이 모여 있는
도쿄의 대표적인 쇼핑 거리예요.
제가 방문한 날은 주말이라
차도가 보행자 전용 거리로 운영되고 있었어요.

걷다가 1874년에 문을 연
단팥빵 원조 빵집 긴자 기무라야에 들러봤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2층에서 먹으려면
30분에서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해서
빵만 포장해 밖에서 먹었는데요.
오랜 역사를 가진 곳이라 궁금해서 방문해 봤는데,
제 입맛 기준, 맛은 평범한 단팥빵에 가까워
크게 기억에 남지는 않았어요.

긴자의 랜드마크인 세이코 건물이에요.
밤에는 건물과 시계탑에 조명이 켜져
긴자 야경을 구경하며 사진 찍기 좋았어요.

거리에서는 동상처럼 움직이지 않고 서 있는
거리 공연도 볼 수 있었어요.
+ 팁 주면 같이 사진찍어주셔요!
긴자는 이토야나 긴자식스, 유니클로 등
브랜드 매장을 구경하며 걷기 좋은 곳이었어요.
6. 워너 브라더스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날씨에 상관없이 둘러볼 곳을 찾는다면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가 딱인데요.
놀이 기구를 타는 테마파크가 아니라
영화에 등장한 세트와 소품, 제작 과정을
직접 구경하는 스튜디오에요.

입장 후에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장면과
촬영 비하인드 이야기를 차례로 볼 수 있는데
영화를 보면서 익숙했던 장면들이라
해덕이라면 꼭 가야 할 장소였어요.

중간에 버터 비어와 팝콘을 먹으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
버터 비어 컵은 직접 씻어 가져갈 수 있어
기념품으로 남기기 좋아요.
구경할 곳이 많아 오래 걷게 되는 만큼
중간에 앉아 분위기를 즐기며 쉬기 좋았어요.


기념품 숍에는 의류와 지팡이, 소품 등
해리포터 관련 굿즈가 눈 돌아갈 만큼 많아서
지갑 주의하시길! 🥹

날씨에 상관없이 실내에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고,
저는 약 4시간 정도 머물렀어요.
해리포터를 좋아한다면
시간을 넉넉히 잡고 방문하는 걸 추천해요.
이곳도 당연히!
사전예매가 저렴해서 사전예매 후 방문했어요
클룩 | 59,100원 굿즈샵 1,000엔 쇼핑 쿠폰 포함 | |
트립닷컴 | 59,171원 500엔 식사 쿠폰 포함 |
가격 차이는 크지 않은데 포함 혜택이 다르고
기념품을 구매할 예정이라면 클룩,
안에서 식사할 계획이라면 트립닷컴이 더 나아요.
예약시기가 임박할수록 가격이 비싸서
최소 한 달 전 예약하기 추천
7. 가와구치코 후지산 당일치기

도쿄 시내의 주요 관광지를 이미 둘러봤거나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가와구치코로
후지산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추천해요.
도쿄에서 이동 시간이 왕복 4시간이라
하루 일정으로 잡아야 하지만,
직접 마주한 후지산 풍경은
시간을 들여 찾아갈 만큼 인상적이었어요.


저희는 주변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마을 곳곳을 돌아다녔는데요.
이동하는 동안 여러 방향에서 후지산이 보여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내내
다양한 구도로 구경할 수 있었어요.

돌아가는 길에는 기차와 후지산이 함께 보여
마지막까지 후지산을 볼 수 있었는데요.
도쿄를 두 번째 이상 방문했거나
시내 관광지를 이미 둘러본 분,
또는 후지산을 꼭 보고 싶은 분이라면
하루 일정으로 다녀와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8. 가마쿠라 당일치기 자유여행

도쿄 근교에서 바다와 골목 풍경을 보고 싶다면
가마쿠라도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곳이에요.


역 근처 건널목에서는
철길 너머로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에노덴과 바다를 함께 볼 수 있어
열차가 지나가는 순간을 기다리는 사람도 많았어요.
도쿄 시내와는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져
근교 여행을 온 기분이 들더라고요.


점심은 정원이 있는 소바집에 들러
소바와 튀김, 맥주를 함께 먹으며 쉬어갔어요.

주택가 사이로 에노덴 철길이 이어져 있어
작은 골목을 걸으며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다만 열차가 실제로 지나는 철길과 가까운 만큼
사진을 찍거나 이동할 때는 주변을 잘 살펴야 해요.


마지막으로 가마쿠라역 근처
고마치도리 상점가도 둘러봤어요.
가마쿠라는 바다와 에노덴, 상점가와 먹거리까지
하루 동안 다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도쿄 시내와 다른 풍경을 보고 싶다면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고
저는 요코하마와 함께 묶어서 다녀왔어요.
번외. 요코하마 독일 맥주 축제
대체로 10월 개최

도쿄 여행 기간과 개최 시기가 맞는다면
요코하마 옥토버페스트도 함께 다녀오기 좋은데요.
행사장이 있는 미나토미라이 일대는
평소에도 관광지로 유명한곳이에요.

저희는 1인 입장료 500엔씩 내고 축제에 참가했는데요.
대형 텐트 안은 맥주와 음식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해
들어가자마자 활기찬 열기가 느껴졌어요.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다 함께 잔을 들고 건배하며
자연스럽게 어울려 노는 시간이 신기하고 재밌더라고요.
우연히 방문한 곳이지만 일본에서 외국인들과
함께 어울리고 마시는 게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도쿄 시내 관광과는 다른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여행 일정과 개최 기간이 겹친다면
요코하마까지 다녀와도 좋을 것 같아요.
도쿄는 지역이 넓은 만큼
분위기와 볼거리가 다양해서
여행할 때마다 새로운 장소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었는데요.
첫 여행이라면 시부야와 도쿄타워, 아사쿠사 등
대표적인 관광지를 중심으로 둘러보고,
재방문하거나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후지산과 가마쿠라 같은 근교 여행을 더해보세요.
이번 글이 도쿄 여행지를 고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시부야 스카이 입장권은 온라인 사전 예매가 필수이며, 2주 전 자정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일몰 시간대는 경쟁이 치열하며, 2주 뒤 날짜로 예약하면 시간대 선택이 여유롭지만 가격은 30,000원으로 더 비쌀 수 있습니다.
상점가 구경과 먹거리가 목적이라면 낮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밤에는 조명이 켜진 카미나리몬을 볼 수 있지만, 상점가가 이르면 오후 5시부터 문을 닫기 시작하여 낮보다 볼거리가 적은 편입니다.
신주쿠교엔 입장료는 성인 500엔, 65세 이상 및 학생은 250엔, 15세 이하는 무료입니다. 현장 구매도 가능하지만 줄이 길 수 있어, 클룩(4,500원)이나 트립닷컴(4,454원)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미리 예매하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
아사히그룹 본사 22층 전망 라운지는 예약제가 아니며, 방문 시 약 30분 정도 대기할 수 있습니다. 지정 좌석제가 아니므로 창가 자리를 원한다면 앞사람이 나가는 타이밍을 보고 이동해야 합니다.
클룩에서는 59,100원에 굿즈샵 1,000엔 쇼핑 쿠폰이 포함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트립닷컴에서는 59,171원에 500엔 식사 쿠폰이 포함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어, 기념품 구매 계획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주제의 큐레이션 모음에서 더 많은 여행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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