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가기 전에
친구랑 맛집을 진짜 많이 찾아봤는데요.
그중에서도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텟판진자 도톤보리점이었어요.

마츠다 부장과 강남이 다녀온 곳으로도 알려져 있고,
찾아보니 한국인 후기도 꽤 많더라고요.
무엇보다 평이 좋아서
여기는 한번 가봐야겠다 싶었어요.
📍 테판진자 도톤보리점
일본 〒542-0077 Osaka, Chuo Ward, Dōtonbori, 1-chōme−6−4 エリカビル B1F
결론부터 말하면 이번 오사카 여행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게 먹었던 곳이에요.
도톤보리 한가운데라 위치도 좋아요
텟판진자 도톤보리점은
난바, 도톤보리 구경하면서 들르기 좋은 위치예요.
저희도 이날 도톤보리를 돌아다니다가 갔는데

비가 진짜 많이 왔거든요.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직원분이
굉장히 반갑게 맞아주셨던 게 기억에 남아요.
특히 여자 직원분 한 분이
한국어와 영어를 둘 다 잘하시더라고요.
저희에게는 한국어로 메뉴와 자리를 설명해주시고,
뒤이어 들어온 외국인 손님에게는
바로 영어로 설명하시는데 괜히 신기했어요. ㅋㅋ

한국어 메뉴판 있어서 주문하기 편해요
한국인이라고 하니
한국어 메뉴판도 가져다주셨어요.
메뉴를 보고 원하는 꼬치를
펜으로 체크해서 주문하는 방식이라

일본어를 못해도 크게 어렵지 않았고요.
술 종류도 사케부터 소주, 과일주,
와인, 칵테일까지 꽤 다양했어요.

저희는 카운터 자리에 앉았는데
개인적으로 이 자리도 좋았어요.
바로 앞 철판에서 꼬치를 만드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거든요.
이날 비가 와서 조금 쌀쌀했는데
따뜻한 철판 앞에 앉아 있으니
그것도 은근 좋더라고요. ㅋㅋ

마츠다 부장·강남이 먹었던 아스파라거스 꼬치
저희도 가기 전에
어떤 메뉴를 먹어야 하나 찾아보고 갔어요.
그중 궁금했던 게
아스파라거스에 카다이프를 감싼 꼬치였어요.
마츠다 부장과 강남이 먹는 걸 보고
궁금해서 저희도 주문해봤는데요.

요즘이야 카다이프가 워낙 유명해져서
먹으면서 '아는 맛인데?' 싶기도 했어요. ㅋㅋ
겉의 카다이프는 바삭바삭하고
안쪽 아스파라거스는 부드러워서
식감의 차이가 재미있었어요.
새우부터 닭날개, 해산물까지
새우 꼬치도 먹었는데
먹기 편하도록 손질해서 나왔고요.
염통 같은 꼬치도 주문하고
먹다가 맛있어 보여서 이것저것
계속 추가 주문했어요.

특히 닭날개는 먹기 좋게 손질해줘서
손으로 잡고 바로 뜯어 먹기 편했어요.

꼴뚜기인지 작은 해산물에
소스와 함께 나오는 메뉴도 먹었는데,
살짝 데치듯 익혀서 그런지
식감도 재미있고 비린 맛도 거의 없어서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어요.
제가 제일 맛있었던 건 이거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일 기억에 남았던 메뉴가 하나 있어요.
장어에 계란을 둘러 구운 것 같은 메뉴였는데요.
겉의 계란이 오믈렛처럼
정말 촉촉하고 부드러운데,
안에 들어 있는 장어까지 보들보들해서
이게 진짜 맛있었어요.

정확히 두 번이었는지는 가물가물하지만
너무 맛있어서 추가 주문해서 먹었던 기억이 나요. ㅋㅋ
여기 가신다면 저는
이 메뉴는 한번 드셔보시라고 하고 싶어요.
직원분들과 소통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음식도 맛있었지만
여기가 기억에 남는 이유 중 하나는
직원분들과의 상호작용이었어요.
친구랑 철판을 보다가
만들고 있는 어떤 메뉴가 맛있어 보여서
'저거 맛있겠다'는 식으로
바디랭귀지를 하면서 보고 있었거든요.

그랬더니 직원분이 바로 반응해주시고
앞에서 만들어주시는데 그런 분위기도 좋았어요.
카운터에 앉아서
꼬치가 하나씩 만들어지는 걸 구경하면서 먹으니
그냥 음식만 먹고 나오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먹고 나와서 글리코상까지
정신없이 먹고 나와서는
도톤보리 왔으니 글리코상도 보러 갔어요.
저는 예전에 오사카에 왔을 때 본 적이 있지만
친구는 처음이어서 그래도 한번 보여주고 싶었거든요

.
문제는 이날 비가 너무 많이 왔다는 것. ㅋㅋ
사람들 우산 사이에서 글리코상을 봐야 하고
우산 들고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아서
예쁜 사진 남기기는 쉽지 않았어요.

그래도 비 오는 도톤보리까지
지금 생각하면 여행의 한 장면으로 남아 있네요.
텟판진자 도톤보리점 재방문할까?
저는 다시 갈 것 같아요.
오사카에서 먹었던 음식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만족스러웠고,
꼬치 종류가 다양해서
여러 개 주문해 하나씩 먹어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특히 난바와 도톤보리 쪽에서 놀다가
저녁에 술 한잔하면서 먹을 곳을 찾는다면
동선상으로도 괜찮고요.
저처럼 오사카 꼬치 맛집을 찾고 있거나
마츠다 부장과 강남이 다녀간 곳이 궁금하다면
텟판진자 도톤보리점
한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오사카에 다시 간다면
재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
자주 묻는 질문
마츠다 부장과 강남이 오사카 텟판진자 도톤보리점에서 먹었던 메뉴는 무엇인가요?
기사에 따르면 마츠다 부장과 강남은 아스파라거스에 카다이프를 감싼 꼬치를 먹었습니다. 이 꼬치는 겉의 카다이프가 바삭하고 안쪽 아스파라거스가 부드러워 식감의 차이가 재미있다고 언급되었습니다.
텟판진자 도톤보리점에서 한국인이 메뉴를 주문할 때 어떤 점이 편리한가요?
한국인이라고 하면 한국어 메뉴판을 제공받을 수 있어 주문하기 편리합니다. 메뉴를 보고 원하는 꼬치를 펜으로 체크하여 주문하는 방식이며, 한국어와 영어를 잘하는 직원도 있어 소통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기사 작성자가 텟판진자 도톤보리점에서 가장 맛있었다고 추천하는 메뉴는 무엇인가요?
기사 작성자는 장어에 계란을 둘러 구운 것 같은 메뉴를 가장 기억에 남고 맛있었다고 추천했습니다. 겉의 계란은 오믈렛처럼 촉촉하고 부드러웠으며, 안에 있는 장어도 보들보들하여 맛있어서 추가 주문까지 했다고 합니다.
텟판진자 도톤보리점의 구체적인 위치와 주변 관광지와의 접근성은 어떤가요?
텟판진자 도톤보리점은 일본 〒542-0077 Osaka, Chuo Ward, Dōtonbori, 1-chōme−6−4 에리카빌 B1F에 위치합니다. 도톤보리 한가운데에 있어 난바와 도톤보리 구경을 하면서 들르기 좋은 동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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