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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뜨라가와자강
래프팅 투어
글, 사진 ⓒ은수수
발리 여행 하면 다들 해변이랑 사원 위주로 다니잖아요.
근데 저는 그것만으로는 좀 아쉬웠거든요.
발리 래프팅 하면 아융강이 제일 유명하잖아요.
근데 저는 더 스릴 있다는 뜨라가와자강을 선택했어요.
사실 동남아 여행 다니면서 래프팅을
몇 번 해봤는데 근데 이건 진짜 달랐어요.
급류도 세고 폭포도 있고 대자연을 느꼈는데요.
아바타 영화 속에 들어온 것 같다는 말이 딱 맞았어요.
2인 기준 9~10만원대 (숙소 픽업/샌딩+점심)로
신혼여행, 커플, 가족 여행자 모두 강력 추천하는
발리 액티비티 후기 지금 바로 풀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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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동 & 픽업

저는 픽업/샌딩 옵션도 추가해서 투어 신청했어요.
현장까지 이동이 만만치 않거든요.
우붓 시내 숙소 앞에 미리 와있고 바로 태워주니까
훨씬 편하게 다녀올 수 있어요~!
픽업 시간대는 09:00부터 13:00까지 선택 가능하고
현장까지 이동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예요.

저는 가장 이른 시간대로 예약했는데
운좋게 보트를 둘이서만 탈 수 있었어요.
보트는 인원에 따라 함께 타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른 시간대 예약 추천이에요~!
2. 현장 도착 & 준비


📍 Avataar Rafting
Jl. Gn. Agung, Muncan, Kec. Rendang, Kabupaten Karangasem, Bali 80862 인도네시아
아바타 래프팅 업체에 도착했어요
아직 투어 전인데 논뷰라서 정말 이쁘더라고요.


먼저 이렇게 커피 한잔 주세요.
아침에 빨리 나오면서 카페인 필요했었거든요.

커피를 마시고 있으니까 밑에서 준비하시더라고요.
근데..발리 논뷰..너무 좋지 않나요?..

짚라인으로 보트 있는 곳까지 갈 수 있는데
저는 걸어서 내려가면서 구경하기로 했어요.

헬멧과 구명조끼, 패들(노)를 받고 이제 강으로 갑니다.
강까지 오래 걸리지 않고 약 5분 걸리더라고요.
3. 래프팅 체험

시작 지점에 도착했는데 직원들이
아직 보트에 바람을 넣고 있었어요.

저 멀리서 외국인 가족들이 하나 둘씩 짚라인 타고
내려오는데.. 나도 할걸.. 후회했어요.

준비가 됐으면 바로 출발이에요.
같이 뒤에 타는 직원분이 한국말 조금, 영어 조금으로
노 젓는 법, 위험할 때 엎드리는 법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 2시간 래프팅 시작합니다. ★
방수케이스를 꼈지만 함께 패들(노)를 젓는 체험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사진과 동영상은 촬영 어려워요!
물살이 제법 세죠? 그래서 스릴이 더 있어요.
자연 폭포도 중간중간 있어요
직접 봐야 알아요. 진짜 영상에 다 안 담기더라고요
혹시라도 위험한 구간은 먼저 저희를 내려줘요
그래서 그 구간을 지나면 다시 태워주니까 안전해요.

중간중간에 얕고 폭포가 이쁜 구간에서는
내려서 사진도 촬영가능한 시간도 줘요.


인공 폭포가 아니라 자연 폭포예요
진짜 이쁘죠..푸릇푸릇 거대한 물줄기까지
진짜 시원한 물을 맞으면 이게 찐 래프팅이죠!
폭포 밑을 보트로 지나가는데 스릴 대박입니다.

저도 내려서 맞아봤는데요.
수심도 그렇게 깊지 않아서 좋았고
날씨가 더웠는데 물 진짜 시원했어요!

놀고 있을때 뒤에서 보트도 챙겨주시고
일행과 함께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2시간 동안 하니까 목마르고 힘들잖아요
그때 나타 작은 로컬 노점이었어요
가져간 현금으로 제로콜라사서 마셨어요 ㅋ.ㅋ
자연 워터슬라이드 구간

이제 자연 워터 슬라이드입니다.
제가 느끼기에 2번 정도 있었어요.
순간순간 스릴이 있었지만
이 2곳이 최고라서 추천해요.
워터파크 저리가라예요!
래프팅 종료

이제 래프팅 마무리하고 사진 한 장 찍었어요.
함께 해주신 가이드분 진짜 최고였어요.
2시간 동안 배려해주시고 안전 챙겨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4. 점심 먹고 다시 숙소로 가요



래프팅 끝나고는 뷔페 점심 식사가 기다리고 있어요.
현지식이지만 한국인이 다 먹을 수 있음!


2시간 동안 노 젓고 나서 먹는 밥이라
그런지 진짜 꿀맛이었어요.

운전기사님이 대기하고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바로 우붓 숙소로 출발했어요.
래프팅 액티비티 투어로 알찬 하루였네요!
💡이것만 알고 가면 래프팅 200% 즐길 수 있어요
긴팔 레깅스 & 래쉬가드 필수!
래프팅 중에 엎드리거나 뒤로 눕는 구간이 진짜 있거든요.
주변 나뭇가지에 긁힐 수 있어서 긴팔이 진심 필수예요!
신발은 크록스 이상으로!
쪼리랑 슬리퍼는 진짜 안 돼요.
통통 튀는 구간이 많아서 벗겨질 뻔한 게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못해도 크록스 정도는 신고 오셔야 해요~!
방수폰케이스 챙겨오세요!
귀중품이랑 폰은 방수케이스에 넣어서 직접 들고 탔어요.
짐은 차에 두고 오면 되고요.
현지인 가이드분의 대형 방수가방에
잠시 보관을 부탁드리는 것도 꿀팁이에요 ㅋㅋ
여벌 옷 챙기면 좋아요!
점심 먹는 동안 옷이 금방 마르긴 하는데
찝찝하신 분들은 샤워하시고 갈아입으세요~
저는 바로 호텔로 이동해서 그냥 탔어요.
현금 팁은 꼭 챙겨가세요!
가이드분들이 2시간 동안 함께 래프팅하면서
노도 젓고 안전도 지켜주시고 진짜 고생하세요.
저는 미리 현금을 충분히 안 챙겨가서
4만 루피아밖에 못 드렸는데 너무 미안했어요.
루피아 현금 넉넉하게 챙겨가시는 거 꼭 기억하세요~!
마무리
발리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해봤는데요.
뜨라가와자강 래프팅은
진짜 손에 꼽히는 경험이었어요.
동남아 래프팅 여러 번 해봤는데
이건 비교도 안 됐어요.
신혼여행이나 커플 여행이라면
발리에서 꼭 한 번 경험해보세요~!
발리 래프팅 고민 중이시라면 아융강도 좋지만
스릴을 원하신다면 뜨라가와자강 강력 추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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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뜨라가와자강 래프팅 투어는 2인 기준 9~10만원대입니다. 이 가격에는 숙소 픽업/샌딩 서비스와 점심 식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픽업 시간대는 09:00부터 13:00까지 선택 가능합니다. 우붓 시내 숙소에서 Avataar Rafting 업체까지 이동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래프팅 체험은 총 2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급류가 세고 자연 폭포가 중간중간 있으며, 특히 두 번의 자연 워터 슬라이드 구간이 특징입니다.
래프팅 시에는 긴팔 레깅스 및 래쉬가드가 필수이며, 신발은 벗겨지지 않도록 크록스 이상을 추천합니다. 또한, 방수폰케이스와 가이드 팁 및 로컬 노점 이용을 위한 현금을 넉넉히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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