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기록하는 수수꽃다리예요.
다카마쓰 여행을 계획하며 가장 공을
들인 건 역시 '잠자리'였습니다.
친구 넷이 함께하는 여행이라
둘씩 나눠자는 호텔보다는
함께 수다떨고 놀 수 있는 공간을
원했거든요. 그렇지만 침대는
싱글침대로 4개가 있는 곳,
이동이 편리한 곳이어야 했구요.
그래서 선택한 곳이 에어비앤비
발리 베이스 508이란 곳이었어요.

숙소 위치


이 숙소의 가장 큰 장점은 단연
위치입니다. 다카마쓰의 명동이라
불리는 상점가와 가깝고, 편의점이나
맛집들이 즐비해 밤늦게 돌아다녀도
안심이었죠. 페리를 타러 가는
항구나 리쓰린 공원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했구요. 고토히라로
가는 고토덴 전철도 바로 앞
가와라마치역에서 탈 수 있었거든요.
5층 건물의 5층에 있는 숙소예요.
작지만 엘리베이터가 있어
캐리어도 쉽게 가지고 갈 수 있어요.
에어비앤비 다카마쓰 숙소 보기
🔻🔻🔻
공간 구성




우리의 조건에 맞게 싱글침대 3개와
별도 방의 더블침대 1개가 있는
곳으로 거실과 주방이 이어져 있어요.
3박4일동안 머무느라 개별 룸은
돌아가면서 사용했구요.
네 명이 지내기에 크게 불편함없이
잘 지냈답니다.





밤이면 모여 앉았던 식탁~
조리를 해먹지는 않았지만
필요 물품들은 다 잘 갖춰져있어서
간단한 식사는 가능해요.
냉장고 안에 네 종류의 원두가
준비되어 있어 호스트의 섬세함에
깜짝 놀랐었죠. 수동으로 원두를
가는 기계가 있어 아침마다 커피를
내려먹는 호사를 누렸답니다.




세탁기도 있어 장기숙박할 경우
이용하면 되구요, 수건은 충분히
준비되어 있어서 사용에
불편함 전혀 없었어요.
욕실, 세면실, 화장실이 다
나뉘어있는 구조예요.
욕실이 하나라 넷이 쓰기엔
복잡할까 했는데 크게 어려움없이
사용했어요. 일어나는 시간들이
조금씩 차이가 있었거든요.
호스트는 매우 친절해서
물어보면 답변이 바로바로 왔구요.
오는 방법, 이용 방법 등에 대한
안내도 꼼꼼하게 잘 왔어요.
가성비


숙박비는 3박에 595,329원이라
1인당 14만원대였어요.
단독에 크기도 괜찮은데 이 가격이면
완전 가성비 좋은 거죠.
하루 5만 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이렇게 쾌적한 전용 공간을 누릴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에어비앤비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싶네요.
에어비앤비 다카마쓰 숙소 보기
🔻🔻🔻
마무리하며
불편한 점 하나는 전철역 바로
근처라 기차소리가 들린다는 거예요.
딸랑딸랑 기차오는 걸 알리는
소리가 꽤 들려서인지
귀마개가 비치되어 있더라고요.
낮에는 거의 나가있고 밤에는
수다떠느라 크게 안느껴지는데
새벽녘에 조금 크게 들렸어요.
특히, 혜택이라고 혼자 들어가
자는 방이 기차 소음이 더 심해서
혜택인가 유배인가 했다는~^^
바로 이 방이예요. ㅎ
첫 차가 다니는 시간에 잠에서
깰 수밖에 없더라고요.


하지만 아케이드 쇼핑도
맛집 투어도 고토히라 이동도
모든 것이 편하고 가격 좋고
넷이 왕수다도 문제없었던
에어비앤비 발리 베이스 508.
만족도는 거의 90%이상이었어요.
체크아웃은 10시인데
캐리어 보관까지 해주어서
가볍게 백화점 쇼핑을
다녀올 수 있었답니다.
다카마쓰는 화려한 관광지보다
골목골목 숨겨진 작은 우동집과
오래된 가게들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는 도시입니다. 이번 숙소는
그 골목의 정취 속에 스며들기에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었어요.
📍 片原町ビル
일본 〒760-0040 Kagawa, Takamatsu, Kataharamachi, 6−1 片原町ビル


공동 주택 · 다카마쓰시 · ★4.9 · 침실 2개 · 침대 4개 · 단독 사용 욕실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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