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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 타이베이 호텔 추천
대만족한 가성비 숙소 세 곳
글/사진 ©하이부부
더위가 지나가는 하반기에는 날씨가 선선한
대만을 여행하기 딱 좋은 시기인데요.
대만은 다양한 테마로 여행을 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선택해야 하는 숙소 위치나
호텔 종류가 상이해요.

오늘은 제가 대만 타이베이 여행을 다녀오며
정말 만족스럽게 이용했던 호텔
세 곳을 테마별로 소개해 드릴게요!
체크인 익스프레스 - 0.5박에 딱 맞는 숙소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숙박비: 5만 원대~
위치: 타이베이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 7분
특징: 새벽 체크인 가능했던 숙소
첫 번째 숙소는 타이베이 버스 정류장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체크인 익스프레스에요.

대만에 밤 비행기로 오는 분들도 많을 텐데,
국광 버스 하차 지점에서 멀지 않으면서
새벽 체크인까지 가능한 숙소에요.
게다가 숙박비도 5만 원 수준으로
시먼딩 인근에 비해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0.5박에는 정말 딱 맞는 호텔이에요.

체크인은 기기를 통해 셀프로 하는 방식이지만,
제가 새벽 두 시쯤 체크인했을 때
직원분이 계셔서 체크인을 도와주셨어요.

가격대에 비해 객실 내부는 정말 넓었고,
구조도 꽤나 깔끔하게 되어 있었는데요.
캐리어 두 개 정도를 펼쳐 두어도
걸어 다니는 데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널찍한 여유 공간이 있었어요.


화장실도 생각보다 훨씬 넓었고
안쪽에는 네모난 모양의 욕조까지 있었어요.
대만 시내의 가성비 호텔에 의외로
욕조가 있는 곳이 많지 않았다 보니
넓은 욕조가 있는 건 큰 장점이라고 느껴졌어요.

저는 0.5박으로 잠만 잤던 호텔이지만
룸 크기도 넓고 퀄리티도 괜찮아서,
정말 대만족했었던 호텔이었어요.
가성비 호텔을 찾는 분들이나, 새벽에 도착해
0.5박만 하려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오렌지 호텔 - 위치 좋은 시먼딩 숙소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숙박비: 10만 원 중반~
위치: 시먼역 1분 거리
특징: 무료 조식 포함

두 번째 숙소는 시먼딩에 있는 오렌지 호텔이에요.
타이베이 호텔을 찾아보신 분들이라면
생각보다 내부가 깨끗한 호텔이
많지 않다는 걸 알게 되실 거예요.
더군다나 숙박비가 비싼 시먼딩에서
가격이 괜찮으면서 좋은 곳은 찾기 힘들어요.

오렌지 호텔은 최근에 리모델링하여 로비부터
객실까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위치는 시먼역 바로 앞이기 때문에
위치와 깨끗함을 모두 잡은 곳이에요.
호텔 이름처럼 로비에 들어서면 바로
오렌지 모양의 캐릭터가 반겨주는데요.
일단 로비부터 현대식의 깔끔한 인테리어에
직원분들까지 친절해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지하 1층에 라운지가 있는데
여기서 간식과 과일, 음료까지 모두 무료로
먹을 수 있었던 점도 마음에 들더라고요.

객실은 전체적으로 우드톤의 따뜻한 분위기에
최근 인테리어 했다는 게 딱 느껴졌어요.
객실은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
캐리어 두 개 정도는 충분히 펼칠 수 있었어요.


화장실과 욕실은 독특하게, 입구 쪽에
일자형으로 늘어서 있는 구조였어요.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 모습으로 보였고,
욕실, 변기, 세면대가 모두 구분되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었어요.


오렌지 호텔의 또 다른 장점으로
기본적으로 조식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근처의 모스버거나 LOUISA 커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형태로 제공되고, 일부 매장은
오후에도 사용 가능한 경우가 있어서
식사 시간 자유도가 정말 높았어요.

가격이 평일 기준 10만 원 중반대, 주말은 20만 원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엄청난 가성비 숙소는 아니지만,
깔끔해서 정말 대만족했던 호텔이었어요.
깨끗한 숙소를 찾고 계시는 커플 혹은
부모님 동반 여행객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우라이 스프링 스파 호텔 - 온천 휴양에 딱!

마지막 세 번째 호텔은 타이베이 근교의
우라이 온천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우라이 스프링 스파 호텔이에요.

의외로 대만도 온천으로 유명한데요.
이중 근교의 우라이 온천마을은 탄산 온천으로
유명하며, 마을 곳곳에 온천 호텔이 있어요.

그중 제가 이용한 스프링 스파 호텔은
우라이의 관광지 중심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그만큼 가성비 있는 가격대에
객실 내 프라이빗 탕과 멋진 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호텔이에요.

객실은 스파 호텔인 만큼 상당히 넓은 편이며,
창가 쪽을 바라보고 욕실과 개인탕이 있어요.

제가 이 숙소를 이용했던 이유는
온전하게 욕실에 있는 개인탕 때문이었는데요.
제 기대에 완전히 부응할 정도로 넓고,
욕실에서 우라이 산속 뷰까지 볼 수 있었어요.
대만이지만 마치 일본 애니메이션 속에
나올 것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기더라고요.

욕실은 마치 프라이빗 온천같은 분위기였고,
공급되는 온수도 천연 온천에서 오는 자연수라
온천욕 하기에 딱 좋은 온도였어요.


저희는 조식까지 포함하여 예약했었는데,
일본식 도시락 형태로 정갈하게 나왔어요.
테라스 좌석에서 조식을 먹으니, 마치
자연 속에서 밥을 먹는 느낌이 들었어요.

우라이 스프링 스파 호텔은 산속에서
정말 온전한 온천 호캉스를 누렸던 숙소에요.
가족 혹은 연인끼리 온천 호캉스를 목적으로
타이베이에 오셨다면 강추 드리고 싶은 호텔이에요!

오늘은 제가 대만 타이베이 여행을 다녀오며
정말 만족스럽게 이용했던 호텔을
테마별로 세 곳 소개해 드렸어요.
0.5박, 시내 깔끔한 호텔, 온천 호텔까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해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럼, 즐거운 대만 여행 다녀오세요!
타이베이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로 약 7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국광 버스 하차 지점과도 멀지 않아 새벽에 도착하는 여행객에게 편리합니다.
네, 새벽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기기를 통한 셀프 체크인 방식이지만, 새벽 두 시쯤에도 직원분이 상주하여 체크인을 도와주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조식은 근처 모스버거나 LOUISA 커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형태로 제공됩니다. 일부 매장은 오후에도 사용 가능하여 식사 시간의 자유도가 높습니다.
지하 1층 라운지에서는 간식, 과일, 음료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로비는 최근 리모델링되어 깔끔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입니다.
객실 내 개인 탕은 상당히 넓으며, 욕실에서 우라이 산속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공급되는 온수도 천연 온천에서 오는 자연수로 온천욕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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