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제휴링크를 통해 수수료를 받습니다.

싱가포르 여행 자전거투어 추천
싱가포르 여행을 계획하며
가장 먼저 들었던 고민은 바로 날씨였다.
동남아 특유의 덥고 습한 기후 속에서
그 많은 랜드마크를 일일이 걸어 다니며
구경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체력이 걱정됐다.
그렇다고 에어컨 빵빵한 택시만 타고 이동하자니
싱가포르의 진짜 매력인
골목골목의 분위기를 놓칠 것 같아 아쉬웠다.

그러던 중 우연히 발견한 것이 바로
함문환 가이드의 자전거 투어.

직접 체험해 보니 왜 많은 여행객들이
인생 투어로 손꼽는지 알 수 있었는데
그 후기를 목차별로 정리해 보았다.
1. 이 투어를 선택한 이유

내가 이 투어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효율성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싱가포르 시내는
랜드마크들이 모여 있는 것 같으면서도
걷기에는 꽤 거리가 멀다.
자전거는 도보보다 훨씬 가벼우면서도
자동차보다 훨씬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는
최적의 이동 수단~!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여행은
금방 잊히기 마련인데
이곳은 싱가포르 공인 가이드가 들려주는
생생한 스토리텔링이 곁들여진다.
9년째 싱가포르에 거주 중인 가이드님은
ENFP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로
지루한 역사 공부가 아닌
건축물에 숨겨진 풍수지리 이야기나
현지인들만 아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유쾌하게 전달해주셨다.
2. 예약 및 가격

이 투어는 인기가 많아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성수기에는 일정이 금방 차기 때문에
여행 계획을 세우자마자
스케쥴을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1. 투어 비용:
기본 투어비 7만원 정도 외에
자전거 대여비 1인당 현금 $15를
현지에서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2. 결제 혜택: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예약 시
카카오페이 머니, 삼성카드, 현대카드 M포인트 등
다양한 카드사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알뜰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3.주의사항:
투어 예약이 꽉 찬 경우에도
가이드에게 메시지를 보내면 일정 조율 후
저녁 투어 등으로 추가 예약이
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꼭 문의해 보자.
3. 주요 코스 및 일정

투어는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싱가포르의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알찬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장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지만
주요 명소들은 다음과 같다.

1. 부의 분수 (Wealth of Fountain):
싱가포르 건축물에 담긴 흥미로운 풍수지리
이야기를 들으며 투어를 시작한다.

2. 래플스 호텔 & 롱바:
마이클 잭슨이 머물렀던 일화와
싱가포르 슬링의 탄생 스토리를
배울 수 있는 역사적인 장소다.

3. 보트키 & 싱가포르 강변:
50년 전의 모습과
현재의 이국적인 풍경이 대비되는 곳으로
진짜 외국에 온 듯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4. 멀라이언 파크 & 마리나베이샌즈:
싱가포르 하면 떠오르는
최고의 랜드마크들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긴다.
특히 야경이 너무 예쁘니 반드시 가야하는 곳!

5. 헬릭스 브릿지 & 싱가포르 플라이어:
2010년 디자인 대상을 받은
아름다운 다리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관람차에 얽힌 이야기를 듣는다.
이 외에도 가이드북에는 나오지 않는
골목골목 현지인들의 삶이 묻어나는 장소들을
많이 경험하게 된다.
4. 이용 안내 및 투어 꿀팁

직접 참여해 보고 느낀 실용적인 팁들을 공유한다.
1. 준비물 및 복장:
자전거를 타야 하므로
편한 바지와 운동화 착용은 필수다.
헬멧은 대여 가능하니
안전을 위해 미리 요청하는 것이 좋다.

2. 사진 걱정 금지:
가이드님의 아내분이 사진작가라
가이드님 본인도 수준급
사진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ㅋㅋ
기념사진부터 인스타 감성 샷까지
정성스럽게 찍어주니 혼자 가도 전혀 걱정 없다.

3. 체력 부담:
3시간 내내 달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명소마다 멈춰 이야기를 듣고
현지 간식을 먹으며 쉬는 시간이 충분하다.
자전거를 탈 줄만 안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

4. 날씨 관련:
싱가포르는 비가 자주 오는데
시간당 15mm 이하의 가벼운 비라면
우비를 쓰고 투어를 진행한다.
빗속을 달리는 것도 나름의 낭만이 있다.

5. 집결 장소:
오후 4시까지 선텍 시티(Suntec City)의 Morganfield's 앞으로 가면 된다.
그랩(Grab)을 이용할 경우 목적지를
'Morganfield's Suntec City'로 설정하면 정확하다.

이 투어는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평면적인 여행에서
벗어나 도시의 숨결과 역사를
역동적으로 읽어내며 잊지 못할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는 투어!
싱가포르의 진짜 매력을 발견하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자전거 페달을 밟아보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