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도쿄 맛집 리스트 추천
신주쿠 이자카야 오사시미야 스미요시
글/사진 ©하이부부
일본 도쿄 여행을 왔다면 늦은 저녁 시간에
현지인 감성이 한껏 느껴지는 이자카야
방문은 빼놓을 수 없는 코스에요.
게다가 이런 식당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비싼
음식들을 비교적 저렴하게 먹어볼 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이런 맛집을 찾는 분들이 가볼만한
이자카야 '오사시미야 스미요시'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도쿄 맛집 리스트까지 소개해 드릴게요!
일본 도쿄 신주쿠 맛집 추천

오사시미야 스미요시 魚三四味家すみよし |
영업시간: 17:00 ~ 23:00 (일요일 22:00) 휴무일: 없음 위치: 신주쿠역 도보 8분 자릿세: 385엔 (세후) 특기사항: 22시 이후 심야 요금 5% 추가 |
오늘 소개드릴 오사시미야 스미요시는
📍 신주쿠역 기준 도보 약 8분 거리의 이자카야로,
식당 이름처럼 회나 해산물이 메인인 식당이에요.
유동인구가 많은 신주쿠 대로변이 아닌
한 두 블록정도 떨어져 있어, 비교적 조용하고
마치 심야 식당 분위기도 느껴지는 위치였어요.
오후 5시부터 늦은 밤까지 영업하고 있어
1차 혹은 2차로도 방문하기 좋으며,
현지인들도 꽤 많이 방문하는 것 같았는데요.
실제로 제가 여행 첫날 방문하려고 했으나
내부가 만석이라 포기하고, 다음날에
오픈런으로 다시 방문한 곳이에요.
오사시미야 스미요시 실내 분위기
먼저 오사시미야 스미요시의
내부 분위기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가게에 걸려 있는 간판부터 재미있었는데요.
'오사시미야'는 횟집이라는 의미로, 사시미는
히라가나나 한자 刺身로 적을 수 있어요.
그런데 魚三四味家 각각 한자의 읽는 방법을
따와서 조금 읽기 어렵게 만들어 두었더라고요.
한자 중 물고기와 맛 두 가지를 강조하여
표현한게 아닐까 싶어 재미있었어요.




내부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우드톤이었으며
꽤나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겼어요.
좌석은 4인용 테이블이 8개 정도 있었으며,
최대 8명까지 않을 수 있는 카운터석도 있었어요.
좌석 의자는 등받이가 없어 조금 불편해 보였지만
쿠션이 푹신해 생각보다는 앉을만 했어요.

저는 카운터석의 가장 끝부분에 앉았는데요.
좌석 우측에 전복과 조개 등이 들어있는
수족관도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오사시미야 스미요시 메뉴판
오사시미야 스미요시에는 두 가지 메뉴판이 있으며
이어서 각각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일반 메뉴판은 사진과 같아요.
비록 한국어로된 메뉴판은 아니지만
정자로 쓰여진 글씨이기 때문에
파파고를 돌린다면 번역이 잘 될 거예요.
철판, 샐러드, 생선구이, 튀김, 쥬류 메뉴 등
대체로 평범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계절 메뉴나 특별 메뉴들의 경우
손글씨로 작성한 별도 메뉴판이 따로 있어요.
손글씨이다 보니 어플로도 번역이 쉽지 않은데요.
주요 메뉴만 아래에 몇 개 정리해 보았어요.
📌 주요 메뉴
(계절 및 시기에 따라 변동)
혼마구로 모듬 1인분 1,8000엔
혼마구로 카마 스테이크 1인분 1,000엔
생굴 350엔~500엔
니혼슈 우라메뉴 1,000엔 전후
손글씨 메뉴판에는 대체로 당일 추천이나
계절 메뉴들이다보니 상시 변동될 수 있어요.
또한, 니혼슈의 경우 일반 메뉴판 외의 별도의
우라 메뉴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회 전문점 답게 사시미 메뉴 또한
별도의 메뉴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생선이나 부위 종류에 따라 단품 주문도 가능하며,
인원수에 맞춰 모듬으로 주문도 가능했어요.
2인을 기준으로 기본 8점 모듬은 1,980엔,
극상 8점 모듬은 3,080엔이에요!
주문한 메뉴 및 음식 맛 평가
이어서 본격적으로 제가 주문했던 메뉴들과
음식들의 맛은 어땠는지 말씀드릴게요.


가장 먼저 생맥주와 기본 안주를 받았어요.
맥주는 시원하고 목넘김이 부드러워 마시기 좋았고,
기본찬도 포함된 생선 조림도 짭짤하면서
감칠맛있어 계속 손이 갔어요.

이날은 혼마구로가 들어왔다고 하여
첫 메뉴는 혼마구로 1인분과
계절 메뉴인 시라코 폰즈로 주문했어요.


먼저 시라코 폰즈부터 먹어봤어요.
데치지 않은 생 시라코로 보였고,
비쥬얼은 약간 거부감이 들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식감은 입에서 살살 녹는 크림같았는데
생각보다 끝맛에 비린맛이 느껴졌어요.
하지만, 폰즈 소스를 듬뿍 찍어 다시 먹어 보니
비린맛 없이 크리미하고 진한 식감과
상큼한 소스가 어우러져 정말 맛있었어요.


다음은 혼마구로 중뱃살과 아카미로
두툼하게 썰린 여섯 점으로 나왔어요.
특히 중뱃살을 맛있게 먹었는데요.
와사비를 한껏 찍어 먹었는데도
맵지 않을 정도로 기름져 제 입맛에 딱이었어요.

맥주 한 잔을 다 비우고 우라메뉴에 있던
니혼슈 중 하나를 주문해 보았어요.
직원분께 사시미와 먹기 좋은 걸로 추천받았는데
부드러워서 궁합이 정말 좋더라고요.
사시미와 번갈아 먹으니 정말 행복했어요.

이왕 사시미 이자카야에 온 김에
일반 사시미 모둠도 주문해 보았는데요.
메뉴판에 2인 기준만 적혀있었지만,
사진과 같이 1인분도 주문이 가능했어요.
다만, 생선 종류가 8개가 아닌 5개로 조금 적었어요.
생선 종류는 생 문어, 방어, 아카미, 연어,
참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비스 포함
총 10점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회는 숙성되어 찰진 식감이 좋았고
개인적으로는 방어와 참돔이 맛있었어요.
한 점에 100엔 수준으로 꽤나 가성비있게
숙성회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방문하신다면 사시미도 주문해보시길 권해드려요.
도쿄 신주쿠 이자카야를 찾는다면 추천!

니혼슈 두 합과 생맥주 한 잔, 그리고
안주 세 개까지 먹고 약 7,300엔이 나왔어요.
음식은 대체로 맛이 괜찮았고
시라코 폰즈나 혼마구로와 같이
시기에 따라 독특한 메뉴도 즐길 수 있음에도
가격대는 많이 비싸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신주쿠 인근 해산물 이자카야를 찾는다면
한 번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일본 도쿄 맛집 리스트가
더 궁금하다면?
마지막으로 오사시미야 스미요시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도쿄 맛집 리스트를 소개해 드릴게요.
첫 번째는 신주쿠 가부키초에 있는 유메자케로
사케 전문점으로, 다양한 안주들과 함께
일본 전국의 사케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아래에 상세한 후기도 참고해 주세요!
두 번째는 마찬가지로 신주쿠 가부키초에 있는
심야 라멘집 쿠라무에요.
시원한 조개 육수 라멘이 일품인 곳으로
마지막으로 해장겸 방문하기 딱이에요.
이외에 네 곳의 도쿄 맛집을 추가로 정리해 보았으니
아래의 포스팅도 참고해 주세요!
그럼, 참고하셔서 도쿄에서 맛있는 음식을
한껏 즐기고 돌아오시기 바라요!


일본 도쿄 여행 맛집 추천, 가부키초 이자카야 유메자케 신주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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