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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청운동 한식 맛집
자하문로118 들풀 솥밥 육전 후기
호텔 체크인 후 저녁 먹으러 찾아간 곳은
종로 청운동에 있는 한식당 자하문로118 들풀!
가게 이름을 보고 설마 했는데, 도로명 주소를
그대로 상호로 사용하고 있는 식당이었다.
자하문로118 들풀 기본정보
주소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118 1층
영업시간 - 11:00~20:30
전화번호 - 02-720-4233

청운동은 20여 년만에 온 것 같은데
고즈넉한 풍경 보며 걷는 길이 참 좋았다.
경복궁, 서촌, 청와대 등 주변에 둘러볼 곳도 많아
서울 나들이 코스로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
서울은 주차하기가 쉽지 않은데, 여긴 자체
주차장까지 갖추고 있는 귀한 식당! ㅋㅋ
식사를 마치고 나올 때 보니 주차된 차들이
가득했다는 건 안 비밀!

조명을 받은 나무도 예뻐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사진 한 장 찰칵!


계단을 따라 총총 올라가 봅니다.
가게 이름이 들풀이라 그런지
계단 옆에 갈대 다발들도 있었던게 킬포 ㅋㅋ
1998년부터 영업해 온 곳이라니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식당이었다.
자하문로118 들풀 내부 분위기



안으로 들어가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넓고
쾌적했던 내부!
룸도 3~4개 정도 있었던 것 같고 홀도 널찍했다.
부모님을 모시고 온 손님들이 특히 눈에 띄었고,
가족끼리 식사하거나 외국인 친구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자 사장님이 환하게 맞아주시면서
편하게 식사하라며 룸 쪽으로 안내해주셨다.


입구에는 휴대폰 충전기도 여러 개 마련되어 있었고,
일회용 앞치마도 걸려 있었음.
자하문로118 들풀 메뉴

육전, 비빔밥, 덮밥, 솥밥부터 불고기, 갈비찜,
소고기찜, 육회까지 다양한 한식 메뉴를 판매하고 있었다.
벽에 붙어 있는 메뉴도 꽤 많았는데,
테이블 오더를 살펴보니 종류가 더 많았다.
육전, 가지솥밥, 향취자연송이솥밥 후기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육전, 가지솥밥,
향취자연송이솥밥!
음식이 하나둘 나오는데, 거하게 한 상 차려지니
카메라 한 샷에 담기 쉽지 않았다.



밑반찬도 꽤 다양하게 나왔다.
현미 크런치가 톡톡 씹히고 참깨 드레싱이 고소했던
샐러드부터 꽈리고추무침, 사라다, 깍두기,
버섯볶음, 도토리묵, 어묵볶음까지!
그리고 버터와 김, 토하젓도 함께 나왔다.
너무 맛있어서 따로 여쭤보기까지 했는데
민물새우로 만든 강경 토하젓이라고 하셨다.
증~~~~~말로 맛있었음 ㅋㅋ

육전은 파채랑 겉절이까지 함께 나왔는데
따끈할 때 곁들여 싸 먹으니 맛있었다.


그런데 기본찬이 저게 끝인 줄 알았더니 세상에!
부침개에 제육볶음, 찌개까지 추가로
나오는 거 아니겠음?
기본찬으로 부침개가 나오는 줄 알았으면
육전을 주문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 ㅋㅋ
그런데 기본 부침개가 세상 바삭하고 맛있어서
육전은 정작 남기고
부침개를 다 먹었다는 건 절대 안 비밀!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가지솥밥!

버섯과 은행도 듬뿍 들어 있었고,
가지가 정말 부드러웠다.

요건 향취자연송이솥밥!
뚜껑을 열자 송이버섯 향이 솔솔솔~
솥밥은 대접에 밥을 덜어 놓고 물을 부어
누룽지도 만들었다.


동생이랑 사이좋게 반반 나눠 먹기!
버터를 넣고 비벼 먹어도 고소하고,
김에 싸 먹으니 또 맛있었다.


양념장까지 넣어 야무지게 비벼비벼 냠냠!!
중간중간 육전과 밑반찬도 곁들여 가며 맛있게 먹었다.

동생이 밖에 매실주스가 있다며 한 잔 가져왔는데,
어릴 적 엄마가 만들어 주셨던 매실액기스가
생각나는 맛이었다.
가평농원에서 직접 키운 매실에 유기농 설탕을
사용해 만든 매실주스인데 동생은 맛이 마음에
들었는지 한 잔 마시고는 더 가져다 달라고 했다.
주변 테이블을 보니 부모님을 모시고 온
손님들이 많았는데, 엄마 아빠랑 같이 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기도 했다.
식사하다가 부모님 생각이 절로 났던 곳!

배도 부르고 소화도 시킬 겸 통인시장 쪽으로
걸어 갔는데 가는 길에 뜻밖의 인싸 냐옹이를 만났다.


세상 똘똘하고 예쁘게 생긴 코냥이!
동생 말로는 추석 연휴에 BTS 남준이가
스토리에 올려 유명한 고양이라고 ㅋㅋ
사람 손을 많이 탄 건지 사진을 찍는데도
얌전하게 포즈를 취해주고, 어찌나 예쁘던지
지나가는 사람들도 발걸음 멈추고 구경했다.
동영상도 한 번 보고 가실게요~~
그리고 이날은 오라카이 인사동 스위츠에서 숙박했다.
체크인 후 잠시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나왔고,
식사를 마친 뒤에는 통인시장 쪽까지 쭉 걸어 다녀왔다.
서울에서 숙박하며 주변을 둘러볼 계획이라면
숙소 위치와 이동 동선도 함께 살펴보면 좋을 듯.
이번에 직접 묵은 오라카이 인사동 스위츠
후기는 조만간 따로 정리해 볼 예정!
📍 자하문로118 들풀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118 1층
자주 묻는 질문
서울 종로 청운동 자하문로118 들풀은 언제부터 영업을 시작했나요?
자하문로118 들풀은 1998년부터 영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식당입니다. 오랜 시간 운영되어 온 곳으로 소개됩니다.
자하문로118 들풀에서 주문했던 가지솥밥과 향취자연송이솥밥 외에 어떤 메뉴들을 맛볼 수 있나요?
이 기사에 따르면 자하문로118 들풀에서는 육전, 비빔밥, 덮밥, 솥밥 외에도 불고기, 갈비찜, 소고기찜, 육회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테이블 오더를 통해 더 많은 종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하문로118 들풀의 기본 반찬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기본 반찬으로는 현미 크런치 샐러드, 꽈리고추무침, 사라다, 깍두기, 버섯볶음, 도토리묵, 어묵볶음 등이 제공됩니다. 추가로 버터, 김, 강경 토하젓과 함께 부침개, 제육볶음, 찌개도 나옵니다.
자하문로118 들풀은 자체 주차장을 갖추고 있나요?
네, 자하문로118 들풀은 자체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올 때 주차된 차들이 가득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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