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전지적참견시점을 보는데 김규원이 소개한 맛집이 제가 자주 가는 단골 가게더라고요.
발산, 강서 쪽으로 친구를 만나면 종종 들리는 설반 강서마곡점입니다. 여기가 갈비탕이랑 신갈탕이 유명해서 2024년 오픈하자마자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방문하고 있는 음식점입니다.
여러 친구들과 방문해 봤는데 전부 엄지척하며 인정한 설반을 소개해 드릴게요.

설반 강서마곡점
영업시간
매일 11:00 ~ 20:5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14:30, 20:20 라스트오더
설반 강서마곡점 오는 길, 주차
📍 설반 강서마곡점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222 발산W타워2 101호
설반 강서마곡점은 발산역 8번 출구와 마곡역 4번 출구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마곡역에서 오는 게 조금 더 빠르고 도보로도 부담 없이 오실 수 있어요. 차량을 가지고 오실 경우 발산W타워 건물 지하 주차장 이용 가능합니다.
설반이 지금은 지점을 여러 군데 늘려서 제가 살고 있는 일산에도 지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본점보다도 마곡점을 선호하는 이유는 마곡 쪽이 맛집과 카페가 몰려있는 핫플레이스이고 갈비탕과 신갈탕이 먹을 때마다 유난히 맛있더라고요.
내부

설반 내부 모습입니다. 예전에 찍은 사진이라 지금은 자리마다 칸막이가 펼쳐져 있어 손님들끼리 크게 부딪힐 일이 없습니다.
평일 저녁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손님이 한가득입니다. 주말에 친구와 방문했을 당시에도 웨이팅이 생기기 전까지 손님들이 계속 몰려왔어요.


일회용 앞치마 당연히 걸려있고요,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라 밤에 오셔도 환합니다.
고깃집은 특유의 칙칙한 기름 냄새가 밴 곳들도 있는데요, 마곡 건물들 대부분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신축인데다가 위생 관리를 철저하게 하셔서 그런지 항상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설반 메뉴

설반 메뉴를 볼게요. 1~2인으로 각각 주문하신다면 '영양우갈탕' 또는 '영양신갈탕'을 추천드립니다.
3인 이상 방문하신다면 '왕갈비찜', '갈곱전골'에 마무리 볶음밥까지 추가 주문해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우갈탕과 신갈탕이 생소한 분들을 위해 잠깐 설명드리면 우갈탕은 갈비탕과 같은 메뉴이고요, 신갈탕은 '매운 갈비탕'입니다. 갈비탕 국물에 매운 양념을 더해 칼칼한 맛을 살리고 고명으로 안창살이 올라가는 갈비탕 + 스테이크의 조합이에요.
요즘 고춧가루도 원가 때문에 수입산으로 타협하는 가게들이 많습니다. 설반에서는 국내산 고춧가루를 사용하고 있어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반찬은 원하는 만큼 추가로 담아 갈 수 있습니다. 일회용 장갑, 포크까지 준비해 놓는 센스 보이시죠?

반찬은 깍두기와 오징어젓갈, 와사비김치 3종류가 있습니다.

전지적참견시점에 나온 신갈탕의 비주얼인데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흐를 정도로 맛있어 보입니다. 과연 화면에 나온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실제로 보면 그냥 "와.." 하고 절로 감탄이 나옵니다. 화면에 나온 신갈탕보다 훨씬 맛있어 보이죠? 부글부글 끓는 와중에 파고명과 안창살 스테이크가 가득 올라가 식욕을 자극합니다.

신갈탕 맛있게 먹는 방법도 키오스크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고명으로 올라간 안창살은 국물과 함께 먹지 말고 따로 드셔야 더욱 맛있다고 해요. 탕에 한꺼번에 섞어서 먹게 되면 국물 자체의 맛이 달아집니다.


고기도 잘 보면 불 맛 제대로 입혀서 탕 없이 고기와 반찬만 먹어도 밥 한 공기 뚝딱할 수준입니다.
국물 색깔이 상당히 매워 보였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맵지 않았고요, 신라면보다 덜 매운 수준이라 어린이가 먹어도 괜찮을 수준입니다.

8월 시작하자마자 40도에 육박하는 날씨에 다들 지치셨을 겁니다. 치열치열 전법으로 몸보신용 영양우갈탕도 추천드립니다.
뼈다귀가 커서 그런지 다른 음식점의 갈비탕보다 훨씬 고기가 많이 나옵니다. 국물은 말할 것도 없고요, 살짝 소금 간만 해주면 숟가락을 멈출 수 없습니다.

이날은 지인들과 함께 방문한 자리라 왕갈비찜도 주문해 봤습니다. 우갈탕, 신갈탕도 좋지만 3인 이상 왕갈비찜을 권해드리는 이유를 아시겠죠? 갈비찜도 비주얼이 기가 막힙니다.


꽈리고추와 버섯, 참깨가 올라가 있고 딱딱한 부위가 하나도 없이 갈비살이 부드럽습니다. 간도 아주 딱 맞습니다.

종류별로 한 번 이상씩 다 먹어봤고 저의 개인적인 추천 메뉴는 역시 '영양신갈탕'입니다. 안창살이 입에서 살살 녹을 정도로 부드러우면서 고기의 양도 넉넉했거든요. 이건 한 번 드셔보시면 안 좋아할 수가 없는 필살 메뉴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냉면을 주문해서 고기와 함께 드셔도 멋진 조합입니다.
마곡, 발산에 있는 저의 단골 가게 설반 강서마곡점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혼밥, 데이트, 4인 이상 단체 방문까지 모두 잘 어울리는 갈비탕 신갈탕 맛집입니다.
지금까지 함께 간 친구들 모두 인정한 음식점인데 방송까지 타서 다시 한번 검증이 된 것 같습니다ㅎㅎ 강서 쪽으로 오실 일 있으시면 꼭 방문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설반 강서마곡점은 발산역과 마곡역 중 어디에서 더 가깝고, 영업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설반 강서마곡점은 발산역 8번 출구와 마곡역 4번 출구 사이에 위치하며, 마곡역에서 도보로 오는 것이 더 빠릅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00부터 20:50까지이며, 15:00부터 17:00까지 브레이크타임이 있습니다.
전지적참견시점에 소개된 설반 강서마곡점의 신갈탕은 어떤 메뉴이며, 맵기는 어느 정도인가요?
신갈탕은 갈비탕 국물에 매운 양념을 더하고 고명으로 안창살이 올라가는 매운 갈비탕입니다. 안창살은 국물과 섞지 않고 따로 먹는 것이 좋으며, 맵기는 신라면보다 덜 매워 어린이가 먹기에도 괜찮은 수준입니다.
설반 강서마곡점에서 1~2인 방문 시와 3인 이상 방문 시 추천하는 메뉴는 무엇이며, 어떤 재료를 사용하나요?
1~2인 방문 시에는 영양우갈탕 또는 영양신갈탕을 추천하며, 3인 이상 방문 시에는 왕갈비찜이나 갈곱전골에 볶음밥을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반에서는 국내산 고춧가루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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