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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옹상입니다.
샌디에고 여행을 계획하다 보면
꼭 한 번쯤 보게 되는 곳이
바로 샌디에고 올드타운이죠.
샌디에고 올드타운은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었습니다.
예전에는 기차를 타고
당일치기로 잠깐 들렀었는데,
이번에는 여유롭게 둘러보면서
식사도 하고 공연도 보고 왔어요!
다시 와도 여전히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미국인데도
마치 멕시코에 온 듯한 거리와 분위기,
맛있는 멕시코 음식,
곳곳에서 들려오는 음악까지.
샌디에고 여행에서
가장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저는 미국 독립기념일인
4th of July 연휴 주말 오후 2시쯤 방문했는데,
예상했던대로 사람이 꽤 많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샌디에고 필수 여행지'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라는 걸
바로 느낄 수 있었어요.
샌디에고 올드타운은 어떤 곳?

샌디에고 올드타운(State Historic Park)은
캘리포니아 초기 정착지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역사공원입니다.
1800년대 멕시코 시대 건물과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미국의 역사와 멕시코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곳으로 유명해요.
입장료는 무료이며,
공원은 언제든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어요.
방문자센터와 대부분의 박물관은 일반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상점과 레스토랑은
저녁까지 운영하는 곳이 많더라구요.
다만 매장마다 운영시간이
조금씩 다르니 방문 전 확인하세요!
추천 소요시간은
최소 2~3시간입니다.
가게 구경과 박물관까지
여유롭게 둘러본다면
반나절도 금방 지나갈 정도였습니다.
입구부터 느껴지는 멕시코 감성

올드타운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Old Town이라고 적힌 담벼락과
커다란 선인장이였어요.
멕시코는 아직 가본 적이 없지만,
영화 코코에서 보던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더라고요.
그 순간만큼은 미국 여행을 하고 있다는
느낌보다 멕시코의 어느 작은 마을에
도착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사진도 정말 잘 나와서 입구에서
한참 사진을 찍었어요.
걷기만 해도 즐거운 거리 풍경

올드타운 안으로 들어가면
알록달록한 건물들과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이어집니다.
어디를 찍어도 사진이 예쁘게 나오고,
거리마다 멕시코 특유의 색감이
살아 있어서 계속 카메라를 들게 되더라고요.
샌디에고는 미국 서부 도시지만,
올드타운에서는 미국보다
멕시코의 분위기를 더 강하게
느낄 수 있었어요! 일석이조!
그래서 샌디에고 여행을 간다면
꼭 한 번 들러보길 추천하고 싶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Fiesta de Reyes

제가 가장 오래 머물렀던 곳은
Fiesta de Reyes 광장이였어요.
마침 공연이 진행되고 있었는데,
라이브 음악과 사람들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계획보다
오래 앉아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여행을 하다 보면
계획대로 움직이기 바쁜데,
이곳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공연을 보며
쉬고 싶어지는 공간이었습니다.
올드타운에 가신다면 꼭!
잠시라도 앉아서 공연을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무료 박물관도 꼭 둘러보세요

세트장인가했는데 진짜 옛날에 호텔로 운영했던 곳이더라구요
올드타운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역사 박물관들이 여러 곳 있습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당시 생활 모습과 건물 내부를
그대로 볼 수 있더라구요.
유료인곳도있고,
무료 박물관도 꽤 있으니
부담없이 지나치지 말고
한 곳씩 가볍게 둘러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기념품상점

기념품 상점도 정말 많았습니다.
특히 멕시코 장인들이
직접 만든 듯한 수공예 작품과
장식품들이 인상적이였어요.
이번에는 구경만 하고
따로 구매한 건 없었지만,
보는 재미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색감도 화려해서 구경하는 내내
눈이 즐겁더라구요.

멕시코 음식도 꼭 드셔보세요

올드타운에는
멕시코 음식점이 정말 많아요.
저도 이곳에서 식사를 했는데
여행 분위기를
더욱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Casa de Reyes후기는
따로 자세하게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분위기부터 음식까지
만족도가 높았던 곳이라
멕시코 음식과 함께
맥주 한잔 즐겨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올드타운 방문 팁

첫째, 최소 3시간 정도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전에 기차 여행으로 한 번 방문했던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식사와 구경까지 약 2시간 정도
머물렀는데도 시간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분이라면
상점과 박물관까지 천천히 둘러보며
3시간 이상 잡는 것이 좋겠습니다!
둘째, 무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저도 무료 주차장을 이용했는데
주차 관련 내용은 다음 글에서
자세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셋째, LA 여행 중이라면
샌디에고 당일치기 여행도 추천드립니다.
올드타운 기차역이
바로 앞에 있어서 기차를 이용해
방문하기도 편리합니다.
예전에 저는 기차를 타고
당일치기로 다녀온 적도 있었는데,
이동도 생각보다 편해서
부담 없이 여행하기 좋았습니다.
운전을 하지 않거나 일정 짜는 게 고민이라면
샌디에고 당일투어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으니
함께 비교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가 직접 알아본
샌디에고 엘에이 당일투어도
아래 링크 넣어놓을께요.
여행 계획 중이시라면 참고해보세요!
[6월 한정 할인] 바다 도시 샌디에고 제대로 보고 오기 미드웨이 포함 알짜 당일치기
샌디에이고 로드트립 12시간 (LA 출발 / 모아트립) - Klook
옹상 총평
샌디에고에는 아름다운 해변도 많지만,
올드타운은 그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미국 안에서 이렇게 진한 멕시코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고,
걷기만 해도 여행하는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장소를 찾는 분,
멕시코 음식을 좋아하는 분,
샌디에고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경험하고 싶은 분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샌디에고 올드타운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공원은 언제든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방문자센터와 대부분의 박물관은 일반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상점과 박물관을 천천히 둘러보려면 최소 2~3시간 정도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처음 방문하신다면 3시간 이상 계획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Fiesta de Reyes 광장에서 라이브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행 중 잠시 앉아 공연을 보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공간입니다.
네, 올드타운 기차역이 공원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기차를 이용해 방문하기 매우 편리합니다. LA에서 기차를 타고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도 좋은 코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