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역 디저트 추천, 먹어볼 만한 생망고 빙수 로스톤 후기
대림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 '로스톤'입니다. 생망고 2개가 통째로 올라간 빙수(28,900원)가 대표 메뉴이며 3인이 먹기에도 양이 넉넉합니다. 바닥이 기울어진 독특한 2층 좌석과 3층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 식사 후 여유롭게 방문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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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 '로스톤'입니다. 생망고 2개가 통째로 올라간 빙수(28,900원)가 대표 메뉴이며 3인이 먹기에도 양이 넉넉합니다. 바닥이 기울어진 독특한 2층 좌석과 3층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 식사 후 여유롭게 방문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가끔 양꼬치가 먹고 싶을 때면
동생들과 대림역으로 간다.
오늘도 저녁으로 양꼬치를 먹고 나서
근처에서 디저트를 먹기로 했다.
요즘 유튜브로 호텔 망고빙수 리뷰를 봐서
망고가 올라간 빙수가 먹고 싶었는데,
근처에 생망고빙수를 파는 카페가 있었다.
양꼬치를 먹고 천천히 걸어 찾아간 곳은 로스톤.
규모도 크고 독특한 공간이라,
빙수만 먹고 나오기에는 아까운 곳이었다.
📌 기본 정보
구분 | 내용 |
위치 | 대림역 6번 출구에서 약 300m 📍 구글 지도 보기 |
메뉴 | 생망고 빙수(28,900원), 과일 케이크, 통밀빵 |
영업 시간 | 10:00 ~ 23:00 (금, 토 24:00까지) |
📍 로스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로31가길 13 1-4층
대림역에서 이런 카페를 만날 줄이야


양꼬치를 먹고 카페까지 걸어가는데,
멀리서부터 건물 외관이 눈에 들어왔다.
대림동의 익숙한 거리 분위기와는
다른 모습이라 가까이 갈수록
어떤 곳인지 궁금해졌다.
입구에 들어서자
과일 케이크부터 치즈 케이크,
보늬밤 티라미수, 애플 크럼블,
단호박 크림치즈 통밀빵까지
종류가 꽤 다양했다.
이미 양꼬치를 먹고 온 뒤라
이날은 빙수만 주문했는데,
진열된 빵들을 보니
다음에는 식사 후가 아니라
배를 비우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닥이 기울어진 2층 '로스톤 힐'

주문을 마치고 2층으로 올라갔는데,
이곳은 이름부터 로스톤 힐이었다.
말 그대로 바닥이 기울어져 있어서
걸을 때 경사가 느껴진다.
2층에는
의자에 미니 테이블이 붙어있는
1인용 좌석만 있고,
테이블과 의자가
자유롭게 움직이는 구조가 아니라
그 자리에서 테이블을 돌려 앉는 방식이라
일반적인 카페와는 조금 달랐다.
우리는 남동생, 여동생과 셋이 방문했는데
3층에 자리가 없어 2층에 앉았다.
평일 저녁이라 2층에는 4~5명 정도,
3층에는 10명 정도가 있었고
전체적으로 조용한 편이었다.
3층에는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야외 테라스도 있었다.
날씨가 선선했다면
테라스에 앉아 있어도 좋았을 것 같다.
생망고 2개가 올라간 망고빙수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생망고 빙수(망고 2개) 28,900원.
주문하고 약 10분 정도 기다리니
빙수가 나왔는데
일단 비주얼부터 마음에 들었다.
잘 익은 망고의 부드러운 단맛이 느껴졌고,
얼음 자체에서 우유 맛이 진했다.
거기에 위에 뿌려진 코코넛칩이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도 있었다.
그런데 이 빙수는 양이 많다.
우유 얼음의 양이 많아서
망고를 먼저 다 먹고 나서도 얼음이 남으면
망고 소스와 연유를 뿌려서
마지막까지 달달하게 먹을 수 있었다.
호텔 망고빙수를 보면서
가격에 놀랐던 적이 있는데,
이 정도 양과 생망고를 생각하면
꽤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는 빵을 먹어볼까


빙수를 먹으면서도 계속 생각나는 메뉴가 있었다.
보늬밤 티라미수, 애플 크럼블,
단호박 크림치즈 통밀빵.
다음에 대림역 근처에 올 일이 있다면
빵을 먹으러 다시 들러보고 싶다.
특히 진열된 빵들이 먹음직스러워서
이번 방문으로 끝내기는 아쉬웠다.
대림역에서 양꼬치 먹고 나서
들르기 좋은 곳
평소 대림역에 양꼬치를 먹으러 온다면
식사 후 디저트까지 이어서 들르기 좋은 곳이다.
로스톤은 층마다 공간이 달라서
천천히 머물기 좋았다.
2층에는 혼자 앉기 좋은 작은 테이블이 있고,
3층에는 여럿이 함께 앉을 수 있는 자리와
테라스가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앉을 수 있다.
이번에는 생망고 빙수만 먹었지만,
진열되어 있던 케이크와 빵도
하나같이 눈길이 갔다.
다음에는 빙수와 함께 빵도 먹어보고 싶다.
장점
- 생망고 2개가 올라간 빙수를 먹을 수 있음
- 세 명이 먹어도 충분할 정도로 양이 넉넉함
- 1인석부터 단체석, 테라스까지 공간이 다양함
- 빙수 외에도 케이크와 베이커리 종류가 다양함
아쉬운 점
- 우유 얼음의 양이 많아 먹다 보면 망고가 조금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음
- 2층 좌석은 테이블과 의자를 자유롭게 옮기기 어려움
이런 사람에게 추천
- 대림역에서 양꼬치 먹고 갈 만한 디저트 카페를 찾는 사람
- 생망고가 올라간 망고빙수를 먹고 싶은 사람
- 여럿이 나눠 먹어도 양이 넉넉한 빙수를 찾는 사람
- 빙수뿐 아니라 빵과 케이크도 함께 보고 싶은 사람
📝 한 줄 정리
대림역에서 양꼬치 먹고
달달한 디저트가 생각난다면,
로스톤에 들러볼 만하다.
로스톤은 대림역 6번 출구에서 약 300m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양꼬치를 먹고 천천히 걸어 찾아갈 수 있습니다.
로스톤의 생망고 빙수는 28,900원이며, 잘 익은 생망고 2개가 올라갑니다. 우유 얼음의 양이 많아 세 명이 먹어도 충분할 정도로 넉넉하며, 코코넛칩이 바삭한 식감을 더합니다.
로스톤 2층은 '로스톤 힐'이라는 이름처럼 바닥이 기울어져 있어 걸을 때 경사가 느껴집니다. 1인용 좌석만 있으며, 테이블과 의자가 고정되어 있어 그 자리에서 테이블을 돌려 앉는 방식입니다.
로스톤은 평일 10시부터 23시까지 영업합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24시까지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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