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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타코야키 맛집 리스트 Best 9
글/사진 ©하이부부
오사카 여행 가신다면 제발 타코야키를 드셔보세요.
겉과 속을 바삭하게 바싹 익힌 우리나라와 달리
속의 반죽을 물컹하게 만들어
완전히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시내에만 타코야키 맛집이
수 백 곳이나 있는 오사카,
어딜 가야 할지 고민되시죠?
제가 다녀온 내돈내산 타코야키 맛집 리스트 9곳을
정말 솔직하게 리뷰해 볼게요!


📍 제가 뽑은 Best 1 타코야키 맛집은
타코야키 도라쿠 와나카에요.
오사카 난바와 도톤보리 인근 여러 곳에 매장이 있고
모든 매장의 인기가 정말 높은 맛집이에요.

코로나 종식 후 방문한 오사카에서 먹은
첫 번째 타코야키였는데, 아직까지도
이곳의 맛이 기억날 정도로 맛있어요.
촉촉한 반죽에 치즈의 풍미가 느껴지는 듯했으며
꼭 재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타코야키를 한 곳만 먹어야 한다면
저는 이곳에서 먹을 것 같아요!
타코야키도라쿠 와나카 센니치마에점 |
평일 영업시간: 10:30 ~ 21:00 주말 영업시간: 09:30 ~ 21:00 휴무일: 없음 위치: 난카이난바역 동편 |

📍 Best 2로 꼽은 맛집은 앗치치혼포에요.
원래도 유명한 곳이지만 강나미 유튜브 등
여러 매체에도 노출이 되면서
한국인들에겐 가장 유명한 타코야키 집이에요.
실제로도 가보면 상시 길게 줄을 늘어서 있어요.
개인적으로 너무 유명한 집이기 때문에
'맛이 있긴 할까?'라는 의구심을 가졌었는데요.

이른 아침 줄이 없어 한번 먹어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맛도 좋았고
부드러운 타코야키더라고요!
특히 생강이 함께 나와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타코야키를 무한 흡입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어요.
도톤보리 인근에서 늦은 밤에 타코야키가 생각난다면
▶️ 앗치치혼포에 가보셔도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앗치치혼포 도톤보리 본점 |
영업시간: 09:00 ~ 24:00 휴무일: 없음 위치: 도톤보리 강가 |

📍 Best 3으로 꼽은 곳은 타코 쇼군이에요.
중년의 타코야키 장인 아저씨께서
혼자 영업하는 타코야키 식당으로
저녁 시간대에만 영업하고 있어요.


여기서는 실수로 소스를 간장으로 골라
순수한 타코야키의 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약간 짭짤하면서도 부드럽고,
그럼에도 속이 실하게 차있더라고요.
만약 달달한 타코야키 소스와 함께 먹었다면
더욱 맛있었을 것 같은 곳이지만,
아무래도 간장맛의 임팩트가 다소 약해서
개인적인 순위로는 3위를 주었어요.
타코 쇼군 |
영업시간: 19:30 ~ 24:00 휴무일: 일, 월요일 위치: 도톤보리 동쪽 인근 |

📍 Best 4는 타코야키 이자카야 코코카에요.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했던 이자카야로
테이크아웃이 가능하여 포장해 본 곳이에요.
3년 전이긴 하지만 사실 여기는 일하는 분이
그다지 친절하다는 인상을 받지는 못했는데요.
오히려 약간 불친절함을 느낄 정도였어요.

그래도 타코야키를 포장해 숙소에서 먹었는데요.
식었음에도 속이 알차고 맛있더라고요!
불친절함에 대한 기분이 풀릴 정도였어요.
하지만 음식의 맛은 서비스에도 영향을 받기에
개인적으로는 4위 정도에 랭크인 했어요.
타코야키 이자카야 코코카 |
영업시간: 16:00 ~ 23:00 휴무일: 없음 위치: 난카이 난바 역 서편 |


📍 Best 5는 타코야키 쿠우로, 테이크아웃과
이자카야를 겸하고 있는 곳이에요.
저희는 저녁 식사 겸 방문했던 식당인데요.

타코야키는 알은 조금 작지만
정말 무난하게 맛이 괜찮았어요.

이곳의 장점은 타코 센베와 같이 타코야키를 활용한
독특한 요리도 있다는 점인데요.
일반 타코야키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고,
맥주와도 잘 어울려 새로운 재미를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새벽 시간대에 타코야키가 당긴다면
충분히 방문해 볼 만한 이자카야에요!
타코야키 쿠우 |
영업시간: 19:30 ~ 익일 04:30 휴무일: 목요일 위치: 신사이바시 동편 |

📍 Best 6는 타코야키자에요.
외관은 상당히 로컬스럽고, 장인의 느낌이 나지만
실제로는 동남아계 아르바이트생이
타코야키를 구워주는 곳이에요.

타코야키 알은 작은 편이며, 가만히 두면
찌그러질 정도로 속이 무른 편이에요.
속은 무르지만 맛은 꽤나 양호한 편이었으며,
소스를 정말 많이 뿌려주기 때문에
달달하게 먹기 좋은 타코야키였어요.
다만 바로 맞은편에 타코야키 도라쿠가 있기에
밤늦게 근처에 계신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추천드릴 정도의 맛집은 아니에요.
타코야키자 |
평일 영업시간: 10:00 ~ 24:00 주말 영업시간: 09:00 ~ 24:00 휴무일: 없음 위치: 난카이 난바 역 동편 |


📍 Best 7은 코나몬 텐고쿠에요.
노상에 테이블을 설치해두고 운영하는 곳으로
대낮부터 타코야키와 생맥을 즐길 수 있어요.
이곳도 속이 부드럽고 폭신한
전형적인 오사카식 타코야키였으며,
맛도 평이하게 먹을만했어요.

대낮부터 노상 테이블에 앉아
타코야키에 맥주를 즐길 수 있어
오사카의 감성을 느끼기엔 딱인 식당인데요.
다만, 외부인만큼 주변에 흡연을 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아 조금 불편함이 있을 수 있어요.
이런 점 때문에 7위로 선정하게 되었어요.
코나몬 텐고쿠 |
영업시간: 12:00 ~ 23:00 휴무일: 월요일 위치 :도톤보리 동편 |

📍 Best 8은 타코야키 에비스로
이곳도 새벽까지 운영하는 이자카야예요.
지금까지 소개 드린 곳들과는 다르게
관광객이 많지 않은 닛폰바시 역 앞에 있어
로컬 감성은 제대로 느껴지는 곳이에요.


타코야키는 대부분 미리 만들어둔 후
주문하면 내어주는 방식인데요.
맛이 나쁜 건 아니지만 정말 평이했어요.
그래도 이자카야라 주류를 곁들일 수 있고,
맥주 안주라고 생각하면 나쁘진 않았어요.
늦은 밤, 로컬 감성이 느껴지는 현지인 이자카야에서
타코야키를 드시고 싶다면 권해드릴게요!
타코야키 에비스 |
영업시간: 11:00 ~ 익일 05:00 휴무일: 없음 위치: 긴테츠 닛폰바시역 앞 |

📍 마지막 Best 9은 점보 사카바에요.
타코야키나 오코노미야키 등 오사카의
음식을 주제로 한 가성비 이자카야에요.

가격이 정말 저렴한 대신에
상대적으로 음식의 퀄리티는 높지 않았어요.
저렴하게 안주 목적으로 먹기엔 괜찮지만
맛있는 타코야키를 기대하기엔 부족해요.
따라서, 이곳도 늦은 밤에 마지막으로 한잔하실
분들께 권해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점보 사카바 센니치마에점 |
영업시간: 11:00 ~ 익일 05:00 휴무일: 없음 위치: 긴테츠 닛폰바시역 서편 |
오늘은 제가 내돈내산으로 다녀왔던 오사카의
타코야키 맛집 리스트 9곳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1위부터 9위까지 개인적인 선호도에 따라
순위를 메겼고, 1~3위는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4위와 5위는 근처에 있다면 가볼 만하며,
나머지는 평이한 수준이기 때문에
늦은 밤이라 대체제가 없을 때 권해드려요.
오사카에 가면 꼭 타코야키를 먹어야 해요!
그러니, 오늘 후기와 리스트를 참고하셔서
맛있는 오사카식 타코야키를 드셔보세요!
타코야키도라쿠 와나카 센니치마에점은 난카이난바역 동편에 위치합니다. 평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하며 휴무일은 없습니다.
앗치치혼포는 강나미 유튜브 등 여러 매체에 노출되며 한국인들에게 가장 유명해졌습니다. 부드러운 타코야키에 생강이 함께 나와 느끼함 없이 계속 먹을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타코쇼군은 일요일과 월요일이 휴무이며, 저녁 시간대인 19시 30분부터 24시까지 영업합니다. 이곳의 타코야키는 실수로 간장 소스를 선택했을 때 짭짤하고 부드러우면서 속이 실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타코야키 쿠우에서는 일반 타코야키 외에 타코 센베와 같이 타코야키를 활용한 독특한 요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메뉴들은 맥주와 잘 어울려 새로운 재미를 선사합니다.
코나몬 텐고쿠는 노상 테이블에서 대낮부터 타코야키와 생맥주를 즐길 수 있어 오사카 감성을 느끼기 좋습니다. 다만, 외부 공간인 만큼 주변에 흡연하는 사람들이 많아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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