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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여행 2박 3일 일정
빡세게 다녀온 코스 공유
글/사진 ©하이부부
벌써부터 휴가가 거의 떨어진 직장인 분들,
휴가를 최소한으로 써서 일본이나
한 번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드시죠?
저도 항상 휴가가 부족한 사람이다 보니,
매번 최소한의 휴가를 사용해서
최대한 여행하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제가 반차 하나로 정말 빡세게 다녀왔던
오사카 2박 3일 여행 일정과
이를 위한 준비물, 숙소 위치까지 소개 드릴게요!

먼저, 제가 다녀온 2박 3일 오사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준비물이 필요해요.
이 필수 준비물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1. 간사이 조이패스
제일 중요한 준비물은 간사이 조이패스에요.

2박 3일간 오사카 여행을 하기는 하지만,
저는 오사카 시내뿐만 아니라 근교 등
다양한 곳들 다녀왔었는데요.

따라서, 연속된 1, 2일간 사용해야 하는
오사카 주유패스를 사용하기보다는,
개시 후 7일 내에만 이용하면 되는
간사이 조이패스를 준비했었어요.

참고로 간사이 조이패스는 현재 1+1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미리 준비해 두세요.
2.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두 번째 준비물은 오사카 유니버셜 입장권이에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방문하기 위해서
오사카에 가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즐길 거리가 많은 테마파크로,
입장권은 반드시 사전에 예약해 두어야 해요.

시즌이나 티어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으나
대략 7.9~10만 원 수준이라고 보시면 돼요.
3. 유니버셜 스튜디오 익스프레스 패스
세 번째도 정말 중요한 준비물 중 하나인데요.

바로 오사카 유니버셜 내 어트랙션의 대기를 줄여주는
프리미엄 티켓인 익스프레스 패스에요.
짧은 2박 3일 여행 기간 중 유니버셜까지
완벽하게 즐기려면 꼭 지참해야 해요.
비록 가격대가 꽤 비싸긴 하지만 대기 시간이
두 시간에 달하는 닌텐도 어트랙션들의
대기를 대폭 줄여주기 때문에,
'돈으로 시간을 사는' 티켓이거든요.


오사카 유니버셜 티켓의 상세한 정보들과
예약은 아래에서 하실 수 있어요.
참고로 익스프레스 패스를 예약하실 때에는
반드시 '트램카'라는 이름이 포함된 걸로 예약해야
닌텐도 어트랙션이 다 포함돼 있을 거예요.
다음은 제가 짠 일정대로 다녀오는 경우,
숙소를 잡아야 하는 위치를 말씀드릴게요.

숙소는 난바나 도톤보리 인근이라면
어디에 잡아도 큰 문제 될 건 없지만,
이 경우는 긴테츠 닛폰바시역의
북쪽 지역에 잡는 걸 추천드려요.

긴테츠 닛폰바시 역이 유니버셜 스튜디오나
근처 나라로 이동하기 편한 역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여행하실 때 정말 편하거든요.
게다가 이 지역의 숙소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조금 저렴한 경향이 있기 때문에
숙박비를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어요.

이 지역에서 제가 이용했던 숙소는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사카 난바에요.
역이랑 정말 1분 거리로 가깝고,
룸 퀄리티도 준수하며 가격도 저렴해서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스럽게 이용했었어요.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는 8월 기준,
아래에서 예약하는게 가장 저렴해요!
다음으로 제가 2박 3일간 정말 알차게 다녀온
오사카 여행 코스를 공유드릴게요.
첫째 날

첫날은 저녁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오사카 공항에 착륙하였어요.
빠르게 입국 심사를 마치고 오후 8시쯤
예약해둔 난바 숙소에 도착했어요.


시내에 오자마자 첫 목적지로 오사카 전망대인
하루카스 300에 야경을 보러 올라갔어요.
이때 간사이 조이패스를 처음 개시하였어요.
짧게 야경을 보고 다시 난바로 돌아와
타코야키 이자카야에서 야식을 먹고,
첫째 날의 일정을 마무리했어요.
둘째 날

둘째 날은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오전 메인 일정으로 잡아놨기 때문에,
간단히 아침밥을 먹고 바로 이동했어요.

저는 익스프레스 패스를 예약해 두었기 때문에
오전 9시쯤 조금 여유롭게 방문했어요.
타고 싶었던 어트랙션 몇 개를 미리 타고,
예정되었던 시간에 해리포터와 닌텐도 월드의
어트랙션들을 타고 오후 네 시쯤 나왔어요.
익스프레스 패스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정이니, 참고해 주세요.

다시 난바로 돌아와 간단히 간식을 먹고,
예약해두었던 도톤보리 원더 크루즈를 탔어요.
일부로 야경 시간대에 맞춰 예약했기 때문에
도톤보리의 야경을 정말 제대로 즐겼어요.
(여기가 간사이 조이패스의 두 번째 사용처에요.)

이후 늦은 저녁 시간대에는 돈키호테 등에서
오사카 기념품 쇼핑을 하고,
간단히 야식을 먹으며 마무리했어요.
셋째 날

마지막 셋째 날은 저녁 출발 비행기 편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더 이른 시간에
일어나서 일정을 시작했어요.

오전에는 일찍 일어나서 근교 지역인
나라에 사슴을 보러 이동했어요.
(숙소 바로 앞 긴테츠 노선을 타면 돼요.)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가진 사슴들을 보자마자
힐링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나라에서 점심 식사까지 하고, 바로 오사카
우메다에 있는 공중정원으로 향했어요.

간사이 조이패스의 마지막 사용처였으며,
초록초록한 강변 뷰와 도심 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했어요.
야경은 하루카스 300에서, 낮 경치는
우메다 공중정원에서 보면 딱이더라고요!

이후 난바에서 마지막 끼니를 먹고,
간사이 공항으로 이동했어요.

2박 3일 오사카 여행 일정, 코스부터
준비물, 숙소 위치까지 추천해 드렸는데요.
경비는 얼마나 썼는지도 궁금하시죠?
대략적으로 1인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항공권은 약 17만 원, 숙소는 2박에 약 30만 원,
티켓에 약 43만 원, 식비 및 기타 경비에 10만 원으로
전체 100만 원 정도 사용했어요.

이중 유니버셜 스튜디오 티켓이 40만 원이니,
실제 경비는 60만 원 수준이라고 보셔도 돼요.
(돈으로 시간을 산 셈이에요.)
제가 정말 빡세게 다녀왔던 정보를 공유드렸으니,
휴가가 부족한 직장인 분들도 참고하셔서
즐거운 오사카 여행 다녀오시기 바라요!
간사이 조이패스는 이 일정에서 총 세 번 사용되었습니다. 첫째 날 하루카스 300 야경 관람 시, 둘째 날 도톤보리 원더 크루즈 이용 시, 그리고 셋째 날 우메다 공중정원 방문 시 사용되었습니다.
익스프레스 패스를 예약할 때는 '트램카'라는 이름이 포함된 패스를 선택해야 닌텐도 어트랙션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패스는 대기 시간이 긴 닌텐도 어트랙션들의 대기를 대폭 줄여줍니다.
숙소는 긴테츠 닛폰바시역의 북쪽 지역에 잡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지역은 유니버셜 스튜디오나 근교 나라도 이동하기 편리하며, 다른 지역에 비해 숙박비가 저렴한 경향이 있어 숙박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첫째 날 오사카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방문한 야경 명소는 오사카 전망대인 하루카스 300이었습니다. 이때 간사이 조이패스를 처음으로 개시하여 사용했습니다.
1인 기준으로 총 약 100만 원의 경비가 사용되었습니다. 이 중 유니버셜 스튜디오 티켓 비용은 약 40만 원으로, 실제 경비는 60만 원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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