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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여행 만리장성 무텐위장성 맛집,
시엔라오만 馅老满
글/사진 ©하이부부
북경 여행을 가면 만리장성은 꼭 들리게 돼요.
그중에서도 당일 투어를 통해
무텐위장성을 많이들 방문하실 거예요.
투어 일정 상, 무텐위장성을 보고
점심 식사를 하게 되실 텐데요.
오늘은 북경 여행 만리장성(무텐위장성) 맛집
시엔라오만을 소개해 드릴게요!

시엔라오만 馅老满(慕田峪店) xianlaoman(무텐위점) |
영업시간: 08:00-18:00 위치: 北京市怀柔区辛桃路与怀黄路交叉口东320米 |
시엔라오만은 무텐위장성 케이블카에서 내려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어요.
바로 옆에 루이씽커피도 있어서,
식사하고 카페를 즐기기도 좋은 곳이에요



저희는 늦은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한적했어요.
대체로 투어를 이용하는 한국인 분들이
많이 방문하는 것 같더라고요.
참고로 2층에는 단체석도 있어서
가족 단위로 방문하셔도 함께 앉을 수 있어요

모든 자리에 식기류가 배치돼있어요.
각각 2위안(약 400원)이 청구되니 참고하세요.
이어서 주문한 메뉴를 알려드릴게요.
시엔라오만은 자리에 그림 메뉴판이 깔려있어요.
메뉴판 사진을 참고하여 음식을 고르고,
큐알코드를 스캔해서 주문하면 돼서 편해요.

📌주문한 메뉴 (4인 기준)
지삼선 40위안
호박계란만두 35위안
교자 24위안
쌀밥 5위안
궁바오지딩 45위안
요리 메뉴 두 가지과 만두 두 종류를 주문했어요.
메인 메뉴는 4~50위안, 만두는 20~30위안 대로
가격대는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었어요.

메뉴 4가지 모두 양이 많은 편이었어요.
특히 지삼선과 궁바오지딩은
둘이서 먹어도 될 정도로 양이 넉넉했어요.
각각 메뉴별로 맛이 어땠는지 말씀드릴게요!

메뉴가 나오자마자 칭다오 맥주도 한 병 주문했어요.
맥주는 시원하게 나와서 더운 베이징 날씨에,
한잔하니 더위가 가셔서 좋더라고요.

📍지삼선 地三鲜
첫 번째 요리 지삼선은 제가 좋아하는
중국요리 중 하나라 주문해 봤어요.
가지, 피망, 감자 총 세 가지 재료가 들어가는
볶음 요리로 소스가 자극적이지 않고
한국인들 입맛에도 잘 맞아요.

특히 가지가 겉바속촉으로 부드러워서
손이 계속 가는 요리예요.
여러 식당에서 지삼선을 먹어봤는데
그래도 평균 이상은 하는 맛이었어요!
밥과 먹어도 궁합이 좋으니
공깃밥이나 볶음밥과 함께 주문해 보세요!

📍궁바오지딩 宫保鸡丁
다음 요리는 또 다른 밥도둑 궁바오지딩이에요.
닭고기, 땅콩, 파를 볶은 요리로
소스가 달짝지근해서 아이들도 좋아할 맛이에요.

생각보다 닭고기와 땅콩의 조화가 좋은 걸
궁바오지딩을 먹으면서 느꼈는데요.
거기다가 파까지 함께 먹어보면
깔끔한 중국 집밥을 먹는 기분이에요

📍라오만교자 老满饺子
점원분께 추천받아 주문한 세 번째 메뉴는
이 가게의 이름을 딴 라오만교자예요.
어떻게 보면 일본식 교자처럼 보이지만,
일본식보다 만두피가 살짝 두꺼웠어요.

교자 속이 꽉 차 있어서 무난하게 먹을만했어요.
다만 일반적으로 먹을 수 있는 만두와 비슷해,
다시 주문하고 싶은 메뉴는 아니었어요.

📍호박계란만두
다음은 가이드님이 추천해 주셔서
주문한 호박 계란 만두예요!

만두피가 조금 두껍긴 했지만
속에 호박과 계란이 부드러웠어요.
그리고 간이 세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고추기름을 살짝 찍어 먹으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만두와 맥주 조합도 은근 괜찮았어요.
야채가 가득 들어있고, 자극적이지 않아
부모님이 정말 맛있게 드신 메뉴에요.
북경 무텐위장성 맛집 시엔라오만은
가성비 좋게 맛있는 중국 가정식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4인 기준 3만 원 중반대가 나왔는데,
가격이 저렴해 여러 메뉴를 다양하게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게 장점이었어요.
가이드님 추천 식당이기 때문에
패키지 식당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가이드님도 여기서 식사하시는 걸 보고
'현지인도 좋아하는 곳이구나' 생각했어요.
이 근처 식당 정보가 많지 않다 보니,
무난하게 맛있는 식당을 원하신다면
시엔라오만에 한 번 가보시길 권해드릴게요!
▼ 베이징 만리장성 투어 더 알아보기 ▼
시엔라오만(慕田峪店)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무텐위장성 케이블카에서 내려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위치하며, 바로 옆에 루이씽커피가 있습니다.
네, 식기류는 각각 2위안(약 400원)이 청구됩니다. 자리에 그림 메뉴판이 깔려있고, 메뉴판 사진을 참고하여 음식을 고른 후 큐알코드를 스캔해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4인 기준으로 지삼선(40위안), 호박계란만두(35위안), 교자(24위안), 쌀밥(5위안), 궁바오지딩(45위안)을 주문했습니다. 총 3만 원 중반대가 나왔으며, 메인 메뉴는 4~50위안대, 만두는 20~30위안대였습니다.
지삼선은 가지, 피망, 감자가 들어간 볶음 요리로 소스가 자극적이지 않고 한국인 입맛에 잘 맞으며 가지가 겉바속촉했습니다. 호박계란만두는 만두피가 두껍지만 속에 호박과 계란이 부드럽고 간이 세지 않아 어른들이 맛있게 드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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