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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ũi Né
판랑이 요새 급부상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무이네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화이트 듄과 레드 듄 뿐 아니라 현지 지프를 타고 인생샷도 찍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인데,
다만 냐짱에서 오가기가 좀.. 힘들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음.
그럼 베트남 무이네, 한번 가볼까!
먼저 무이네 투어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선셋과 선라이즈.
즉 일몰을 볼 거냐, 일출을 볼 거냐인데,
선셋을 선택하면 투어 당일에 다른 걸 할 수가 없다. 풀로 써야 함.
선라이즈를 고르면 오전 중에 끝나고 돌아오기 때문에 오후부터는 자유롭게 다른 걸 할 수가 있다.
(물론 훨씬 더 힘들고 피곤하긴 하다... 밤에 이동하는 거라서)
요번에 내가 갔던 건 나트랑 무이네 선라이즈투어였다.
밤 12시에 깜란 공항에서 픽업을 한다.
도착하자마자 캐리어 들고 바로 가는 분들도 많음.
그때부터 거의 4시간 좀 안 되게 가야 해서, 자면 된다.
도착하면 이제 차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오늘 나트랑 사막투어를 같이할 차.
여기로 갈아타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이다.
자다 깨서 넘 졸렸지만..
막상 달리기 시작하니까
바람도 선선하겠다, 기분도 좋아지고 잠도 다 깸.
대략 30분 정도? 이동해서
베트남 나트랑 무이네의 첫 번째 코스, 화이트 듄에 도착했다.

동이 트고 있었음.
요기서부터는 ATV로 가야 하는데, 돌아올 때도 필요하니 요 티켓을 잘 간수해야 한다.



아직 해 뜨기 전 (당연한 건가 ㅋㅋ)이지만 벌써 관광객이 많았다.


사진이 잘 나와서 보통 흰색 계열로 옷을 입는데,
그렇게 입는 사람,
다들 그렇게 입으니 오히려 튀는 쨍쨍한 색으로 입는 사람,
그리고 아무 생각 없는 사람이 있다.
그게 나...ㅋㅋ



하늘색이 뭔가 해가 움찔움찔하는 듯한 컬러ㅋㅋ
근데 구름이 많아서..
볼 수 있으려나.
📍 White Sand Dunes
Hoà Thắng, Bắc Bình District, Bình Thuận, 베트남



어느새 날이 밝았다.
해는 보이지 않았고, 자연스럽게 아침이 되었음ㅋㅋ
일출이나 일몰을 보러 간 적이 있다면 알겠지만, 이게 은근히 날씨랑 구름을 타서 운이 따라줘야 한다.
내려갈 때는 다시 ATV를 타고 내려가는데,
이게 경사가 가파르다 보니 은근 스릴 만점이다.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오면, 각양 각생의 차들이 기다리고 있다.

내가 탄 핫핑크가 인기가 많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는 저기 노란색도 괜찮을 거 같았음.
그다음은 이동하면서 포토 스폿들에서 인생샷 건지는 타임인데, 정해진 스폿들이 있다ㅋㅋ



단독으로 나오게 찍은 건데, 여기 보면 차들 줄줄이 세워져있고 기사님들이 다양한 포즈로 사진 찍어주고 있는 그러한 현실을.. 볼 수가 있다ㅋㅋ


그다음 들리는 곳은 용과 농장인데,
음.
패스.
📍 붉은모래사막
01 Hòn Rơm, ĐT716, Mũi Né, Thành phố Phan Thiết, Bình Thuận, 베트남


레드 듄이다. 취향 차이가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요기가 화이트 듄 보다 예쁘다는 의견이 많다.
사막과 바다를 한눈에 같이 볼 수 있기도 하고. (엄밀히 말하면 사구지만)


마지막으로 들리는 요정의 샘은, 신발을 벗고 졸졸 흐르는 물을 따라 들어가면, 요런 절경을 볼 수 있다. 아시아의 리틀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린다던데, 그건 아닌 거 같고 ㅋㅋ
여기까지 무이네 지프투어를 마치면, 대략 아침 8시 정도 된다.

신밧드 케밥에서 아침 식사.
별로 입맛이 없었는데, 빨빨거리고 돌아댕겨서 그런지 이쯤 되니까 배가 고프긴 했음.


퀄리티는 꽤 괜찮게 나오고, 맛도 있었다. 양도 많아서 오른쪽에 케밥 다 먹으면 배부름.
무이네 지프투어 추천할 만하다.
이런 구성은 업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직접 들어가서 차이점 확인하고 자기에게 맞는 걸 고르는 편이 좋다.
거리가 멀어서 체력이 좀 딸리긴 했지만, 가볼 만한 곳들을 알차게 둘러볼 수 있었던 나트랑 무이네 투어였음.
나트랑 무이네 투어는 크게 선셋 투어와 선라이즈 투어로 나뉩니다. 선셋 투어는 투어 당일 다른 일정을 할 수 없지만, 선라이즈 투어는 오전 중에 끝나 오후부터 자유롭게 다른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나트랑 무이네 선라이즈 투어는 밤 12시에 깜란 공항에서 픽업이 진행됩니다. 깜란 공항에서 무이네까지는 거의 4시간 좀 안 되게 이동해야 합니다.
나트랑 무이네 선라이즈 투어의 주요 코스는 화이트 듄, 붉은모래사막, 요정의 샘입니다. 투어는 대략 아침 8시 정도에 마칩니다.
화이트 듄에서는 ATV를 타고 이동하며, 돌아올 때도 필요하니 티켓을 잘 간수해야 합니다. 투어 후 아침 식사는 신밧드 케밥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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