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지 추천
모노폴리 당일치기
ⓒ 글/사진 노마드쌀미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 지방을 여행할 때
바리나 폴리냐노 아 마레는
익숙하게 들어보셨을 텐데요.
그 아래쪽에 위치한
모노폴리(Monopoli)는
고즈넉하면서도 정겨운 소도시의 느낌을
고스란히 간직한 아름다운 해안 도시예요.
잔잔한 아드리아해와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귀여워
남부 휴양의 평화로움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꼭 들러봐야 하는 곳이랍니다.
모노폴리 당일치기 여행을
소개해 드릴게요.
목차 |
1. 모노폴리 기본정보 |
2. 역사 |
3. 모노폴리 둘러보기 |
4. 관람 팁 |
5. 마무리 |
1. 모노폴리 기본정보

기본 정보 | |
도시명 | 모노폴리 (Monopoli) |
가는법 | 바리중앙역에서 기차로 약 30분 폴리냐노아마레에서 기차로 6분 |
볼거리 | 파란 배가 떠있는 옛 항구, 투명한 바다, 아기자기한 구시가지 |
모노폴리는
기차편이 잘 되어 있어서
바리나 인근 도시에서
당일치기나 반나절 코스로 다녀오기 정말 좋아요.
폴리냐노 아 마레와
기차로 단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기차 일정만 잘 짜면
하루 동안 폴리냐노 아 마레와 모노폴리
두 도시를 묶어서
둘러보시는 코스를 강력 추천해요.
저도 이렇게 다녀왔답니다.
2. 역사

모노폴리는
기원전 고대 기독교 시기 이전부터
어촌 마을로 형성된
오랜 역사를 지닌 항구 도시예요.
비잔티움과 노르만, 아라곤 왕가 등
다양한 제국의 지배를 거치며
해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벽과 요새를 견고하게 쌓아 올렸는데
이 고풍스러운 역사적 흔적들이
지금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구시가지 풍경으로 남아있답니다.
3. 모노폴리 둘러보기


✨ 파란 목선이 정박한 옛 항구 ✨
Porto Vecchio
모노폴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항구 구역이에요.
짙푸른 바다 위에
아기자기한 파란색 배들이 둥둥 떠 있고
그 뒤로 우뚝 선 고풍스러운 성벽이 어우러져
마치 그림같답니다.
벤치에 앉아 바람을 맞으며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곳이에요.


✨ 구시가지 골목 ✨
미로처럼 얽혀 있는
구시가지 안으로 들어서면
풀리아 특유의 하얀 석회벽 건물들이 나타나요.
골목마다 주민들이 정성껏 가꿔둔 초록 화분들과
창가에 걸린 빨래들이 마구 얽혀 있는데
이 소박하고 정겨운 풍경을 따라 걷는
골목 산책이 정말 즐거워요.

✨ 찰스 5세 성 (Castello Carlo V) ✨
해안가 끝자락에 있는
16세기 요새예요.
성벽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거닐며
아드리아해의 탁 트인 바다 뷰를 감상하기 좋고
해 질 녘이면
붉게 물드는 노을이 장관을 이룹니다.


✨ 바위와 자갈이 어우러진 해변가 ✨
구시가지 성벽 바로 아래에는
자그마한 모래 & 자갈 해변이
곳곳에 숨어있어요.
여름철이면 현지인들이
돗자리를 펴고 햇살을 즐기거나
여유롭게 해수욕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