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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여행에서 기억에 많이 남았던 곳을 꼽으라면
퍼핑빌리와 모닝턴 온천을 빼놓을 수 없다.
나는 두 곳을 각각 다른 날에 다녀왔는데,
막상 여행이 끝나고 보니
퍼핑빌리 하루, 모닝턴 하루 이렇게 근교 일정에
이틀을 사용해야 한다는 게 조금 아쉽긴 하더라.
특히 멜버른 여행 일정이 4박 6일이나
5박 7일 정도로 짧다면
그레이트오션로드까지 다녀와야 하고
시내 구경할 시간도 필요하기 때문

친구가 멜버른 여행을 앞두고 투어에 대해 물어봐서
같이 찾아보다 이번에 발견한 게
퍼핑빌리 + 모닝턴 온천을
하루에 묶어 다녀오는 멜버른 근교투어였다.
두 곳을 각각 직접 다녀와 본 입장에서는
멜버른에서 시간을 아끼고 싶은 분들에게
이 조합이 꽤 괜찮아 보여서
친구에게도 추천하고 블로그 포스팅으로도 추천해 봄!
퍼핑빌리 기관차 직접 타보니 |


퍼핑빌리(Puffing Billy)는
단데농 숲을 달리는 오래된 증기기관차로
창밖으로 다리를 내밀고 달리는 모습 때문에
멜버른 여행 사진으로도 많이 보셨을 거다.
토마스 기차나 호그와트행 급행열차를
실제로 타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냥 기차만 타고 끝나는 게 아니라
울창한 숲 사이를 달리는 과정 자체가 재미있었고,
사진이나 영상 남기는 걸 좋아한다면 더 만족도가 높을 코스!


내가 갔을 때도 여기에서 찍은 사진들이
멜버른 여행 사진 중 꽤 마음에 들었었다.
기차 자체가 사진에 워낙 예쁘게 나오니까!

그런데 이번에 소개하는 상품은
퍼핑빌리기관차 투어를 하면서
탑승한 모습을 촬영한 영상도 제공한다고 한다.
SNS매니아로서 완전 솔깃한 부분ㅋㅋ
오후에는 모닝턴 온천으로 이동 |

나는 모닝턴 온천을 다른 날 따로 다녀왔었다.
페닌슐라 핫 스프링스(Peninsula Hot Springs)는
생각했던 것보다 규모가 크고
곳곳에 분위기가 다른 탕과 뷰 포인트가 있어서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가길 잘했다 싶었던 곳이기도 했다.


멜버른은 한여름에도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이 있어서
따뜻한 물에 들어가 있는 시간이 꽤 좋았고,
야외에서 바람 맞으며 온천에 들어가 있으니
하루 종일 돌아다닌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멜버른 근교에서 기억에 남았던 코스이기도 했다.


이번 투어에서는 모닝턴 온천에서
약 4시간 정도 머무는 일정으로 안내되어 있더라.

수영복과 슬리퍼는 챙겨야 하고
타월은 기본 제공되지 않으니 따로 준비하는 게 좋다.
필요하다면 현장에서
가운+락커+타월 패키지를 AUD 25에
별도로 이용할 수 있고,
현장 결제는 카드만 가능!
퍼핑빌리 증기기관차 + 모닝턴 온천 하루 일정은 이렇게 |
투어는 오전 8시 30분 멜버른 시내에서 출발해
단데농으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퍼핑빌리 증기기관차를 타고
단데농 숲과 사사프라스 마을까지 둘러본 뒤
다시 멜버른 시내를 거쳐 모닝턴으로 이동!


이후 페닌슐라 핫 스프링스에서 약 4시간 온천을 즐기고
아서스시트 전망대를 거쳐
오후 9시 30분경 멜버른 시내에 도착하는 일정이라
꽉 찬 하루를 보낼 수가 있다.
시내 숙소 드롭도 포함되어 있고
전체 소요시간은 상품 페이지 기준 약 12시간이었다.

퍼핑빌리와 모닝턴을 따로 갔을 때는
각각 하루 일정을 잡았기 때문에
이 두 곳을 하루에 묶을 생각은 못 했었다.
두 곳 모두 가보고 싶은데
멜버른 근교에 이틀을 쓰기는 아깝다 싶다면
이런 식으로 하루에 묶는 일정이 꽤 효율적!
특히 멜버른 여행 일정이 짧은 분이라면
남는 하루를 시내나 그레이트오션로드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으로 보이더라.
투어 가격과 포함사항 |
내가 확인한 상품은
퍼핑빌리기관차((감성가득영상제공))
+모닝톤 별밤/오후온천((숙소드롭)) 상품!
투어비에는 전담 가이드와 투어 차량,
퍼핑빌리 증기기관차 티켓,
국립공원 입장료, 모닝턴 온천 입장료 등이
포함되어 있고
개인 비용과 식사는 별도였다.
한국어로 진행되는 차량 이동 투어라
더 편하게 호주에 대해 질문하고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듯~

퍼핑빌리 증기기관차는 워낙 인기가 많아서
티켓이 매진될 수 있어
최소 3일 전 예약을 안내하고 있으니
일정이 정해졌다면 미리 확인하는 게 좋겠더라.
나처럼 퍼핑빌리도 가고 싶고
모닝턴 온천도 가고 싶은데
각각 하루씩 사용하기 부담스러웠다면
이런 멜버른 일일투어를 먼저 찾아봤어도 좋았겠다 싶었다.
두 곳 모두 직접 가보고 만족했던 곳이라
멜버른 근교여행을 준비한다면 한 번쯤 일정에 넣어보셔도 좋을 듯!
아침에는 숲속을 달리는 퍼핑빌리를 타고
오후부터 저녁까지는 온천에서 쉬다가
마지막에 숙소 앞까지 드롭해주는 일정이니
하루를 꽉 채우면서도 쉬어갈 수 있는 구성인 듯!
더 많은 호주 여행 알아보기
📍 Puffing Billy Railway
1 Old Monbulk Rd, Belgrave VIC 3160 오스트레일리아
📍 Peninsula Hot Springs
140 Springs Ln, Fingal VIC 3939 오스트레일리아
자주 묻는 질문
퍼핑빌리 증기기관차와 모닝턴 온천을 하루에 묶어 다녀오는 투어의 총 소요 시간과 출발/도착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이 투어는 오전 8시 30분 멜버른 시내에서 출발하여 오후 9시 30분경 멜버른 시내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전체 소요 시간은 상품 페이지 기준 약 12시간입니다.
멜버른 근교투어 중 모닝턴 온천(페닌슐라 핫 스프링스) 방문 시 특별히 챙겨야 할 준비물이나 현장 이용 정보가 있나요?
수영복과 슬리퍼는 개인적으로 챙겨야 합니다. 타월은 기본 제공되지 않으므로 따로 준비하거나 현장에서 가운+락커+타월 패키지를 AUD 25에 카드 결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퍼핑빌리 증기기관차와 모닝턴 온천 하루 투어 비용에는 어떤 항목들이 포함되어 있고 어떤 것이 별도인가요?
투어비에는 전담 가이드와 투어 차량, 퍼핑빌리 증기기관차 티켓, 국립공원 입장료, 모닝턴 온천 입장료 등이 포함됩니다. 개인 비용과 식사는 별도입니다.
이 멜버른 근교 투어 상품에서 퍼핑빌리 증기기관차 탑승 시 제공되는 특별한 서비스가 있나요?
이 투어 상품은 퍼핑빌리 증기기관차 탑승한 모습을 촬영한 영상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는 기차 자체의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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