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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함께 중국 여행을 준비하면서 대한항공 인천 대련 항공편을 예약했어요. 비행시간이 약 1시간 반 정도로 길지 않아서 반려견과 함께 장거리 비행을 떠나기 전 적응 겸 다녀오기 딱 좋더라고요.
사람 항공권만 구매한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강아지와 함께 비행기를 타려면 별도의 탑승 신청 절차를 꼭 거쳐야 해요.
대한항공에서 제 항공권을 먼저 예약하고 반려견 동반 서비스를 신청했던 전체 과정과 입력 항목 및 필수 체크사항까지 차근차근 정리해 볼게요.
강아지와 함께하는 중국 여행,
대한항공 인천 대련 항공편 선택

강아지와 함께하는 첫 중국여행으로 인천에서 대련으로 가는 노선을 정했고, 할인쿠폰이 있어서 항공사는 대한항공으로 선택했어요.
저희 강아지는 캐나다가 고향이라 어릴 때 장거리 비행을 했던 경험이 있긴 해요. 그래도 오랜만의 비행이라 비행시간이 짧은 노선으로 정했어요. 기내에서 강아지가 느끼는 부담도 적고, 준비하는 입장에서도 가볍게 다녀오기에 딱 좋은 코스예요.
사람 항공권 예약 먼저!


반려견 동반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사람의 항공권 예약과 발권이 먼저 완벽하게 끝나야 해요.
대한항공 앱에서 인천 출발 대련 도착 일정으로 항공권을 먼저 구매했어요. 제 티켓 발권이 완료되어야 시스템상에서 반려동물 탑승 신청 메뉴로 넘어갈 수 있더라고요.
대한항공 반려견 탑승 신청하는 방법




항공권 구매를 마친 뒤 예약 내역으로 들어가서 반려동물 탑승 신청을 진행했어요. 제 예약 정보에서 좌석 및 서비스 신청을 누르고 기타 서비스로 들어간 다음 반려동물 동반 메뉴를 선택하면 돼요.
화면에 나오는 안내에 맞춰 함께 갈 강아지의 품종과 무게 같은 상세 정보를 입력하면 신청이 끝나요.
그런데, 신청서를 제출해도 바로 확정되는 방식이 아니라 항공사의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해요. 저는 신청을 마치고 다음 날 승인 메시지를 받았어요.
대한항공 공식 안내 기준으로는 국제선의 경우 출발 48시간 전까지 신청하게 되어 있지만 기내 탑승 가능 마리 수가 한정되어 있으니 항공권 결제 직후 바로 신청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반려동물 동반 운송 요금과
마일리지 결제 안내

반려동물 운송 요금은 승인이 완료된 후에 결제할 수 있어요.
인천 대련 노선이 속한 한국 출발 단거리 국제선 기준으로 편도 요금은 150,000원($150)이에요.
신용카드로 지불할 수 있고 출발 당일 공항에서 결제하거나 사전 결제도 가능해요. 마일리지로도 결제할 수도 있는데, 한국에서 중국으로 가는 구간은 32kg 이하 반려동물의 경우 편도 15,000마일이 공제돼요. 기존에 모아둔 SKYPETS 포인트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대한항공 인천 대련 노선
강아지 동반 좌석 지정 및 결제 후기


탑승 신청서를 제출하고 승인을 기다리는 대기 상태에서도 원하는 좌석을 바로 지정할 수 있어요.
인천 대련 구간의 대한항공 강아지 동반 전용 좌석은 36F와 53F 딱 두 자리예요. 자리가 몇 개 없어서 혹시 다른 분이 먼저 선점하셨을까 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남아있어서 다행히 선택할 수 있었어요.
신청 후 승인 알림은 카카오톡 메시지와 이메일, 앱 알림으로 와요. 승인 메시지를 확인한 뒤에 강아지 동반 운송 비용을 결제하면 모든 신청 절차가 완전히 마무리돼요.
저는 할인 쿠폰을 적용해서 제 왕복 항공권을 19만 원대에 알뜰하게 구매했는데, 강아지 운송비는 출발할 때 15만 원, 돌아올 때 150달러가 나와서 도합 30만 원이 넘더라고요. 별도 좌석 없이 발 아래 두고 가야 해서 사람 표보다 비싸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강아지와 함께 떠날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결제했어요.
기내 동반 가능 규격과
운송 제한 조건 확인하기


대한항공 기내 동반은 생후 8주 이상, 강아지와 운송 용기를 합친 총무게가 7kg 이하일 때 가능해요.
운송 용기 크기는 가로 32cm, 세로 45cm, 높이 19cm 이하가 기준이에요. 천이나 가죽으로 된 부드러운 소프트 케이지는 높이 25cm까지 허용되지만, 바닥에 놓았을 때 눌려서 19cm 이하가 되어야 해요.
탑승객 1인당 기내 반입은 1마리, 화물칸 위탁은 2마리까지 가능해서 총 3마리까지 동반할 수 있어요.
맹견류나 약물이 투여된 개, 악취가 심한 경우는 운송이 제한돼요. 페키니즈, 시추, 불독 같은 단두종은 호흡 곤란 위험 때문에 화물칸 위탁이 불가능하고, 기내 반입 조건에 맞을 때만 함께 탑승할 수 있어요.
이번 중국 여행을 준비하면서 대한항공 규정에 딱 맞는 가방을 찾다가 어답트미 쉽고백팩 3.0을 발견했어요. 백팩 형태라 이동할 때 양손이 자유롭고 메쉬 창이 커서 아이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기 좋아 보여요.
무엇보다 기내에서는 확장도 가능해서 강아지가 답답해하지 않고 편하게 있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강아지와 여행을 준비 중이시라면 기내 반입 규격에 맞는 이동가방 스펙을 미리 확인해 보세요.
강아지 동반여행 항공권 사전 예약과 반려견 신청 팁 정리


이번에 강아지와 대련에 가기 위해 항공권 구매부터 반려견 탑승 신청까지 직접 해봤는데요.
강아지와 함께 비행기를 타실 때는 일정에 임박해서 서두르기보다 시간을 충분히 여유 있게 두고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한 비행기에 기내 동반할 수 있는 반려동물 수가 제한되어 있고, 인천 대련 노선처럼 강아지 동반 전용 좌석이 딱 두 자리뿐인 경우도 있어서 서두르지 않으면 잔여 좌석이 없어 탑승이 불가능해질 수 있거든요.
이번 글이 강아지와 함께 해외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중국 여행을 떠나기 전 빼놓을 수 없는게 데이터인데요. 중국 현지에서는 카카오톡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주요 앱 접속이 차단되지만, 별도의 VPN 설치 없이도 평소 쓰던 앱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유심사 eSIM을 선택했어요. 실물 심을 교체할 필요 없이 QR코드만 스캔하면 바로 등록되니까 출국 전에 미리 챙겨두시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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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대한항공 인천-대련 노선으로 강아지와 동반 탑승 시 편도 운송 요금은 얼마인가요?
대한항공 인천-대련 노선이 속한 한국 출발 단거리 국제선 기준으로 강아지 동반 편도 운송 요금은 150,000원($150)입니다. 이 요금은 신용카드, 마일리지 또는 출발 당일 공항에서 결제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인천-대련 구간에서 강아지 동반 전용 좌석은 어디인가요?
대한항공 인천-대련 구간의 강아지 동반 전용 좌석은 36F와 53F 딱 두 자리입니다. 자리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항공권 결제 직후 바로 신청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한항공 기내에 강아지와 운송 용기를 동반할 경우, 총 무게 및 운송 용기 크기 규정은 어떻게 되나요?
대한항공 기내 동반은 생후 8주 이상, 강아지와 운송 용기를 합친 총 무게가 7kg 이하일 때 가능합니다. 운송 용기 크기는 가로 32cm, 세로 45cm, 높이 19cm 이하(소프트 케이지는 높이 25cm까지 허용되나 바닥에 놓았을 때 19cm 이하)가 기준입니다.
대한항공으로 강아지와 함께 비행기를 타려면 어떤 순서로 예약 및 신청해야 하나요?
먼저 사람 항공권 예약과 발권을 완료해야 합니다. 이후 대한항공 앱의 예약 내역에서 반려동물 탑승 신청 메뉴를 통해 강아지 정보를 입력하고 항공사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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