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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호텔 추천
Kimpton MAIN Frankfurt by IHG
중앙역을 비추천 하는 이유
ⓒ 글, 사진 민하해
프랑크푸르트 여행 막바지에 이른 지금
호텔 컨디션 때문에 만족도 최상인데요!
정말 고민하면서 프랑크푸르트 숙소 예약을 했는데
중앙역 숙소보다 비용은 조금 더 비쌌지만
시설, 위치, 치안 모두 만족스러워서 추천하려해요.
아래 프랑크푸르트 숙소 위치 팁과 체크포인트
그리고 실제 투숙 후기까지 꼼꼼히 적어볼게요
목차 | |
1 | 위치 및 선택 이유 |
2 | 예약 및 가격 |
3 | 숙소 룸컨디션 |
4 | 조식 및 부대시설 |
1.위치 및 선택 이유
프랑크푸르트 숙소 선택 시 대부분 근교 여행을 위해
중앙역으로 숙소를 잡는 경우가 많다고 하지만,
유럽 내에서 치안 조심해야한다고 많이 언급 되는
곳 중 하나가 바로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이라는점..
홍등가, 약과 술에 취한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중앙역 앞쪽 골목
시내에서 아무 생각 없이 이른 오전에 지나갈 때
봤던 중앙역 치안 모습이구요...
여행 중 만났던 사람들 중 여성분은 중앙역 숙소였는데
말걸면서 쫓아왔다고 하고 남자분도 무섭다고 하셨던
그런 분위기의 중앙역 모습이에요
가이드님이 말씀하시기로는 말걸면 SORRY 하고
그냥 그 자리를 피하는게 가장 낫다고 하셨고
이른 오전, 밤만 피하면 그래도 사람이 많아서
그나마 조금 나은 편이긴 해요

저는 여자 혼자 여행이기도 했고
사실 중앙역에서 시내까지 우버로 7유로정도고
지하철도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중앙역에서
숙박하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프랑크푸르트 시내쪽으로 오면 유럽 경제 중심이라
건물들도 깔끔하고 이상한 사람도 없었구요
경찰들도 많이 보여서 안심이 되더라구요!

시내는 볼 예정이 없고 중앙역을 거점으로 기차로
이동만 할 예정이라고 한다면 저는 중앙역 앞쪽보단
강쪽에 가까운 곳을 추천하고 인터시티 호텔이
역 바로 근처라서 많이 가시더라구요
가격은 2인 기준 1박에 10만원 내외라 저렴하니
중앙역 가실분들은 여기 찾아보셔요!
2. 킴튼 프랑크푸르트 예약 및 가격
저는 고민하다가 25년도에 새로생긴 호텔인
킴튼 메인 프랑크푸르트로 예약했어요
유럽 5성급 호텔은 가격이 비싸서 엄두도 못냈는데
여긴 5성급 호텔인데 크리스마스시즌 기준
1박에 20만원 중후반으로 가격도 합리적이고
역에서 우버 6.9유로 정도로 이동도 편했어요!

주요 관광지랑 도보로 대부분 이동 가능해서
저는 따로 대중교통 이용권은 사용안했어요!
그리고 쇼핑하기 좋은 명품 거리는 바로 옆이라
도보 1분이면 갈 수 있는 위치였습니다.

호텔 바로 앞 거리
아 참, 그리고 이 곳의 최대 장점 한국 직원분!
리셉션에서 만났는데 한국어로 대화하니까 넘 반갑..
짧은 영어로 대화하기 힘들었는데 편하더라고요 ^.^
성인 3인까지 투숙 가능해서 3인 가족숙소
혹은 친구들이랑 와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5성급 호텔인데 가격도 합리적이었는데요,
2/13 (금) 1박 투숙 기준으로 가격 비교해봤고
여러곳 비교했는데 그 중 가장 저렴한 2곳만 적었어요.
아고다 | 240,383 |
트립닷컴 | 275,534 예약하기 (할인코드 MOMENTH3) |
저는 보통 트립닷컴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
여기는 가격 차이가 꽤 나서 아고다로 예약했어요
2박 기준 54만원 정도에 숙박했습니다.
3. 숙소 룸 컨디션 에센셜 킹룸
저는 가장 저렴한 에센셜 킹 룸에서 투숙했고,
체크인 할 때 부터 직원분들 너무 친절했는데
캐리어도 직접 방으로 옮겨주셨습니다

새로 생긴 호텔이라 그런지 일단 시설부터
깔끔하고 쾌적한 느낌이라서 들어가는 순간부터
기분 좋았는데 로비부터 향이 참 좋더라구요
객실 영상은 아래 동영상 참고하셔요
▼▼▼
가장 작은방도 객실 크기가 22~26m2 라서
캐리어 28인치 두개 펼쳐도 충분히 남는 정도의
공간감이었고 일단 인테리어가 넘 예뻤습니다!


들어가자마자 걸린 프레첼 액자도 위트있더라구요!
두 면으로 이루어진 전신거울로 나가기 전에
옷 정리하고 나가기 딱 좋았구요!


수전 손잡이도 되게 팝하고 잘 보면 배수구쪽에
벤츠모양의 마개도 신기하더라구요!
어메니티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모두 있고
사용감도 좋아서 굳이 따로 챙길 필요 없을 듯 해요
그리고 신기한게 샤워기, 천장 수전 모두 있는데
버튼형으로 누르면 물이 나오는 형태라서
이게 또 생각보다 엄청 편한 포인트였구요!!
당연히 샤워기 교체도 가능합니다 ㅎ.ㅎ


이미 하루 숙박하고 찍은 사진이라 좀 정신없는데ㅎㅎ
가운도 도톰하고 슬리퍼도 폭신해서 다 챙겼어요!
드라이기는 차이슨? 느낌이었는데 바람 시원하게
잘 나와서 머리 말리는데 답답함 제로였습니다


생수는 무료로 제공되고 아래 미니바는
다 유료니까 굳이 추천하진 않을게요 ㅎ.ㅎ
QR 코드 이용해서 편하게 룸서비스, 미니바 가격,
필요한 용품들을 다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건조해서 가습기 요청해서 받아서 썼어요!
대여할 때 보증금이 발생하는 점은 참고하시면 되고
체크아웃할 때 로비로 가져다주면 되는 것 같았어요.

책상이 있어서 출장왔을 때 가도 좋을 것 같았고
저도 여기 앉아서 노트북으로 좀 끄적여봤습니다 ㅎ.ㅎ
조명도 다양한 모양으로 있어서 저는 여기
인테리어 구경하는 것도 너무 재밌었어요!
사실 많은 호텔들 중 이 곳을 선택한 이유기도 하구요

킹 사이즈 침대라서 확실히 혼자 눕기에도 넓고
딱 호텔침구 그자체라 바스락하는 쾌적한 느낌!
아 참 버튼을 첨에 조금 헤맸는데 침대 바로 옆에 있는
테이블 측면에 위치해 있어서 버튼으로
툭툭 편하게 눌러서 조절 가능하더라구요

조명만 해도 5가지 이상 다양하게 배치되어있는데
그게 다 조화롭고 너무 예뻤구요
시설은 말해뭐해 새로 생겨서 깔끔 쾌적 관리 굿이라
너무너무 만족스러웠던 룸이었습니다

창문도 열 수 있어서 환기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도 딱 좋을 것 같은 요소였어요!
저는 온도 너무 올려놨다가 더워가지고 창문열고
환기시키니까 좋더라구요 ㅎㅎ
4. 부대시설
킴튼의 디테일은 여기서 나온다고 생각하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두 가지는
간단하게 주는 조식, 소셜 아워 였어요.

사실 조식은 29유로 내고 추가해서 따로 먹었는데
간단하게 먹으려면 로비에서 과일, 주스 등은
무료로 제공해준다는 점..!
아 참, 로비에서 자전거도 무료로 빌릴 수 있습니다!

매일 오후 5시~6시까지는 소셜아워라고 하는데
로비에 있는 바나 자리에 앉으면
원하는 음료를 편하게 마실 수 있어요 (무료!!!!)
화이트, 로제, 레드 와인과 맥주
아메리카노, 진, 보드카, 칵테일 등등!
논알콜 메뉴도 물어볼 수 있구요
독일이 리슬링 와인이 유명하다고 하던데
늦게 알아서 화이트와인 못먹어본게 아쉬워요..


수영장은 없지만 헬스장은 있구요!
객실키 찍고 들어가면 되는데 테크노짐꺼더라구요
저는 달리기만 20분깔짝하고 갔어요 ㅎㅎ


어쩌다 보니 조식 오픈런 한 사람이 돼..
가짓수가 엄청 다양하다기 보단 하나하나 다 맛있었고
특히 저 요거트랑 오믈렛 진짜 맛있더라구요!
독일 음식에 마침 좀 질렸었는데
조식도 잘 나오고 직원분들 SO 친절했던ㅎ.ㅎ
솔직히 저도 중앙역이랑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가격때문에요....)
여행후반이라 돈 더 내고 온건데 호텔 넘 만족스러워서
돈 열심히 벌어야 겠다는 생각 하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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