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오는 중...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나봉순입니다.
#히나타
#서귀포식당
#제주라멘
#식도라경행
#서귀포여행
#제주여행
1. 입소문난 서귀포 식당 히나타 방문

저는 1년이면 한두 달 정도를
여행이나 출장으로 일본에 머무는 편인데요.
그래서 일식에 더 진심인데
저보다도 일식에 진심인 사람이 바로 남편이거든요.
특히나 라멘이나 돈카츠를 좋아하는 남편은
제주 여행지 곳곳에서 유명하다는
라멘집이나 돈카츠집은 꼭 찾아갈 정도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몇 달 전부터 꼭 가보고 싶은
서귀포 식당 웨이팅 라멘 맛집이 있다고
몇 번이나 말해서 평일 오전에 시간을
내서 오픈런 해봤어요.

바로 서귀포 시내에 위치한 '히나타' 였는데요.
원래 한적한 효돈동 마을 골목에서
아기자기한 매장으로 시작해 입소문을 타면서
서귀포 시청 인근 서홍동으로 매장을
확장 이전에서 영업을 이어가고 있는 곳입니다.
새로운 위치에서 규모를 넓혔지만
여전히 웨이팅이 있었던
식도락 여행지 히나타의 위치와 메뉴,
내돈내산 솔직한 맛 평가까지 전해드릴게요.
2. 히나타 위치 주차

히나타
주소
제주 서귀포시 장수로 87 1층
영업시간
11:30 - 20: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라스트 오더
14:30 / 19:30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서귀포 사는 저희가 히나타 방문을
미루고 미뤘던 이유가 바로 이 근처가
주차가 쉽지 않기 때문인데요.

아무래도 시청 근처라 이 부근에만 도보권에
고씨네 천지국수, 영춘반점, 아리 등의
맛집들이 모여있는데 식사시간에는
주차가 힘든 게 단점입니다.
그래도 오전 11:30분부터 오후 1:30분
까지는 가게 앞 주차가 가능하니까
선점해 보시기 바라고요.
평일 저녁 6시 이후나 주말, 공휴일에는
식당 주변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서귀포 여행 중
색다른 식도락 여행 추억을 남겨보시기 바라요.

가게 외관은 깔끔하며 서도 일본 특유의
감성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분위기였고
내부는 확장 이전한 매장답게
쾌적하고 정갈한 공간이었어요.

주방을 마주 보는 다찌석이 있어서
혼밥 하러 오시기도 좋아 보이고
일반 테이블도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는데
테이블 간 간격도 넓은 편이라 조용히
대화 나누며 식사하기도 좋더라고요.
오픈런 해서 갔음에도 바로 웨이팅이 생겼는데
저흰 운 좋게 바로 자리를 잡고 앉을 수 있었어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했는데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 유니폼을 입은 직원분들께서
친절하게 분주히 움직이며 서빙도 하고
도움도 주시더라고요.
오픈 주방이라 마치 불 쇼를 보듯
생동감 있게 음식 만드는 모습을 보며
식사할 수 있었고 직원분들 나이대가 젊은 편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활기찬 인기 서귀포 식당이었어요.
3. 메뉴와 맛


저흰
수비드 안심 돈가스+라멘 1인 세트
15,000원
5~10월 계절메뉴 마제 소바
12,000원
이렇게 주문해 봤어요.

앉자마자 에어컨 빵빵하게 나와 시원했고
얼음 한가득 생수도 준비해 주셔서
속이 뻥 뚫리더라고요.
술 한잔하실 분들은 일본 생맥주도
있었으니까 같이 즐기시기도 좋겠어요.
무더위에 서귀포 여행하시다
기운이 빠진 분들은 히나타에서
탄수화물 넉넉하게 보충하실 수 있습니다.
라멘 면과 밥 추가가 무료로
무제한 리필되는 곳이거든요.
대식가인 남편도 면과 밥을 추가하더라고요.

테이블에 깨, 마늘, 식초, 마늘 칩,
후추, 시치미 등의 재료들이 올라가 있었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적생강채는 물론이고

남편이 좋아하는 깍두기도 있어서 올바르게 한국화
되었구나 생각되더라고요.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는
부드러운 돼지목살 수비드 차슈가 한가득
올라간 차슈 듬뿍 라멘인데 저흰 첫 방문 도민인
만큼 기본 라멘으로 주문해 봤고요.
매운 우삼겹 소고기 라멘도 유명한데
마제 소바가 계절메뉴라 다음에 올 땐
못 먹을까 봐 마제소바부터 주문해 봤어요.

개인적으로 흑마늘 라멘을 다른 식당에서
먹어보고 반한 적이 있는데
히나타에도 동일 메뉴가 있어서 기대감이 커져서
다음에 꼭 재방문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남편이 주문한
수비드 안심 돈까스와 라멘 세트부터 나는데요.

라멘도 라멘이지만 이집 돈카츠 맛집이었으니까
사이드로라도 돈까스는 꼭 주문하세요.
겉은 바삭바삭하고 살짝 핏기 남은 고기는
입안에서 육즙을 뿜으며 사르르 녹더라고요.

5~8월 시즌에는 날씨가 습해서
김이 제외되니 뭔가 보기에는 초라해 보이이기도 했지만
육수 한입 먹어보자 생각이 싹 바뀌더라고요.
라멘은 진한 사골국물 느낌의 육수가 예술이었는데
찐 일본 라멘처럼 짠 국물은 아니라서
이 또한 올바르게 한국화되었구나 싶었어요.
밥 말아먹고 싶은 진한 육수에
왜 제주 여행 오신 관광객분들과
도민들까지 줄 서서 드시는지 알겠더라고요.

중간 굵기의 면 익힘도 딱 좋고
숙주나물과 어우러지는 식감도 훌륭했는데요.
거기에 수비드 차슈도 어찌나 부드러운지
이집 고기 참 잘하더라고요.

마제소바는 호불호가 갈릴
개운한 맛이었는데요.
저는 호!
가쓰오 같은 생선 향이 많이 나서
해산물 잘 못 먹는 남편은 불호! 였는데요.

국물 없이 꾸덕꾸덕하게 비벼 먹는 일본식
비빔라멘인데 우선 신선한 노른자 톡 터트려서
잘 비벼서 면부터 건져먹고 남은 다진고기볶음,
대파, 김, 다진양파 등의 재료가 어우러진
소스에 밥을 비벼 먹을 수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신선한 채소의 양이 많아
깔끔한 맛이었고 개인적으로 식초를 좋아하는 저는
다시마 식초까지 더해 느끼함은 잡고 감칠맛은 살리며
밥까지 싹싹 비벼 먹으니
또 다른 개운하면서도 녹진한 풍미를 선사했어요.


라멘 밥 추가할 때도,
마제소바 밥 주문할 때도
수비드 고기를 한점씩 올려주셔서
넉넉한 인심에 더 기분 좋아지더라고요.
4. 제주 여행 색다른 맛

저 다음 주에 다시 일본으로 가는데
국내 맛집 여행으로 굳이 인기 라멘
서귀포 식당을 찾아온 게 웃음이 나긴 하는데요.
오랜 시간 벼르다 방문한
미식 서귀포 여행지 히나타는
소문대로 깊은 내공과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곳이었고 분위기도 좋아서 여행 중 든든하게
일식 드시고 싶은 분들이 오셔도 좋겠다고 생각되었어요.

정갈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친절한 직원분들의 안내를 받으며
진한 육수가 매력적인 라멘과 감칠맛 느껴지는
깔끔한 마제소바로 훌륭한 식도락 여행을
즐긴 평일 오전이었습니다.
오픈런이나 주차 팁 참고하셔서
한 번쯤 방문해 보시기 바라요.
남편과 저 모두 기분 좋게 그릇을 싹싹
비우고 나온 조만간 다시 찾고 싶은
히나타 였습니다.
히나타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하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라스트 오더는 점심 2시 30분, 저녁 7시 30분입니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는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평일 저녁 6시 이후나 주말, 공휴일에는 식당 주변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비드 안심 돈가스+라멘 1인 세트는 15,000원입니다. 5월부터 10월까지의 계절메뉴인 마제 소바는 12,000원입니다.
네, 히나타에서는 라멘 면과 밥 추가가 무료로 무제한 리필됩니다. 마제 소바를 주문할 경우에도 남은 소스에 밥을 비벼 먹을 수 있습니다.
마제 소바는 5월부터 10월까지 맛볼 수 있는 계절메뉴로, 국물 없이 꾸덕하게 비벼 먹는 일본식 비빔라멘입니다. 신선한 노른자를 터뜨려 비벼 먹으며, 다시마 식초를 더해 감칠맛을 살릴 수 있습니다.

제주여행하신다면 추천하는 애월더선셋리조트 풀빌라 이용 후기 입니다


제주구좌 동쪽 코난해변 스노쿨링 하기 좋은곳

제주 함덕 노포맛집 고사리육내탕 순풍해장국 함덕점

제주서쪽 한담해변에 위치한 바다뷰가 바로 보이는 해지개카페

제주 조천 북촌 해안에있는 독특한 바위명소 제주어 창문 처럼 구멍난바위를 말함 제주어 창고망난돌인 창꼼